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선거/2016년 1월 비정기선거/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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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속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 각 직무별 활동 영역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까?
  • 조합과 운영진간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관계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 리브레 위키의 지명도 상승과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 방안
  •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등 유사 사이트의 운영 붕괴로 인해 대량의 신규 유입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리브레 위키에 생길 변화, 그리고 운영진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
— 전 직책 공통 질문, 위키방:87884
  • 토론이 났는데 잘 모르는 분야이고 아무래도 중재는 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트롤 판단 및 제재에 관한 견해 (예: 오리실험에 대한 견해)
  • 쓰레기 문서의 판정 기준과 그 뒷처리
  • 리브레 위키 사용자 사이에 괴롭힘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다음 경우를 구분하여 답변해주세요.
    • 리브레 위키 내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오프라인 괴롭힘
— 관리관 공통 질문, 위키방:87884

사:Chirho

자기소개

리그베다 난민(?)출신인 사:Chirho(Chirho Chirho.png 토론)입니다. 일단 아무도 출마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구색맞추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일단 출마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 위키에 전념하기 어려운 사용자입니다. 혹시 다른 더 좋은 분이 출마하시면 그쪽으로 몰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공통질문

접속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 직장인인 관계로 통상 출근 직후부터 퇴근 할 때(09:00~18:00) 까지 계속 접속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업무중인 관계로 눈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낮 시간대의 경우 문서 자체에 대한 편집은 불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후 시간대는 20~21시~24시~01시 사이까지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장이 잦은 관계로 출장중일 때는 평소 접속 시간대와 완전히 다른 시간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야밤이나 새벽에는 제가 접속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저녁 시간에 주로 활동하기는 하는데 아기를 키우는 딸바보애아빠인지라 컴을 하더라도 위키가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각 직무별 활동 영역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까?

  • 일단 관리관 업무는 규정에 나와있는 그대로 토론의 중재, 문서의 삭제, 그 외 사용규정 위반(반달 등)을 하는 사용자에 대한 차단 및 소명에 따른 해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특정판에 대한 삭제 및 문서 역사에 대한 병합 및 분리도 관리관 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문서 편집에 대한 보호 설정 역시 관리관 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걱정이 되는 것은 활동 범위보다 실제로 권한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사용하는 도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가 개인적으로는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각종 명령어 같은 것이 있다면 그거를 다시 숙지를 해야 하거든요. 이 경우에는 사용자 문서나 테스트용 계정을 따로 두어서 시험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합과 운영진간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관계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 기본적으로 조합 차원에서 운영진에게 직접적으로 운영에 개입할 일은 비상상황과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합에서 위키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령 조합의 임원분들이라 하여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리브레 위키의 개별 사용자로 의 의견표명과 참가는 할 수 있으나 조합의 임원 자격으로 위키에 개입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의 경우 리브레 위키 설립 초기부터 공개를 원칙으로 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투명성이 가장 강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리브레 위키의 지명도 상승과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 방안

  • 이미 위키업계(?)의 틀이 고착화 된 상황에서 획기적으로 지명도를 상승시키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이미 구글 검색에서는 옆 동네가 상위를 다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옆 동네보다 양질의 문서라고 하여도 구글 검색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리브레만의 양질의 문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고(특히 틈새시장(?)과 같은 영역은 따로 덕질을 해서라도 파 볼 생각입니다), 이에 못지 않게 위키러 분들 개별 차원에서 리브레로의 유입을 늘리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 SNS나 블로그 등에 리브레 위키로 오는 문서 내용과 링크를 같이 걸어두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은 관리관만의 업무는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등 유사 사이트의 운영 붕괴로 인해 대량의 신규 유입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리브레 위키에 생길 변화, 그리고 운영진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

  • 현실적으로 붕괴 자체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이쪽 입장에서 보면 팝콘은 계속해서 튀겨질 가능성이 크겠지요. 만일 그런 상황이라면 사용자 수의 유입은 점진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리브레 위키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만일 대량 난민발생과 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면 당장은 운영진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이외에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운영진들이 자체적으로 업무분담을 하는 수 밖에요. 아무래도 일정 비율로 반달리즘이나 토론에서의 난장판 등이 보다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겠지요. 그리고 그 유입이 리브레에 자리를 잡는 것이 확실시 될 경우에는 기존 운영진만으로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운영진을 추가로 충원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입니다. 정말로 운영진이 죽어나겠다 싶으면 관리관을 추가충원하는 것이 답일겁니다.

