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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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
Soulcalibur
Soulcalibur logo.png
게임 정보
배급사 남코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개발사 남코 → PROJECT SOUL
제작 요토리야마 히로아키
노구치 야스히로
장르 대전형 격투 게임
출시일 1998년 7월 30일 (AC)
1999년 8월 5일 (DC)
플랫폼 AC, DC, Xbox 360, iOS, 안드로이드
모드 1-2인용
언어 일본어, 영어
시리즈 소울칼리버 시리즈
이전작 소울 엣지
후속작 소울칼리버 II

소울칼리버》(ソウルキャリバー, Soulcalibur)는 일본남코(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소울 엣지》를 제외하면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당초 1998년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되었지만, 이듬해인 1999년에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드림캐스트에 이식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스페인의 대해적 캡틴 세르반테스는 두 자루의 
 소울엣지가 경매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소울엣지를 경매로부터 산 영국의 골동품 상인 
 아담스로부터 소울엣지를 빼앗았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소울엣지....
 누군가 말하기를 최강의 무기,
 강한 영력이 잠들어 있는 무기,
 또 다른 누군가가 말하기를 나라를 구하는 
 영웅의 무기......
 무수한 풍문 속에 가려진 소울엣지의 정체는 
 소유자를 지배하여 벤 자의 혼을 먹는 
 사검이었다! 
 세르반테스는 소울엣지를 잡은 직후 처절한 
 절규와 함께 인간으로서의 생을 마감하여 
 사검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부하들을 처참히 
 학살하였다.
 또한 세르반테스는 자신이 머물던 스페인의 
 항구 도시를 초토화시켜 폐허로 만든다.
 거기에 세르반테스는 많은 영혼을 먹어가며 
 일시적으로 그 비뚤어진 욕망을 채운 
 소울엣지와 함께 일찍이 자신이 거점으로 삼는 
 검은 꼬리 여관에서 긴 휴식에 들어간다.
 새로운 <사검의 아이>를 낳을 준비를 위해......
 그 후 2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소울엣지는 본래 엣날부터 전설의 무기나 
 구국의 무기, 치료의 무기로 잘못 알려져왔기에 
 많은 이들이 소울엣지를 차지하려 세르반테스를 
 공격해왔지만 모조리 당하고 소울엣지에게 
 혼을 먹혀버린다.
 그러나 그러한 나날도 끝나게 되었으니....
 그리스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소울엣지 
 파괴 신탁을 받은 그리스의 여전사 소피티아가 
 나타나 세르반테스와 맞붙게 되고 싸우던 도중 
 소피티아가 한 쪽 소울엣지를 파괴한다.
 하지만 한 쪽 소울엣지가 파괴되면서 소피티아는 
 파편에 찔리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세르반테스는 소피티아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일본에서 자신의 무기인 
 열귀환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스페인으로 온 
 일본의 쿠노이치 타키가 세르반테스를 
 가로 막는다.
 한 쪽 소울엣지를 잃어 균형이 무너진 
 세르반테스와 타키의 싸움은 타키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세르반테스는 완전히 생을 마감한다.
 그 후 타키는 빈사상태의 소피티아를 데리고 
 사라진다.
 그 다음 스페인 항구 도시에 비운의 사나이가 
 나타난다.
 의 이름은 지크프리드.
 는 도적단의 두목으로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최강의 무기를 
 찾던 도중 소울엣지의 소문을 듣고 찾아 오지만 
 왠 해적 선장으로 보이는 시체 한 구와 
 검 한 자루만이 보였다.
 그 검이 소울엣지라 판단하고 집으려는 순간 
 소울엣지는 세르반테스의 유해를 조종하여 
 지크프리드에게 싸움을 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 싸워 지크는 승리를 거두고 
 비록 자신의 무기가 부러지기는 했지만 지크는 
 확실히 승리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이었다....
 기나긴 싸움으로 지칠대로 지친 지크에게 
 그 검은 매력적이었다.
 건들지 말아야하는 금기의 사검을 숙주를 잃어 
 폭주 직전의 상태에 놓인 소울엣지에 이끌리듯 
 그때와 마찬가지로 비뚤어진 정신의 소유자가 
 사검에 손을 뻗는다......
 숙주를 잃어 폭주 상태에 처한 사검 소울엣지.
 그 업화와 같은 사기에 홀려 젊은 기사는 
 사검에 손을 뻗는다......
 또한 지크는 소울엣지의 소리를 들었다.
 소울엣지가 모아온 영혼을 사용하면 아버지를 
 되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그렇다 그 역시......
 그러나 지크가 한 쪽 소울엣지를 쥐었을 때 
 폭주 직전이었던 강렬한 사기는 지크의 
 미숙한 혼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다.
 흘러 넘쳐 나온 사악한 힘은 한 줄기 하얀 빛의 
 기둥이 되어 하늘을 찌르고 전 세계에 흩어졌다.
 지크가 사검을 잡은 후 한 줄기 빛이 스페인에서 
 발생하게 되며 훗날 저주의 빛 이빌 시드라고 
 불리우게 된다.
 그 후 유럽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어떤 푸른 갑옷의 기사가 붉은 눈의 시선으로 
 외눈이 붙은 대검을 들고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많은 이들이 그를 푸른 악몽의 광전사 
 '나이트메어'라 칭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과거 세르반테스의 소울엣지를 
 빼앗으려 했던 것처럼 이제 나이트메어의 
 소울엣지를 빼앗기 위해 도전한다.
 그것이 비록 위험한 선택이라 할지라도....
 이제 역사는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 모든 것은 16세기의 사건이었다.

등장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용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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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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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