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아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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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 스토리
  싸움은 끝났다.
  완전한 착각으로부터 무기를 교차한 두 명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 쪽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 착각을 깨달은 후 무기를 거두었던 것이다.
  가라앉아 가는 석양에 비쳐지면서
  '[[소피티아 알렉산드라|소피티아]]'라는 이름의 여전사는 입을 열었다.
 
  '''"당신에게는 흔들림이 있어요......'''
  '''누군가 지켜야 할 사람이 있군요......"'''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부모님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너 이 땅에 온 록은 유일한 실마리인
  '소울엣지'를 찾아 투쟁을 반복해 왔다.
  그런 록 마음에 그녀의 말이 파문을 일으킨다.
  ......바다 저 편에 남겨두고 온 뱅그라는 아이......
  소피티아의 말을 들은 록은 잠시 생각에 빠졌지만
  결국 과거가 아닌 현재를 선택했다.
  록의 여행은 지금 끝난 것이었다.
 
  록은 소피티아와 헤어진 뒤에 그대로 서쪽으로
  나아가 바다에 나온다.
  그 때 마치 록을 전송하는 것처럼 벌써 작아진
  등 뒤의 육지 상공 위로 빛이 춤추었다.
  일순간의 미경이 끝났을 때 이미 육지는
  어둠에 잊혀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일 년의 세월이 지나 광대한 대지로 돌아온 록은
  다시 뱅그와 살기 시작했다.
  록의 답은 올바른 것이었다.
  뱅그에게는 자신이 체험한 외로운 기억을
  가지게 하고 싶지 않다.
  이제 두 번 다시 뱅그를 둔 채로 여행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록은 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뱅그가 자신의 몫을
  하게 될 때까지 제대로 지켜보겠다 생각한다.
 
  그들의 평화로운 생활은 계속되었지만 이윽고
  어떤 소문이 록의 귀에 들려온다.
  마치 도마뱀과 같이 이상한 사람의 그림자가
  여기저기에서 목격되고 있다.
  록은 뱅그와의 조용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서로 관련되고 싶지 않다 생각했다.
 
  그러나 달이 뜨지 않은 어느 날 밤 돌연 그들은
  찾아왔다.
  그들의 목적은 '하얀 거인' 록 본인이었다.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리자드맨을 닥치는 대로
  베어넘기는 록.
  비늘에 싸인 딱딱한 몸도 록의 도끼 앞에서는
  무력하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리자드맨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갔다.
  싸움을 끝낸 후 뱅그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
  록은 자신의 눈을 의심한다.
  집안은 어질러져 있었고 뱅그는 사라졌다!
  정면에서는 록을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
  리자드맨들은 뱅그를 납치하여 록을 유인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지않을 수는 없다.
  록은 리자드맨을 쫓아 다시 긴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바다를 건너 간신히 도착한 대륙에서는
  리자드맨의 발자국은 찾을 수 없었다......
 
  록는 실마리를 찾아 유럽을 헤맨다.
  모든 것은 뱅그를 위해서.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
 
  록이 뱅그를 지킬 것이라고 맹세하게 해준
  그 말을 들은 날로부터 3년의 세월이
  지나 있었다.
* 무기 : 아포칼립스
  록이 가지고 있는 초중량의 배틀 엑스로
  록은 아메리카 원주민 고아인 뱅그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가끔 맹수들과
  싸울 때가 있다.
 
  록이 모피를 몸에 감고 있는 것은 같은 대지 위에서
  같은 자격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록에게 있어
  존경해야 할 용사였기 때문이다.
  아포칼립스가 소리를 지를 때 그것은 록 자신이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소울칼리버 3]] ==  
== [[소울칼리버 3]] ==  

2018년 9월 4일 (화) 09:55 판

소개

ロック アダムズ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풀네임은 '나다니엘 윌리엄 아담스(Nathaniel William Adams)'다.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소울엣지 ~ 소울칼리버 1), 이나바 미노루(소울칼리버 3), 오오카와 토오루(소울칼리버 4)

소울엣지

Rock4SE3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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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XSON.jpg