토론이 났는데 잘 모르는 분야이고 아무래도 중재는 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토론의 성향을 점검을 먼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일 경우는 검색 수준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학문영역과 같은 경우는 검색으로 최대한 해결을 봐야 할 것입니다.(그게 아니라면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라도 뒤져봐야겠네요) 물론 양쪽 견해에 근거를 각자 제시하라는 것이 최우선이 될 것입니다. 읽고 판단해야지요. 다만 사실관계에 의한 부분-특히 과학과 관련된 부분은 그래도 인과관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토론이 쉽게 종결될 수도 있지만 법리상의 해석문제나 두 가지 이상의 견해가 충돌하는 경우는 두 가지 관점 모두 서술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경우 다수설/소수설 등의 방식으로 교통정리를 해야 할 부분이겠지요. 가장 머리아픈 경우는 사실 신념이 충돌하는 경우입니다(특히 종교 관련 문서들). 이 경우는 토론 자체가 과열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명백한 사실조차도 왜곡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경험적으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본적으로 규정을 엄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며, 사실관계에 대한 해석 부분은 일단은 사회 통념이나 상식선이라는 것을 두고 중재를 할 생각입니다.

트롤 판단 및 제재에 관한 견해 (예: 오리실험에 대한 견해)

  • 트롤의 경우는 운영 규정으로 충분히 판단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특정인에 대한 비방, 반달리즘, 운영진의 중재 불응, 회피를 위한 다중계정 사용과 같은 것들이 이에 들어갈 것인데 이미 현행 규정에더 모두 금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오리실험의 경우 남용될 소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공식적인 사용을 통한 사용자 규제는 어떤 이유에서건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리실험은 그것을 가지고 합리적인 의심은 할 수 있으나 반대로 합리적인 반박 또한 충분히 가능한 영역입니다. 거기에 관리관은 이에 대한 확인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이유 자체는 더더욱 없고요. 정 다중이질이 의심된다면 검사관에게 요청은 할 수 있겠지만 이를 근거로 선제적으로 같은 사용자로 판단하는 것은 반대 입장입니다. 다만, 합리적인 의심의 영역까지는 오리실험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리실험의 폐해를 지적한다면서 반대로 합리적인 의심조차 할 수 없게 만든다면 그것 역시 교조주의적 사고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쓰레기 문서의 판정 기준과 그 뒷처리

  • 개인적으로 쓰레기 문서라는 것에 대한 정의는 광고성 문서(스팸)나 전혀 의미없는 제목의 문서라고 봅니다. 스팸의 경우 삭제를 해 버리면 간단한 일이지만 의미없는 제목의 문서는 이외에 텅 빈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으로 채워진 문서의 경우 내용을 채워두고 고치면 될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토막글 이상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위키문법의 비숙지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서가 간혹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가독성을 위한 문법을 적용시켜주면 될 일이고요.

리브레 위키 사용자 사이에 괴롭힘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다음 경우를 구분하여 답변해주세요.

  • 리브레 위키 내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 이 부분은 규정대로 처리하는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조리돌림이나 사용자간의 비방은 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 먼저 명시해 두고 싶은 것은 리브레 위키는 신문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외부 일은 외부 일로 끝맺음이 나야 할 부분이지 그것이 위키에 영향을 준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고성 서술이나 비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운영 규정으로 충분히 규제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자면 리브레 위키의 관리규정은 속지주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키 밖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이건 관계없이 위키 내부에서의 일을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지요. 이에 반해서 외부의 일을 가지고 리브레 위키 내부로 끌어들여서 문제를 삼을 수 있다면 그것은 속인주의에 해당할 것인데 사이버 공간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속인주의를 적용하는 것은 모든 사이트가 실명인증을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위키 외부의 일을 위키 내부로 끌어들이지 마라는 원칙을 세워둘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고요. 쉽게 얘기해서 한국 내에서 발생한 문제를 미국 법정으로 가지고 가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오프라인 괴롭힘
    • 이건 당사자가 법적으로 해결을 봐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해당 행위는 범죄이므로 신고해야 할 사안이군요. 만일 리브레 위키에 올라온 자료가 원인이 되어 당사자간 법적 분쟁이 발생하여 리브레 위키의 자료를 요청할 경우 이 부분은 관리관이 아닌 조합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부분이므로 관리관의 역할 밖의 일이라 보입니다. 물론 위키 내에서 그럴 가능성이 있는 문서의 신고를 받고 조치하는 것이 관리관의 역할이라 생각되고요.

