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마츠요: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
잔글 (불필요한 공백 제거)
 
(사용자 5명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 상위 문서 : [[오소마츠 군]], [[오소마츠 상]]
* 상위 문서 : [[오소마츠 군]], [[오소마츠 상]]
{{넘겨주기 있음|松野 松代}}
 
<big>'''松野 松代 (まつの まつよ) / Matsuyo Matsuno'''</big>
<big>'''松野 松代 (まつの まつよ) / Matsuyo Matsuno'''</big>


25번째 줄: 25번째 줄:
나머지는 떨어지고 [[마츠노 쵸로마츠|쵸로마츠]]는 마지막 히든카드로 존재하지도 않는 <del>그리고 생기지도 않을</del> 손자를 미끼 삼아서 엄마를 충동질 하기까지 했다. 이때 엄마는 아들들에게 "누가 제일 성욕이 강하니?"라는 질문을 했다(...). 6쌍둥이가 엄마에게 부양 받기 위해 치고 박고 싸우자 심지어 부양해드려야 할 어머니 앞에서(...) 자식들이 싸우는 모습을 차마 봐줄 수가 없어 [[마츠노 마츠조|남편]]과 서로 타협점을 찾기로 한다.
나머지는 떨어지고 [[마츠노 쵸로마츠|쵸로마츠]]는 마지막 히든카드로 존재하지도 않는 <del>그리고 생기지도 않을</del> 손자를 미끼 삼아서 엄마를 충동질 하기까지 했다. 이때 엄마는 아들들에게 "누가 제일 성욕이 강하니?"라는 질문을 했다(...). 6쌍둥이가 엄마에게 부양 받기 위해 치고 박고 싸우자 심지어 부양해드려야 할 어머니 앞에서(...) 자식들이 싸우는 모습을 차마 봐줄 수가 없어 [[마츠노 마츠조|남편]]과 서로 타협점을 찾기로 한다.


6쌍둥이를 니트들아(ニート達)라고 부른다.<ref>그런데 6쌍둥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 '니트들'이란 호칭도 꽤 순화된 편이다. <del>쟤들은 단순 니트도 아니고 썩은 니트잖아</del></ref> 그래도 자립할 생각이 없는 아들들도 자식들이라고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걸 보면 보통 대인배가 아닌 듯.
6쌍둥이를 니트들아(ニート達)라고 부른다.<ref>그런데 6쌍둥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 '니트들'이란 호칭도 꽤 순화된 편이다. <del>쟤들은 단순 니트도 아니고 썩은 니트잖아</del></ref> 그래도 자립할 생각이 없는 아들들도 자식들이라고 여러 가지로 챙겨주는 걸 보면 보통 대인배가 아닌 듯.


'''5화''' A파트 카라마츠 유괴 소동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배가져왔다. 이웃집에서 나눠준 거야, 먹으렴!"하면서 등장. <del>그렇게 카라마츠는 배가 되었다</del><ref>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없다).</ref>
'''5화''' A파트 카라마츠 유괴 소동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배가져왔다. 이웃집에서 나눠준 거야, 먹으렴!"하면서 등장. <del>그렇게 카라마츠는 배가 되었다</del><ref>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없다).</ref>
31번째 줄: 31번째 줄:
'''6화''' A파트 하타보의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편지가 왔단다?"하며 편지를 전해주는 것으로 잠깐 출현했다.
'''6화''' A파트 하타보의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편지가 왔단다?"하며 편지를 전해주는 것으로 잠깐 출현했다.


'''11화''' 초반에 남편과 같이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 좀비화된 애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11화''' 초반에 남편과 같이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 좀비화된 애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13화'''에서 아들들과는 다른 식탁에서 부부끼리 전골을 먹다가 [[마츠노 쵸로마츠|쵸로마츠]]를 놀리는 소리를 듣고 웃는다.
'''13화'''에서 아들들과는 다른 식탁에서 부부끼리 전골을 먹다가 [[마츠노 쵸로마츠|쵸로마츠]]를 놀리는 소리를 듣고 웃는다.


