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도테스

붉은악마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12일 (화) 16:42 판

Lepidotes pankowskii

트라이아스기~백악기까지 서식했던 경골어류.

레피도테스는 1.7m의 대형 경골어류의 한종류로 부레를 가지고 있었으며, 턱은 이전 어류들 보다 짧아졌으며 더 크게 벌릴수 있었다.

몸은 에나멜이 두껍게 덮인 비늘로 이루어져 방어성은 좋았지만 몸은 유연하지 못해 기동성은 떨어졌다.

해안이나 호수의 얕은 물 밑을 돌아다니며 조개를 잡아먹었는데 조개의 껍질을 부숴 먹을수 있었다.

트라이아스기부터 백악기까지 매우 오래동안 번성했는데 공룡과 함께 나타났다 사라져 공룡과 함께한 물고기로도 알려져있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먹이용 동물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정식 동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