질의응답

Q: 주의,경고,차단 등에 대한 후보자님만의 대략적인 기준이 있으십니까?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A: 차단의 경우 명백하게 규정위반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또한 전임 운영진의 사례 역시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경고조치는 해당 행위 자체가 규정위반이라고 볼 여지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는 해석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하게 될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일정 기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동일한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경고 이상의 조치를 취해야 하겠지요. 주의는 일반적인 조직 내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저는 이것을 리브레 위키에 적용할 경우 징계의 용도보다는 해당 행위를 지속할 경우 규정위반이 될 수 있음을 당사자에게 환기시키는 용도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될 듯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Q: 오리 실험이 공식적 제재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다중계정 검사를 회피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걸로 압니다. 오리 실험 외에 다중계정을 잡아낼 효율적 대안이 있는지 후보자님의 생각을 여쭤 보고 싶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A: 처벌이 들어간 법에서 가장 유념해야 하는 점은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다중검사를 회피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만큼 더더욱 오리실험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고요. 흔히 말하는 오폭가능성에 대한 것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며, 이는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또한 오리실험의 또 다른 문제점 중 하나는 관리관이 검사관의 행위에 대한 월권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의심이 된다면 검사관에게 다중검사 요청을 해야 할 부분이지 그 이상은 관리관이 섣불리 판단할 영역은 아닙니다. 또한 굳이 오리실험을 하지 않더라도 차단된 사용자의 다중계정이라면 경험상 어떤 경로를 통해서건 또 다시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기존 사례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동일 행위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동일행위에 대해서는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Q: 저는 쓰레기문서 처리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리브레 위키에 '리브레 위키식 끝말잇기'라는 문서가 만들어지고 룰은 이전에 나무위키에 있었던 문서인 '나무위키식 끝말잇기'와 동일하다고 합시다.(즉, 리브레위키의 문서명으로 끝말잇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서 계속 토론하지만 이건 강제결론을 안내면 무한토론이 벌어질 판입니다. 이 때, 님이라면 어떤 강제결론을 내리시겠습니까?

인간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23:35:12 (KST)


A: 어떤 결론을 미리 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각 문서별 상황이나 내용에 따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끝말잇기 문서를 예로 드셨지만 어떤 문서이건 간에 일단 의견의 합리성이나 타당성을 들여다보는게 우선일 것입니다. 어느 한쪽이 단순히 감정적인 이유나 비합리적인 이유, 혹은 지극히 개인적인 신념 등에 근거하거나 속칭 프로토로너의 모습을 보이면서 토론을 끝내지 않고 상황을 지속시켜 나간다면 그건 해당 사용자를 규제하고 토론을 끝내고 결론을 내려야 할 문제겠지요. 다만 양쪽 다 근거가 있는 상황인데 끝이 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가능하면 절충안을 몇 가지 내놓을 생각입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중간에 쿨오프 등의 조치를 겪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절충안이라는 것이 기계적인 중립안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예시로 드신 끝말잇기 같은 문서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브레 위키 내에서 유의미한 문서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우선 현재 시점으로 리브레 위키의 문서 수는 2만개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중 년도 문서와 둥음이의 문서를 빼면 그 수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문서 자체를 존치시키더라도 과연 그 문서가 끝말잇기라는 의미에 맞게 유의미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위키문서로의 가치 자체도 어떤 정보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다거나 어떤 기준에 의한 문서들의 포탈과 같은 역할이 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런 문서를 만든다면 차라리 리브레 위키의 색인문서를 이름공간에 만들어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문서가 될 수 있다는 합당한 의견이 나온다면 생각을 달리 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문서를 만들어 두자고 하기 이전에 일단 위키문서가 될만한 가치가 있는지부터 한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사용자:Skim

자기소개

엔하위키 눈팅 → 나무위키 → 리브레로 넘어온 사:Skim(Skim (토론))입니다. 해외 유저라 리브레 위키가 90%쯤 죽어있는 새벽에 활동하고, 박사를 목표로하는 대학생이라 위키 관리에 100% 힘을 쏟기는 힘들기 때문에 출마를 꺼려했지만, 또다시 찬반투표로 넘어가는 것은 안좋은 것 같아서 출마하였습니다. 질의응답의 답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아침에 될 것이기 때문에 낮에 답 안올라 온다고 초조해 하지 말아주세요.