'''14화''' A파트 감기에 걸리다 에피소드 마지막, [[마츠노 쥬시마츠|쥬시마츠]]가 형제들 안의 병원균을 죽이기 위해 쥬시마츠가 축소 분열해서 주입되었다가 전원 쥬시마츠화된 형제들을 병원에 데려가 의사에게 낫게 해 달라 부탁하고, 쥬시마츠는 한 명으로 족하다며 오열(...).  
'''14화''' A파트 감기에 걸리다 에피소드 마지막, [[마츠노 쥬시마츠|쥬시마츠]]가 형제들 안의 병원균을 죽이기 위해 쥬시마츠가 축소 분열해서 주입되었다가 전원 쥬시마츠화된 형제들을 병원에 데려가 의사에게 낫게 해 달라 부탁하고, 쥬시마츠는 한 명으로 족하다며 오열(...).


'''18화''' [[마츠노 마츠조|마츠조]]와 같이 부부로 주역 쟁탈 레이스에 등장. 중간에 [[이야미]]의 함정인 '안정적 노후' 판넬을 향해 "가장 원하던 거!!!"라며 달려가 폭사 리타이어.
'''18화''' [[마츠노 마츠조|마츠조]]와 같이 부부로 주역 쟁탈 레이스에 등장. 중간에 [[이야미]]의 함정인 '안정적 노후' 판넬을 향해 "가장 원하던 거!!!"라며 달려가 폭사 리타이어.
46번째 줄: 46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캐릭터]]
[[분류:오소마츠 군]]
[[분류:애니메이션 등장인물]]
[[분류:애니메이션 등장인물]]

2021년 6월 15일 (화) 18:28 기준 최신판

松野 松代 (まつの まつよ) / Matsuyo Matsuno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마츠노 마츠조부인이자 마츠노 家 6쌍둥이의 어머니.

오소마츠 군[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 성우 : 아소 미츠코 -> 콘도 타카코(1966년) / 요코오 마리 (横尾まり)(1988년) / 한채언

여섯 명의 골칫덩이(...)를 낳은 당찬 어머니. 여섯 쌍둥이가 메인인 초기에서는 이들 때문에 여러 가지 고생을 겪곤 했으나. 이후 비중이 줄어들면서 많이 옅어졌다. 어려운 살림의 대가족을 잘 꾸려 나가는 어머니상이지만, 가끔 히스테리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게 되며,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면도 자주 그려진다. 지독한 근시로, 안경을 벗으면 앞의 사물을 제대로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심하다. 25년 후 에피소드에서는 오소마츠와 같이 살고 있다.

오소마츠 상[편집 | 원본 편집]

CV : 쿠지라 (くじら), 이미나

여섯 쌍둥이의 어머니. 아들들이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 그들을 "니트들아"라고 부른다.
자식들을 백수라 부르며 자식들이 하나같이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명랑하다.
한국 공식 블로그 글

6쌍둥이의 어머니. 자식들을 백수들이라고 부르면서도 여전히 모든 쌍둥이들에게 공평한 사랑을 주는 어머니라고 한다. 살짝 머리가 샌 것으로 외모의 변화가 없는 남편에 반해 젊었을 때에 비해 확연히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외모가 되셨다.

4화에서 마츠조와 싸워 이혼 직전까지 간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 서로 자기를 데려가 달라며 싸우는 6쌍둥이를 보고 누굴 데려갈지 고르기 위해 아들 면접을 실시한다. 아들 면접에서 채택된 사람들은 순서대로 토도마츠, 이치마츠, 오소마츠. 먼저 토도마츠는 "저는 이 면접에서 사퇴하겠습니다. 이런건 이상하고 형제끼리 다투면서 엄마한테 빌붙어 살려고하다니... 이혼은 슬픈 일이지만 우리들이 자립 할 찬스이니 엄마, 고마워 그럼..." 하면서 합격.

이치마츠는 별로 같이 살고 싶지는 않지만 누구랑 같이 있지 않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합격. 오소마츠는 자신의 피부양 동기(부양 받을 동기)를 주장(...) 했지만 태클이 들어오자 바닥을 구르며 칭얼대고 이 모습에 장남은 귀여운 맛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합격.

