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업 무브먼트: 두 판 사이의 차이

(자동 찾아 바꾸기: 「여러가지」(을)를 「여러 가지」(으)로)
(자동 찾아 바꾸기: 「수 밖에」(을)를 「수밖에」(으)로)
19번째 줄: 19번째 줄:
실제로 이들에게 전달된 후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없다는 점이다. 통상 NGO가 후원금 사용 내역을 외부에 공개하고 외부감사를 일반적으로 받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불투명한 구조였던 것 {{ㅊ|좋은데 알아서 썼을텐데 왜 그런걸 꼬치꼬치 세상사람마냥 따지냐}}
실제로 이들에게 전달된 후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없다는 점이다. 통상 NGO가 후원금 사용 내역을 외부에 공개하고 외부감사를 일반적으로 받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불투명한 구조였던 것 {{ㅊ|좋은데 알아서 썼을텐데 왜 그런걸 꼬치꼬치 세상사람마냥 따지냐}}


실제로 이들이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인 라이즈업트레이닝스쿨(RTS)의 경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데 한 달 등록금이 160만원에 달한다. 또한 여기에 입학하는데에는 등록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기부금을 내는 것이 권고사항이며 그 액수가 보통 천만원 단위이고 카드 결제보다 현금 거래가 원칙이다. 재학중인 학생이 45명인걸 감안하면 매달 7천만원, 연간 8~9억에 달하는 규모인데도 매달 적자가 7천만원씩 나고 있다는 것은 뭔가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 거기에 학교 운영 전반을 맡은 행정처장은 대표인 이동현 목사의 아내인 박모씨라는 점에서 족벌운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들이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인 라이즈업트레이닝스쿨(RTS)의 경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데 한 달 등록금이 160만원에 달한다. 또한 여기에 입학하는데에는 등록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기부금을 내는 것이 권고사항이며 그 액수가 보통 천만원 단위이고 카드 결제보다 현금 거래가 원칙이다. 재학중인 학생이 45명인걸 감안하면 매달 7천만원, 연간 8~9억에 달하는 규모인데도 매달 적자가 7천만원씩 나고 있다는 것은 뭔가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 거기에 학교 운영 전반을 맡은 행정처장은 대표인 이동현 목사의 아내인 박모씨라는 점에서 족벌운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회계감사를 하는 회계법인도 문제삼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감사에 있어서는 이해당사자를 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라이즈업 무브먼트가 재정감사를 의뢰한 회계법인은 삼덕회계법인으로 이 법인에 근무중인 권오형 회계사는 사랑의교회 장로로 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까지 삼덕회계법인 대표, 삼덕회계법인 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박재윤 원장) 감사와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그가 출석중인 교회인 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는 라이즈업 무브먼트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ㅊ|외부감사라지만 사실은 셀프감사}}
회계감사를 하는 회계법인도 문제삼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감사에 있어서는 이해당사자를 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라이즈업 무브먼트가 재정감사를 의뢰한 회계법인은 삼덕회계법인으로 이 법인에 근무중인 권오형 회계사는 사랑의교회 장로로 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까지 삼덕회계법인 대표, 삼덕회계법인 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박재윤 원장) 감사와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그가 출석중인 교회인 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는 라이즈업 무브먼트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ㅊ|외부감사라지만 사실은 셀프감사}}

2020년 12월 21일 (월) 18:00 판

개요

한국의 기독교 선교단체로 1999년 성남시의 분당지역에서의 기독교 청소년연합 단체로 시작한 것이 그 시초로 당시의 이름은 "비틴즈"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2000년 분당 중앙공원에서의 집회를 시작하면서 그 세를 키우기 시작하여 이후 200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라이즈업 코리아라는 행사를 주최하면서 동시에 단체명도 비틴즈에서 라이즈업 무브먼트로 바꾸면서 교계에 널리 알려졌다. 신사도 운동을 하는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본부와는 다른 단체이지만 이름이 비슷해서 상당히 헷갈리기 쉽게 되어 있다.

사건사고

틀:사건사고

자이언티 불매운동

2016년 7월 2일부터 웹 상에서의 해시태그로 자이언티 불매운동[1]을 붙인 글이 퍼지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2005년 이후 서울광장에서 라이즈업 코리아 청소년 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면서 기독교가 종교인 연예인을 초청하였는데 2016년에는 자이언티가 초청되었던 것. 문제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국가인권위법의 2조 3항 성적지향의 문구를 삭제하라고 주장하라고 성명을 올린 83개 시민단체 중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가 있었는데 이 단체와 라이즈업 코리아 행사와 이름이 비슷하여 빚어진 해프닝이었던 것. 관련기사

대표 목사 성범죄 사건

2016년 기독교계 언론인 뉴스앤조이보도에서 당시 대표였던 이동현 목사의 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행각이 드러났다. 그는 2004년부터 자신의 직위와 권위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성적인 학대를 하였던 것이 밝혀지게 되었던 것. 문제는 이러한 피해 사례가 이러한 일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데 청소년들을 이용한 악질적인 행위를 지속한 것이었다. 외로움의 영 때문에....[2]

처음에는 이러한 보도가 나가자 이동현 목사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져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처음이 문제를 보도한 언론인 뉴스앤조이가 아니라 평소 자신에게 우호적이었고 라이즈업 코리아 행사를 홍보해 주었던 크리스천투데이 에다가 사퇴한다고 밝혔다. 사퇴만 하면 끝? 여기 전자발찌 하나 추가요!!

