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린: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12월 20일 (목) 13:27 판

박그린은 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

성향

전반적으로 왜곡되고 극단적으로 변질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동성애의 경우 자신은 경험하지 못했으며 당사자도 아니기에 함부로 평가를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비판

맨박스 이론 관련

토니 포터의 맨박스 이론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여성을 여전히 수동적인 객체로 정의했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손아람 작가가 언급한 차별 비용 관련

손아람 작가가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에 대해 사실 이런 것들이 오래전 가부장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남성 억압' 이지 역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여담

● 자신의 성향과는 별개로 페미니스트 친구를 두고 있다. 어느날 자신이 올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영상이 크게 퍼져 혹시나 그 친구가 알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다 힘들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는 쿨하게 박그린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면서 각자가 놓쳤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다. ● 유튜브 초기에는 남녀 모두 두루 잘 되자는 취지로 별 고민없이 휴머니스트라고 표방했지만 방송 이후 어째서 휴머니스트인가라는 의문지 제기되면서 고민한 결과 휴머니스트가 아닌거 같다고 밝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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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린'''은 [[대한민국]]의 안티페미니즘, 호모포비아 [[유튜버]]이다.
+'''박그린'''은 [[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
 == 성향 ==
-박그린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좌파도 우파도 그렇다고 해서 중도도 아닌 개인주의자라고 주장한다.”<ref>그는 초기에 휴머니스트라고 했지만 공부하다보니까 아니라고 하고 있다.</ref> 그러나 사실 그는 [[조던 피터슨]] 지지자로 전반적으로 대안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그는 탈코르셋 운동에 대해 비판했지만 내가 동성애를 찬성할 수 없는 이유라는 영상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경험한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다며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는 모순을 일삼고 있다.
+전반적으로 왜곡되고 극단적으로 변질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동성애의 경우 자신은 경험하지 못했으며 당사자도 아니기에 함부로 평가를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비판 ==
-=== 맨박스 이론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함 ===
+=== 맨박스 이론 관련 ===
-토니 포터의 맨박스 이론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여성을 여전히 수동적인 객체로 정의했다는 이유로 까고 있다. 그러나 사실 토니 포터가 주장하는 맨박스는 페미니스트 뿐만 아니라 가부장제에 대해 부정적인 남성이나 매스큘리스트도 인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에 대해
+토니 포터의 맨박스 이론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여성을 여전히 수동적인 객체로 정의했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 손아람 작가가 언급한 차별 비용 관련 ===
+손아람 작가가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에 대해 사실 이런 것들이 오래전 가부장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남성 억압' 이지 역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 손아람 작가가 언급한 차별 비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
+== 여담 ==
-손아람 작가가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에 대해 사실 이런 것들이 오래전 가부장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남성 억압’이지 역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 자신의 성향과는 별개로 페미니스트 친구를 두고 있다. 어느날 자신이 올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영상이 크게 퍼져 혹시나 그 친구가 알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다 힘들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는 쿨하게 박그린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면서 각자가 놓쳤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손아람 작가가 이를 남성들이 만들어낸 남성 억압이라며 차별 비용이라고 했다.
+● 유튜브 초기에는 남녀 모두 두루 잘 되자는 취지로 별 고민없이 휴머니스트라고 표방했지만 방송 이후 어째서 휴머니스트인가라는 의문지 제기되면서 고민한 결과 휴머니스트가 아닌거 같다고 밝혔다.
-게다가  박그린은 원시 사회에서 남녀가 생겨났을 때부터 남자와 여자의 역할 분담이 당연시 해왔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남녀 역할의 분담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이해 관계’에서 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이를 역차별 사례라고 일반화하고 [https://m.huffingtonpost.kr/2016/10/26/story_n_12658680.html#cb 왜 원시 사회에도 낙태와 피임이 있었는지 설명을 못하고 있다.]
-== 같이 보기 ==
-*[[액시스마이콜]]
-*[[리얼뉴스]]
-*[[대안우파]]
 == 관련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