공통질문

접속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일단 한국과 시차가 큰 곳에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시간으론 새벽~아침에 활동합니다. 일어나는 시간~잠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이상적으로는) 밤 10시~ 낮 1시 쯤에 활동하게 되겠네요. Daylight saving이 적용되는 기간에는 1시간 앞당기고요. 그런데 다음주부터 대학교 개강이라 밤 10시~새벽 4시 쯤에는 1시간씩 끊어서 듬성듬성 접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접속 자체는 상시 합니다만, 큰 과제가 있다든가 하면 탭만 띄어놓고 방치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각 직무별 활동 영역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까?

간단하게 나누자면, 관리관은 위키를, 감독관은 위키방과 익게를, 사무관은 권한 부여, 개발자는 이슈트래커와 엔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관리관은 문서 관리(삭제, 반달 복구, 보호), 토론 중재, 위키 내에서 규정을 어긴 사용자에 대한 처벌 및 소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관리관은 주어지는 권한이 많은 만큼 해야할 일도 이것보다는 더 많지만, 리브레 내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것만 쓰면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역이 모호한 부분에 대해 의문이 생기면 먼저 관리 규정을 살피고, 규정에도 없으면 알림판/요청에서 논의를 할 생각입니다.

조합과 운영진간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관계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조합과 운영진은 리브레 위키라는 공통 분모를 두고 있지만, 겹치는 부분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합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조합에서 불필요하게 운영진에 개입하려고 할 때 "뉘시길래 자꾸 개입하나"라고 막을 수는 있겠죠(...). 소통 방식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게, 지금의 방법도 충분히 투명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 불편하다는 글을 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리브레 위키의 지명도 상승과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 방안

지명도 상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색있는 문서, 틈새 시장, 물론 좋죠. 하지만 틈새 시장은 이름 자체가 의미하듯이 찾는 사람이 적은 정보 → 지명도 상승에 영항이 낮은 정보를 의미하고, 특색있는 문서는 리브레의 특색이 맘에 든 몇몇 사람의 열성적인 기여를 이끌어 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의미의 지명도(= 페이지 뷰 = 문서를 읽는 사람의 수)를 끌어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여≠읽기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정보는 (단어 그 자체의 정의이긴 하지만) 대중적인 정보고, 이 정보도 결국 빈익빈 부익부라 한 번 벌어지기 시작한 격차는 계속 벌어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리브레는 아직 생긴지 1년도 안 되었고, 이제 곧 2만 고지를 바라볼 정도로 성장했지만, 흔히 비교되는 옆 동네 나무위키위키백과에 비하면 정보의 격차가 너무나도 큽니다. 나무위키의 문서 질이 안 좋은 것과 위키백과에 토막글이 많은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요. 반면,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방안은 특색있는 문서와 틈새 시장이 큰 역할을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관 차원에서 독특한 문서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으론 대문에 노출시키는 것이 있겠죠. 그런데 지명도 상승이든 이미지 쇄신이든 운영진보다는 사용자들의 역할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등 유사 사이트의 운영 붕괴로 인해 대량의 신규 유입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리브레 위키에 생길 변화, 그리고 운영진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

붕괴가 된다고 가정하면 위백보다는 나무겠죠 일단은. 그런데 나무가 붕괴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나 리베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브레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주 나무에서 넘어왔다는 사람들을 보는데, 리브레에 기여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문제가 늘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정말 만약에 사람들이 리브레로 온다고 해도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게, 리브레는 나무위키에 비하면 매애애애우 엄격 근엄 진지해서 운영진들이 걱정할 소위 "프로토로너"는 알아서 걸러질 것이고, 반달리스트들은... 관리관을 늘리거나 편집 필터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겠죠. 솔직히 그 외의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붕괴 자체를 걱정하지 않는게, 일단 옆동네와는 달리 재단이 맨날 기부하라고 맨 위에 띄우지만 빵빵해서 돈 걱정도 없고,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누구 몇 명 단체로 나간다고 가정해도 티도 안나게 잘 굴러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백 사람들은 리브레보다 더욱 엄격 근엄 진지해서 리브레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 같지는 않고요.

