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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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일 (월) 01: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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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망했어요

망했어요
— 우승기

개요가 망했어요

e스포츠의 불후의 명언

2007년 1월 27일, 스타크래프트 경기인 슈퍼파이트 - 에이스 결정전 때 공군 소속 임요환과 STX 소속 박정욱의 경기에서 언덕 본진에 벌처가 난입하자 해설자인 우승기가 중계에서 "망했어요↗"를 반복하면서 대세가 되었다.

참고로 벌처난입으로 GG가 바로 나온것도 아니고 게임이 조금 더 진행 된 후에 나왔다.

결국 이 경기 이후 박정욱의 별명은 "망한 테란"이 되어버렸고. 박정욱우승기의 관계도 나락으로...[1]

이후 말 그대로 무언가가 망했을 때 사용하는 유행어로 인터넷에서 큰 유행을 이끌었다. 특히나 이유불문하고 망했을 때 얼마든지 '망했어요'라고 외치면서 웃픈 감정을 유발하다보니 사람들의 재미를 이끌어내는 것도 있다. 하지만, 2024년 현재는 이 말이 너무 우려먹혔고, OGN에서 방영되어왔던 스타크래프트의 방송 경기도 중단된 상태라 현재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패러디가 망했어요

같이보기가 망했어요

각주

  1. 성춘쇼에서 대놓고 길거리에서 만나면 짤 없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