  • 프로필
 이름 : 록 아담스(Rock Adams) 
 나이 : 35세 
 출신 : 잉글랜드 왕국 / 런던(신대륙에서 성장) 
 신장 : 175cm 
 체중 : 81kg 
 생년월일 : 12월 14일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배틀 액스 
 무기명 : 아포칼립스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 스토리
 신대륙의 사반나에서 홀로 살아가는 
 거대한 체격의 그 남자는 
 '나다니엘 윌리엄 아담스'이라는 이름의 
 영국인 남자로 타고난 힘 때문에 
 별명은 '록(Rock)'이다.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나 이상한 
 연대물의 조각이나 모조품 등을 수집하며 살았던 
 아버지와 사랑스런 어머니와 함께 사는 
 행복한 아이였다. 
 
 그 날까지는.... 
 
 "록. '소울엣지'란다. 아름답지 않니?" 
 
 마침내 소원을 달성한 록의 아버지는 
 배의 선실에서 자기 아이에게 소울엣지를 
 보여준다. 
 
 "드디어, 영웅의 검 '소울엣지'를..." 
 
 그 날은 폭풍우가 심했기에 어린 록은 
 울고 싶을 정도로 무서웠지만 아버지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참다 못한 어머니가 록을 침대에 뉘였다. 
 
 바로 그 때... 포성이 울리고 록의 가족이 있는 
 선실 밑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록은 공포로 울부짖었다. 
 록을 달래 주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귀에 
 선원의 비통한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해적이다!" 
 
 이탈리아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벨치와 
 계약을 맺은 스페인의 대해적 세르반테스가 
 공격했던 것이다. 
 세르반테스가 노리는 것은 다름 아닌 
 '소울엣지'. 
 
 아버지가 '소울엣지'를 가지러 창고에 갔다. 
 폭발이 발생한 후 아버지를 말리러 어머니가 
 선실을 나간다. 
 
 "록,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 가만히 있어!" 
 
 부모님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그들이 돌아오기 전에 배가 가라앉았기 
 때문이었다. 
 
 록이 정신을 차린 것은 본 적도 없는 해변에 홀로 
 내동댕이쳐진 다음이었다.... 
 처음엔 부모님을 잃어 단지 울기만 했던 록은 
 결국 야생에서 사는 법을 몸으로 깨우치게 되었다. 
 과거의 습관과 언어를 맞바꾸어. 
 
 이제 자신 이외의 인간이기도 한 토지의 부족과 
 사귀려 했으나 그들은 '하얀 거인'을 무서워해 
 가까이 오려 하지 않았다. 
 성인이 된 록에게 있어 유일하게 평온함을 
 가져다 준 것은 부족 항쟁으로 고아가 된 
 인디언의 아이 '뱅그' 뿐이었다. 
 
 인디언들 사이에서 퍼지던 
 '바다 건너편의 사람들'에 대한 소문이 
 전해져 왔다. 
 '소울엣지'라는 말을 듣고 부모님에 대한 
 옛기억이 떠올랐다. 
 
 '소울엣지'라는 말은 록이 어릴 적부터 
 많이 귀에 익었던 말이다. 
 잠잘때, 식사할 때, 그리고 누군가의 팔에 안겨 
 들었던 이야기... 
 록의 머리에서 무엇인가가 떠오르려고 한다! 
 혹시 소울엣지를 찾아 낸다면 자신의 과거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록은 그 커다란 도끼를 손에 들고 바다를 건너 
 여행을 떠난다. 

소울칼리버 1

Rock01SC3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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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록 아담스(Rock Adams) 
 나이 : 38세 
 출신 : 잉글랜드 왕국 / 런던(신대륙에서 성장) 
 신장 : 176cm 
 체중 : 85kg 
 생년월일 : 12월 14일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배틀 액스 
 무기명 : 아포칼립스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 스토리
 싸움은 끝났다. 
 완전한 착각으로부터 무기를 교차한 두 명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 쪽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 착각을 깨달은 후 무기를 거두었던 것이다. 
 가라앉아 가는 석양에 비쳐지면서 
 '소피티아'라는 이름의 여전사는 입을 열었다. 
 