토론이 났는데 잘 모르는 분야이고 아무래도 중재는 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오히려 잘 모르는 분야면 중재하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사람이란게 항상 중립을 지키기가 힘들지만,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중립을 지키기가 더 쉽습니다. 모르는 분야라면 알지 못하기 때문에 토론에서 나온 근거와 사실 관계만을 따지게 되겠지만, 자신이 잘 아는 분야면 그에 대한 입장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기에 편파적인 중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자유방임주의라, 토론에서의 결과는 다수의 의견을 채택할 것이고, 욕설이나 과열된 토론만 제재할 계획입니다. 아 물론, "총의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같은 헛소리는 하지 않을 겁니다.

트롤 판단 및 제재에 관한 견해 (예: 오리실험에 대한 견해)

대부분의 트롤은 관리 규정으로 충분히 구별이 가능합니다. 만약 정말로 판단이 애매한 경우라면 알림판/요청을 통해 다른 운영진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죠. 또한, 오리실험은 악용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당장 옆동네 IRC 로그 공개된 것만 봐도 증거 없이 다중 계정이니 차단하라는 내용이 있는 걸로 압니다. 만약 다중 계정을 이용한 반달리즘이 의심된다면, 다른 사용자도 분명 같은 의심을 하고 있을 것이고, 운영진 요청에 올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사:Resonance의 사례가 존재하죠. 즉, "운영진이 아닌 일반 사용자의 요청 → 사용자 총의를 모은 뒤 검사관의 ip 확인 → ip라는 확실한 증거로 다중 계정 차단"이 되어야지, "쟤 다중이 같아 → 오리 실험 → 차단 → 누가봐도 다중이거든요 빼애애액" 같은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문서의 판정 기준과 그 뒷처리

규정 위반 → 쓰레기 문서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쓰레기 문서 →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 광고성 문구, 음란물 게시, 거짓 내용, 비방 등등은 분명한 규정 위반이고 관리 규정에 의거,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내용이 매우 빈약한, 몇몇 사용자들이 "쓰레기 문서"라 생각할 수 있는 문서는 일단 토막글 틀을 붙이고 내용을 추가하면 "쓰레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규정을 들이댈 필요는 없죠. 관리관의 역할이 일단 문서 관리인 만큼, "쓰레기 문서"가 발견되면 적어도 재활용 불가능 쓰레기에서 재활용 가능 쓰레기 정도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브레 위키 사용자 사이에 괴롭힘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다음 경우를 구분하여 답변해주세요.
  1. 리브레 위키 내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괴롭힘이 발생한다면 아마 위키방이나 익게에서 발생하겠죠. 그 쪽은 검사관의 역할이니까 검사관에게 맡기고, 만약 위키 내에서 괴롭힘이 발생한다면 "특정 사용자에 대한 비방"이 적용되기 때문에 규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사이버 괴롭힘,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 발생한 오프라인 괴롭힘
    외부는 어디까지나 외부입니다. 외부 일은 외부에서 해결하라고 해야죠. 만약 외부 일을 내부로 끌고 온다면, 그 장소는 역시나 위키방이나 익게가 될 것입니다. 그럼 검사관께서 해결해주어야 하고, 위키 내에서 문제점을 일으킨다면 역시 비방이나 분란 조장 같은 관리 규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Q: 6번째 공통질문은 아무래도 그 분야를 알지 못해서 토론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적인 대화가 오간다든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A: 알지 못하는 전문 용어의 경우, 구글에 검색하면 제일 위에 한 줄 요약 같은게 뜹니다. 영어로 검색하면 더더욱 쉽게 찾을 수 있죠. 그런데 토론이란게, 전문 용어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닌, 논리와 사실 관계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용어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해서 중재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제가 모르는 용어들이 나도는데, 양측이 서로의 주장을 이해하고 있다면 논리 전개에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그럼 거기서 중재자의 역할은, 토론에서의 규정 위반 검토와 과열된 토론의 일시 중단, 그리고 합의가 났을 때 합의안을 쓰는 것, 이렇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정말로 만약에 중재 자체가 힘들다면, 다른 관리자를 불러올 생각입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요.

