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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Max Weber, 1864년 4월 21일~1920년 6월 14일)는 [[독일]]의 [[정치가]]이자 정치학자, 사회학자, 법학자이다. [[사회학]]과 [[정치학]] 등 사회과학에 큰 족적을 남긴 학자이며 21세기 초반에도 수많은 베버리안이 학계에 존재한다. | '''막스 베버'''(Max Weber, 1864년 4월 21일~1920년 6월 14일)는 [[독일]]의 [[정치가]]이자 정치학자, 사회학자, 법학자이다. [[사회학]]과 [[정치학]] 등 사회과학에 큰 족적을 남긴 학자이며 21세기 초반에도 수많은 베버리안이 학계에 존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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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버의 저명한 저작이자 [[자본주의]]와 [[청교도|프로테스탄티즘]] 윤리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책인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대한민국]] 치안본부(현 경찰청) 공안문제연구소에 의해 이적서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막스(Max)와 마르크스(Marx)를 오해한게 아니라 정식 매뉴얼로 존재하며 2010년대까지도 이 매뉴얼을 기준으로 이적서적을 구분한다고 한다. 문제는 공안문제연구소는 해체된 기관이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왜 막스가 포함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 * 베버의 저명한 저작이자 [[자본주의]]와 [[청교도|프로테스탄티즘]] 윤리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책인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대한민국]] 치안본부(현 경찰청) 공안문제연구소에 의해 이적서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막스(Max)와 마르크스(Marx)를 오해한게 아니라 정식 매뉴얼로 존재하며 2010년대까지도 이 매뉴얼을 기준으로 이적서적을 구분한다고 한다. 문제는 공안문제연구소는 해체된 기관이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왜 막스가 포함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 ||
* 베버는 [[바이에른 평의회 공화국]]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제자이자 평의회 공화국의 주역 중 하나인 [[에른스트 톨러]]를 "완벽하게 순수한 급진적 신념윤리가"<ref>absolute Lauterkeit eines radikalen Gesinnungsethikers</ref> 로 표현하면서 변호한 적이 있다. 그 덕분인지는 모르나 톨러는 사형을 선고받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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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6일 (토) 11:18 기준 최신판
막스 베버(Max Weber, 1864년 4월 21일~1920년 6월 14일)는 독일의 정치가이자 정치학자, 사회학자, 법학자이다. 사회학과 정치학 등 사회과학에 큰 족적을 남긴 학자이며 21세기 초반에도 수많은 베버리안이 학계에 존재한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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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편집 | 원본 편집]
베버는 상이한 개념들. 혹은 상충되는 개념을 합치고자 노력하였다.
책임윤리와 신념윤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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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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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편집 | 원본 편집]
-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직업으로서 정치》[1]
- 《직업으로서 학문》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베버의 저명한 저작이자 자본주의와 프로테스탄티즘 윤리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책인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대한민국 치안본부(현 경찰청) 공안문제연구소에 의해 이적서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막스(Max)와 마르크스(Marx)를 오해한게 아니라 정식 매뉴얼로 존재하며 2010년대까지도 이 매뉴얼을 기준으로 이적서적을 구분한다고 한다. 문제는 공안문제연구소는 해체된 기관이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왜 막스가 포함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 베버는 바이에른 평의회 공화국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제자이자 평의회 공화국의 주역 중 하나인 에른스트 톨러를 "완벽하게 순수한 급진적 신념윤리가"[2] 로 표현하면서 변호한 적이 있다. 그 덕분인지는 모르나 톨러는 사형을 선고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