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바이올렛 에버가든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권 표지.png
표지
작품 정보
아카츠키 카나
그림 타카세 아키코
장르 판타지, 군상극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출판사 교토 애니메이션 (KA 에스마 문고)
권수 본편 3권[1] + 외전 1권 + 『라스트 레터』1권[2]

바이올렛 에버가든》(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Violet Evergarden)은 아카츠키 카나가 지은 일본라이트 노벨이다. 삽화는 타카세 아키코가 맡았다.

소개

교토 애니메이션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 KA 에스마 문고의 제5회 공모전 수상작이자 역대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대상을 받은 소설이다. 작품 자체는 재미있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보통 수준으로, KA 에스마 문고 작품들이 그렇듯 교토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션 원작용 소설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적는 수기 인형과 그 주변사람들 간의 인연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줄거리

『 자동 수기 인형(오토·메모리즈·돌) 』
그 이름이 떠들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랜드 박사가 육성의 말을 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당초에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만들어진 기계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손님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에버가든입니다."
이야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의 금발 벽안의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의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등장인물

바이올렛 에버가든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성우 이시카와 유이
CH 우편사에 소속해있는 자동수기인형 소녀. 그 미모에 맞지않게 수준급 전투력의 주인. 어릴 적 길베르트에게 거두어져 군인이었던 과거가 있다.
클라우디아 호징즈 (クラウディア・ホッジンズ)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라이덴샤프토리히국의 군인 출신이며 CH 우편사의 사장. 바이올렛의 후견인을 맡고 있다. 잘 생겼고 내기를 좋아한다. 성격은 다르지만 길베르트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ギルベルト・ブーゲンビリア)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라이덴샤프토리히국 육군 소속 군인. 형이 바이올렛을 떠넘겨 그녀를 맡고 나서부터 그녀의 부모역도 맡고 있다.

서적 정보

로고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판 로고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을 때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극도의 영상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PV용이므로 TV판에서는 한계가 있을 공산이 크나 교토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드는 PV였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총 14화 분량의[3] TVA로 방영했으며, OVA 성격의 극장판인 『영원과 자동수기인형』과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개봉했다. 그리고 전 시리즈의 블루레이를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한국에 정발되었다.

관련 사이트

각주

  1. 상권/하권/에버 에프터. 참고로 에버 에프터는 본편 이후 후일담이다.
  2. 일본 극장상영 특전으로 배포한 소설 8편 & 영혼과 자동수기 인형 광매체 특전 소설 1편 + 신규 스토리 단편 2편을 하나로 묶은 작품.
  3. 본편 13화 + 광매체 특전으로 수록된 OVA 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