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두 판 사이의 차이

(모니터 제조사)
(모니터 단자)
42번째 줄: 42번째 줄:
* [[BenQ]]
* [[BenQ]]
* [[HP]]
* [[HP]]
== 모니터 단자 ==
* RGB
* [[DVI]]
** DVI 싱글링크
** DVI 듀얼링크
* [[HDMI]]
** 미니 HDMI
** 마이크로 HDMI
* [[DP]](디스플레이 포트)
* USB 3.2


== 청소 ==
== 청소 ==

2021년 6월 25일 (금) 15:13 판

모니터 (영어: monitor)는, 화면에 영상을 출력해주는 장치이다. 프린터와 함께 컴퓨터의 대표적인 출력 장치.

역사

초창기 모니터는 CRT의 뒤가 뚱뚱한 모니터가 대세였다. 이 때는 LCD라는 개념조차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으며, 컴퓨터 모니터를 떠올린다면 모두가 CRT를 떠올렸었다. 이 당시에 TV도 컴퓨터처럼 뒤가 뭉툭하게 튀어나온 모양이었으며 모니터의 크기도 지금보다는 매우 작았다. 심지어 과거에는 컬러가 아닌 흑백에 흰색 대신 황색이나 녹색을 투여한 모니터들이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즈음 컬러 모니터가 등장하고 흑백 모니터가 떠나갔다. 2000년대에는 LCD 모니터가 등장하면서 CRT 모니터를 몰아내었고, 2010년에 와서는 OLED 모니터가 나타나서 LCD와 대척하고 있는 상황. 2020년 전에는 LCD나 OLED가 CRT보다 응답속도가 느려서 CRT의 빠른 응답속도를 위시하여 사용하는 유저도 많았으나, 2020년에 들어서는 CRT 따위는 압살하는 모니터들도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CRT는 사장되어 가고 있다.

모니터의 종류

구조에 따른 종류

  • CRT - 브라운관이라고도 하는 구식 모니터. 20세기에는 가장 널리 쓰였으나, 무겁고 두껍다는 한계 때문에 21세기 이후로 도태되었다. 볼록한 화면 형상때문에 왜곡이 심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 완전 평면 브라운관도 나왔다. LCD보다 나은 점은 명암비가 뛰어나고 시야각이 넓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CRT만의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
  • LCD - 액정으로 화면에 표시해주는 모니터. 처음에는 잔상도 심하고 색재현도도 안 좋았지만, 대형화가 제일 쉽다는 최고의 장점 때문에 현재는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 현재 TN 패널과 IPS 패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IPS 패널이 화질을 내세워 세를 불리고 있지만 TN 패널의 압도적인 반응속도가 게이밍 계열에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고급 제품군에서 TN 패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PDP -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한때 LCD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경합하였으나, 전력소모가 너무 심하다는 단점 때문에 결국 도태되었다.
  • OLED - 한때 휴대폰에서 AMOLED로 광고하던 그것이다. 아직 번인 문제와 비싼 가격 등으로 갈 길이 멀다는 평.

모양에 따른 종류

  • 평면 - 휘어지지 않고 반듯한 평면을 가진 모니터. CRT가 평면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꼭짓점 부분이 뒤로 말리고 중간 부분이 튀어나온 모니터에서 시작되었었다. 차츰 기술의 발달로 평면에 가까워진 것이다.
  • 커브드 - 사용자가 바라보는 부분으로 양 옆이 사용자 쪽으로 휘어져 시각적 효과를 주는 모니터. 곡률에 따라 더 많이 휘어지게 된다. 몰입감을 위해 구매하는 층이 많지만, 일반 작업이나 곡률에 따른 시선 처리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는 듯.
  • 와이드 모니터 - 화면비가 16:9를 넘는 모니터. 21:9부터 32:9까지 다양한데 가격은 최소 2십만원에서 크게는 몇 백만원까지 간다.

패널 종류

  • IPS
  • VA
  • TN

주사율

  • 60hz 해상도의 최소 표준은 1920x1080, 주사율의 최소 표준은 60hz
  • 75hz 브라운관 모니터는 대부분 75hz로 나왔다.
  • 120hz 여기서부터 게이밍 모니터
  • 144hz
  • 240hz

모니터 제조사

모니터 단자

  • RGB
  • DVI
    • DVI 싱글링크
    • DVI 듀얼링크
  • HDMI
    • 미니 HDMI
    • 마이크로 HDMI
  • DP(디스플레이 포트)
  • USB 3.2

청소

  • 설명서에 적힌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 물, 세제 등의 사용은 기피하는 것이 좋다. 물의 경우에는 누전을 조심하면서 찌꺼기만 지울 정도로 뭍혀 사용해야 한다.
  • 안경을 닦는 융 재질도 괜찮은 편. 하지만 끈적한 얼룩은 잘 지워주지 않아 약간의 물을 융에 뭍혀서 닦아주면 된다.
  • 알콜은 사용 방법을 모르면 아예 쓰지 말 것. 특히나 모니터에 따라서는 원큐에 주님곁으로 보내 줄 수 있다. 알콜 역시 그냥 쓰는게 아니라 희석하여 사용하고, 그 양은 2:8 정도로 알코올이 적게 들어가게 하여 살짝만 뭍혀 쓰는 것이 안전하다.
  • 물걸레, 티슈도 감전에 조심해야 하고 까끌한 표면 때문에 액정이 긁히거나 코팅이 벗겨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