 "당신에게는 흔들림이 있어요...... 
 누군가 지켜야 할 사람이 있군요......"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부모님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너 이 땅에 온 록은 유일한 실마리인 
 '소울엣지'를 찾아 투쟁을 반복해 왔다. 
 그런 록 마음에 그녀의 말이 파문을 일으킨다. 
 ......바다 저 편에 남겨두고 온 뱅그라는 아이...... 
 소피티아의 말을 들은 록은 잠시 생각에 빠졌지만 
 결국 과거가 아닌 현재를 선택했다. 
 록의 여행은 지금 끝난 것이었다. 
 
 록은 소피티아와 헤어진 뒤에 그대로 서쪽으로 
 나아가 바다에 나온다. 
 그 때 마치 록을 전송하는 것처럼 벌써 작아진 
 등 뒤의 육지 상공 위로 빛이 춤추었다. 
 일순간의 미경이 끝났을 때 이미 육지는 
 어둠에 잊혀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일 년의 세월이 지나 광대한 대지로 돌아온 록은 
 다시 뱅그와 살기 시작했다. 
 록의 답은 올바른 것이었다. 
 뱅그에게는 자신이 체험한 외로운 기억을 
 가지게 하고 싶지 않다. 
 이제 두 번 다시 뱅그를 둔 채로 여행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록은 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뱅그가 자신의 몫을 
 하게 될 때까지 제대로 지켜보겠다 생각한다. 
 
 그들의 평화로운 생활은 계속되었지만 이윽고 
 어떤 소문이 록의 귀에 들려온다. 
 마치 도마뱀과 같이 이상한 사람의 그림자가 
 여기저기에서 목격되고 있다. 
 록은 뱅그와의 조용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서로 관련되고 싶지 않다 생각했다. 
 
 그러나 달이 뜨지 않은 어느 날 밤 돌연 그들은 
 찾아왔다. 
 그들의 목적은 '하얀 거인' 록 본인이었다.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리자드맨을 닥치는 대로 
 베어넘기는 록. 
 비늘에 싸인 딱딱한 몸도 록의 도끼 앞에서는 
 무력하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리자드맨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갔다. 
 싸움을 끝낸 후 뱅그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 
 록은 자신의 눈을 의심한다. 
 집안은 어질러져 있었고 뱅그는 사라졌다! 
 정면에서는 록을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 
 리자드맨들은 뱅그를 납치하여 록을 유인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지않을 수는 없다. 
 록은 리자드맨을 쫓아 다시 긴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바다를 건너 간신히 도착한 대륙에서는 
 리자드맨의 발자국은 찾을 수 없었다...... 
 
 록는 실마리를 찾아 유럽을 헤맨다. 
 모든 것은 뱅그를 위해서.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 
 
 록이 뱅그를 지킬 것이라고 맹세하게 해준 
 그 말을 들은 날로부터 3년의 세월이 
 지나 있었다. 
  • 무기 : 아포칼립스
 록이 가지고 있는 초중량의 배틀 엑스로 
 록은 아메리카 원주민 고아인 뱅그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가끔 맹수들과 
 싸울 때가 있다. 
 
 록이 모피를 몸에 감고 있는 것은 같은 대지 위에서 
 같은 자격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록에게 있어 
 존경해야 할 용사였기 때문이다. 
 아포칼립스가 소리를 지를 때 그것은 록 자신이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울칼리버 3

Roc1024.jpg

  • 프로필
 이름 : 록 아담스(Rock Adams) 
 나이 : 42세 
 출신 : 잉글랜드 왕국 / 런던(신대륙에서 성장) 
 신장 : 176cm 
 체중 : 85kg 
 생년월일 : 12월 14일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자이언트 메이스 
 무기명 : 온슬로트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소울칼리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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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록 아담스(Rock Adams) 
 나이 : 42세 
 출신 : 잉글랜드 왕국 / 런던(신대륙에서 성장) 
 신장 : 176cm 
 체중 : 85kg 
 생년월일 : 12월 14일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자이언트 메이스 
 무기명 : 온슬로트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부모님은 생사 불명, 
 인디언 고아인 뱅그를 돌보고 있음.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