나머지는 떨어지고 쵸로마츠는 마지막 히든카드로 존재하지도 않는 그리고 생기지도 않을 손자를 미끼 삼아서 엄마를 충동질 하기까지 했다. 이때 엄마는 아들들에게 "누가 제일 성욕이 강하니?"라는 질문을 했다(...). 6쌍둥이가 엄마에게 부양 받기 위해 치고 박고 싸우자 심지어 부양해드려야 할 어머니 앞에서(...) 자식들이 싸우는 모습을 차마 봐줄 수가 없어 남편과 서로 타협점을 찾기로 한다.

6쌍둥이를 니트들아(ニート達)라고 부른다.[1] 그래도 자립할 생각이 없는 아들들도 자식들이라고 여러 가지로 챙겨주는 걸 보면 보통 대인배가 아닌 듯.

5화 A파트 카라마츠 유괴 소동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배가져왔다. 이웃집에서 나눠준 거야, 먹으렴!"하면서 등장. 그렇게 카라마츠는 배가 되었다[2]

6화 A파트 하타보의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백수들아, 편지가 왔단다?"하며 편지를 전해주는 것으로 잠깐 출현했다.

11화 초반에 남편과 같이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 좀비화된 애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13화에서 아들들과는 다른 식탁에서 부부끼리 전골을 먹다가 쵸로마츠를 놀리는 소리를 듣고 웃는다.

14화 A파트 감기에 걸리다 에피소드 마지막, 쥬시마츠가 형제들 안의 병원균을 죽이기 위해 쥬시마츠가 축소 분열해서 주입되었다가 전원 쥬시마츠화된 형제들을 병원에 데려가 의사에게 낫게 해 달라 부탁하고, 쥬시마츠는 한 명으로 족하다며 오열(...).

18화 마츠조와 같이 부부로 주역 쟁탈 레이스에 등장. 중간에 이야미의 함정인 '안정적 노후' 판넬을 향해 "가장 원하던 거!!!"라며 달려가 폭사 리타이어.

21화에서 니트 아들들의 좋은 부분들이 모여 태어난 카미마츠가 태어난 지 5일 만에 제대로 부양해주자 구워 삶아져서는 낳은 기억은 없지만(...) 기뻐하며 마츠조의 "아니, 애들 엄마 카미맛쨩이 하는 말은 평범할지도 몰라!", "우리들은 여섯 쌍둥이들이 무직 동정이었던 탓에 너무 당연하게 여겨버렸던거야!(...)"라는 말을 듣고 "그러네 이제 눈이 떠졌어"하며 아들들의 글러먹은 모습에 익숙해져 둔해진 감각을 되찾으며 호칭도 니트들에서 썩을 구더기들로 바뀐다. 이후 카미마츠를 밟아 죽이고 돌아가는 아쿠마츠를 보고 경악한다.

24화에서 쵸로마츠가 취직하자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준다. 쥬시마츠가 취직했을 때 남편과 같이 "넌 가보여~"라며 칭찬해준다. 이후 오소마츠가 계속 뚱해있고 밥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먹지 않고 형제들이 먹던 식탁에서 혼자 먹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게 쳐다본다. 마지막에 오소마츠에게 쵸로마츠가 보낸 편지[3]를 주면서 출연 끝. 이때 유일하게 오소마츠를 니트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줬다!

25화에서는 마츠노 6쌍둥이가 선발전에 나간다는 말에 동조하며 어이없어 하는 남편을 패대기 쳐버리거나 외계어를 알아듣는 등 6쌍둥이와 만만치 않게 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곤 6쌍둥이가 막장스럽게 패배하자 바로 정색하곤 남편의 애 만들러 가자는 말에 사라진다.

각주

  1. 그런데 6쌍둥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 '니트들'이란 호칭도 꽤 순화된 편이다. 쟤들은 단순 니트도 아니고 썩은 니트잖아
  2. 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없다).
  3. 25화에서 쵸로마츠가 보낸 편지가 아님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