발기부전

내가 고자라니!!!

음경이 발기하지 못하는 질병. 보통은 자극에 둔감해지고, 정신적 문제에서 발생한다. 중년 남성들의 큰 고민이다. 이로 인해서 이혼을 고려하는 배우자들도 많다.

특정 약의 투여나 질병의 발생은 사람에 따라서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이럴 경우에는 투약자는 병원에 내방하여 상담을 받아보자.

원인[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 잦은 성관계, 자위 : 대체로 성욕감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다. 혹은 배우자에 대한 성적 흥분도가 떨어져 쾌락의 정도가 낮아져, 관계시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더 붙이자면, 피로감이 상승하여 성관계 자체를 못 할 경우에도 발기가 되지 않는다.
  • 심각할 정도의 성인물 시청 : 뇌는 향상성을 위해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는데, 여기에 빠지면 많은 자위로 인한 조루증이나 지루증을 포함, 세균 감염으로 인한 성병도 올 수 있다.
  • 긴장 : 너무 긴장하면 집중이 흐트러져 발기부전이 오기도 한다. 콘돔 착용을 너무 심각하게 인지했을 경우에도 동일하다.
  • 담배 : 당최 혈관을 수축시키는 성분으로 이뤄진 것인데 당연한거다. 심각하면 30대에도 보통 건실한 남자보다 발기부전이 빨리와서 고생 할 수도 있다.
  • 술 : 알코올 의존중까지 가는 경우에 보통 사람보다 6배는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스테로이드 : 남성 호르몬의 감소로 폐경기는 물론 발기부전도 더 빠르게 진행된다. 심한 경우 아예 발기조차 불가능하기도. 특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악용하는 경우 영영 고자로 살아갈 수 있다.
  • 장시간 발기 : 1시간 이상 발기하고 있으면 신체 안정을 위해 잠깐동안 발기가 풀린다.

해결[편집 | 원본 편집]

약으로 해결[편집 | 원본 편집]

대체로 비아그라의 주 성분인 실데나필로 해결한다. 단, 복용시 바로 적용되는 사안인지라 비아그라를 언제 먹는지 떠올리면 될만한 약품을 사용한다. 비뇨기과에서는 물론이고 내과에서도 처방을 해준다. 단, 내과는 비뇨기과만큼이나 전문적인 치료 방법을 알려줄 수가 없다. 그러니 비뇨기과를 가자.

운동[편집 | 원본 편집]

케겔 운동이나 스쿼드 운동은 하복부를 자극하여 발기부전은 물론 조루의 극복을 돕는다. 특히나 자주 앉는 직군일수록 운동을 해 주면 도움이 된다. 그 외에 가벼운 조깅도 좋고,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도 좋다. 이런 운동은 온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가 쏠려야 발기가 되는 구조의 도움을 많이 준다. 다만 격렬한 운동을 갑자기 하면 오히려 몸에 피로가 누적되어 기운이 없어 발기부전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갑자기 격렬하게 하기 보다는 정도껏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하면서 가능하면 성인물과는 멀리하고 생각을 비우거나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만의 경우에도 발생하는데 비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혈관내 기름 찌꺼기가 쌓이면서 생기는 막힘이 주 원인이다. 이때는 당연 살을 빼면서 식단을 필히 바꿔야 한다.

습관 개선 및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야동 시청을 적당히 하거나 줄이도록 하자. 특히나 배우자가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강한 자극을 위해서 상당히 고전하게 되겠지만, 너무 잦은 시청을 하게 되면 부부관계에서 쾌감이 낮아져 불만이 쌓이고, 그 불만이 발기부전을 부를 수 있다.

피로나 스트레스는 가능하면 풀고 누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 또한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신욕을 하면 치료 효과를 보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