Skim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3:40:41 (KST)


Q: 공통질문 답변에서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자유방임주의라, 토론에서의 결과는 다수의 의견을 채택할 것이고, 욕설이나 과열된 토론만 제재할 계획입니다. 아 물론, '총의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같은 헛소리는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밝히셨는데, 과연 항상 '다수의 의견'으로 중재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관리관의 중재역할은 단순히 유효한 의견을 가지고 투표수를 세고 공표하는 역할이라는 말씀인가요? 또한 이 견해가 "편집방침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경우 합리적인 토론"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는 관리규정 서문과 어떻게 합치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소리'라고 말씀해주신 "총의는 다수결로 결정되는게 아니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두고 하신 말씀인가요?

리베르타스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4:21:41 (KST)


A: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헌법에는 "다수에 의한 결정, 소수의 권리 보장"을 또한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수결이 반드시 합리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있는 조항인데요, 이를 리브레에서의 토론에 적용시키면, "다수의 의견으로 토론의 결과가 났지만, 그것에 대해 이이가 있다면 언제든지 반론 제기가 가능하다"입니다. 토론이 길어지게 되겠지만, 다수와 소수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그리고 중재의 역할이 단순한 투표 수를 세는 역할이시냐고 물으셨는데, 약간 비약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수결을 행했을 때 투표 결과를 공표하는 것은 "하나"의 역할이지, 역할 전부는 아닙니다. 제 기존 답변이 약간 애매한 면이 있었던 것은 인정합니다만, 다수결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그 외에는 관리 규정 서문에 있는 "합리적인 토론"이 우선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위키백과에서 있었던 일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입니다. 분명히 투표를 해서 다수결로 존치가 결정됐는데, "총의는 ~"말을 하며 삭제를 한 관리자가 한 분 있었죠. 저는 그런 소위 말하는 기분 내키는 데로의 완장질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 답변으로 의문이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Skim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4:44:22 (KST)

예, 좋은 답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베르타스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4:46:08 (KST)

Q: 저는 쓰레기문서 처리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말한 쓰레기 문서는 '나무위키식 끝말잇기'(옛날에 나무위키에 있던 문서인데, 나무위키가 가진 문서명으로 끝말잇기를 하던 문서입니다.)같은 문서에 대한 처리가 어떤지를 묻는 것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뭔가 규정위반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존속 가치가 있냐고 하면 그건 영 아닌거 같은것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말이지요. 이런 문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리고 6번째 질문의 경우 사실관계가 충돌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신념'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정치, 윤리, 사회, 혹은 종교 등), 이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인간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23:35:12 (KST)


A: 형식적인 답변이긴 하지만, 그런 애매한 문서의 경우, 먼저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마저도 애매하다면 토론으로 해결해야 할 겁니다. 일례로, 리브레 위키에 Caeboo라는 항목이 있었죠.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기는 있었지만 (나무위키의 전 관리자이다 ~ 성향이 어떻다 등등) 토론을 통해 삭제하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물론, 이 예는 삭제하기로 한 하나의 예시일 뿐, 그러한 모든 문서를 삭제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위키식 끝말잇기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열긴 열되, 처음부터 삭제 토론을 달고 시작하게 되겠죠. 제가 정보로서의 가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위키의 제 1목적은 정보 제공이지, 재미 추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악 재미만을 원한다면 다른 위키로 가라는 소리밖에는 못하겠네요. 둘째로, 신념은 논리적인 근거가 아닙니다. 신념이 다르다고 문서의 내용을 바꾸자고 하면 그건 논리에 의한 전개가 아닌 단순히 상대방의 다름을 존중하지 못하는 행위죠. 토론은 믿음이 아닌 근거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고, 신념의 충돌은 토론의 결과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되겠죠. 물론, 신념의 충돌이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문서를 수정해야하는 (신념이 아닌) 근거를 제시한다면 그건 합리적인 논리가 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문서가 지나치게 한 쪽으로 치우쳤다든가 하는게 있겠네요.

Skim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00:07:49 (KST)


Q: 사소한 질문이긴 한데 위의 두번째 공통질문 답변에서 감독관과 검사관을 헷갈리신 거 같습니다. 오타 맞지요?

--Superpaper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06:57:52 (KST)


A: 잘못 쓴 줄도 몰랐네요;; 감독관 대신 사무관이라는 단어를 썼다가 감독관과 검사관을 헷갈린 것 같네요. 바보같이 운영진 명칭도 잘 모르지만 활동 영역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kim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07:03: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