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Draisine)는 철도의 선로 위에서 자전거와 같이 페달을 밟아서 움직이는 장치로 선로 보수를 하거나 관광용으로 활용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정선레일바이크가 시초이며, 이게 꽤 괜찮은 관광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나둘씩 앞다투어 건설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레일바이크는 대체로 2인승과 4인승 두 가지가 보편화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이걸 핸드카 대신 보선에 쓰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한국의 레일바이크[편집 | 원본 편집]
기존 선로(폐선된 철길)를 사용[편집 | 원본 편집]
- 정선레일바이크
- 강촌레일바이크
- 아산레일바이크
- 간현원주레일바이크
- 대천레일바이크
- 섬진강레일바이크
- 여수레일바이크
- 진주레일바이크
- 양평레일바이크
- 문경철로자전거(문경레일바이크)
- 추추파크 레일코스터
아예 새로운 선로를 건설[편집 | 원본 편집]
-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선로는 없었지만 동해선의 과거 노반을 사용해서 건설
- 강릉정동진레일바이크
- 제주레일바이크
- 한강공원 레일바이크 : 광나루 한강공원에 위치해 있다. 레일말고 각관으로 궤도를 세워놔서 이걸 레일바이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