다만 이례적(?)[3]이게도 그의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교단 수도남노회에서는 그를 즉각 면직처분하고 이외에 성찬례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수찬정지 처분도 함께 내렸다. 교단 차원에서 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처분을 내린 것. 사실 급으로 따져서는 출교까지 시키는 처분을 해도 할 말이 없지만 만일 출교를 시켜버릴 경우 다른 교단에 슬쩍 들어가서 다시 목사행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행위까지 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의도까지 들어가 있는 것이다.

불투명한 회계 체계

대표인 이동현 목사의 사임 이후 라이즈업 무브먼트측에서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하고 성교육 실시와 회계감사를 받겠다고 하였다. 문제는 이 단체의 회계 체계가 상당히 불투명하고 이중장부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들에게 전달된 후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없다는 점이다. 통상 NGO가 후원금 사용 내역을 외부에 공개하고 외부감사를 일반적으로 받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불투명한 구조였던 것 좋은데 알아서 썼을텐데 왜 그런걸 꼬치꼬치 세상사람마냥 따지냐

실제로 이들이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인 라이즈업트레이닝스쿨(RTS)의 경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데 한 달 등록금이 160만원에 달한다. 또한 여기에 입학하는데에는 등록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기부금을 내는 것이 권고사항이며 그 액수가 보통 천만원 단위이고 카드 결제보다 현금 거래가 원칙이다. 재학중인 학생이 45명인걸 감안하면 매달 7천만원, 연간 8~9억에 달하는 규모인데도 매달 적자가 7천만원씩 나고 있다는 것은 뭔가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 거기에 학교 운영 전반을 맡은 행정처장은 대표인 이동현 목사의 아내인 박모씨라는 점에서 족벌운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회계감사를 하는 회계법인도 문제삼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감사에 있어서는 이해당사자를 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라이즈업 무브먼트가 재정감사를 의뢰한 회계법인은 삼덕회계법인으로 이 법인에 근무중인 권오형 회계사는 사랑의교회 장로로 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까지 삼덕회계법인 대표, 삼덕회계법인 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박재윤 원장) 감사와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그가 출석중인 교회인 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는 라이즈업 무브먼트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외부감사라지만 사실은 셀프감사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업(사역)

라이즈업의 성장기반은 대형교회들의 후원과 개인의 후원이였습니다. 단체가 커지고나서 수입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조성하고 학교, 학원까지 운영하였다. 그리고 심지어 봉사하는 대학생들에게까지 돈을 걷기도 하였다.

1. 라이즈업에서는 매주 신앙훈련이 끝나고나서 RPS(Riseup Planning School) 멘토링이라는 유료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학생당 한달 회비는 6만원이였고 그 수익은 학생을 담당하는 멘토에게 가지 않고 라이즈업 사역비로 사용되었다.

2. 여름, 겨울방학마다 2박 3일 라이즈업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참가비는 6만 5000원이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컨퍼런스를 통한 수익도 사역을 위해 사용되었다.

3. 라이즈업에서는 RPS 플래너라는 RPS(Riseup Planning School)이라는 플래닝 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플래너(15000원~2만원)가 있었다. 그것을 판매함으로서 라이즈업은 수익을 올렸다.

4. 라이즈업은 RTS(Riseup Training School)이라는 대안학교까지 운영을 하였다. 학생 1인당 학비는 한달 240만원이였다. 그곳의 교사들은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를 휴학하면서까지 그곳에서 섬기는 봉사자들이였다. 하지만 학비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한푼도 받지 못하고 수익은 다 라이즈업무브먼트 사역과 라이즈업코리아 집회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제정적 문제에대해 관련이 없는데 반드시 의심해야할 상황인것같다. 틀:작년 이동현목사의 성추문사건이 터진이후 저는 대안학교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까 고민해보게 되었다. 그 대안학교는 충남 태안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의 학생들은 방학전까지 외부와 단절되어 미디어기기도 없이 그곳에서 생활했다.

5. 라이즈업은 RTC(Riseup Training Center)이라는 학원을 운영하였다. 틀:그곳의 수익에 대해서 아시는분있으시면 편집부탁드립니다

6. 그리고 라이즈업에서는 방학마다 DY(Design Yourself)라는 12박 13일의 캠프가 있었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120만원이였다. 심지어 그곳에서 봉사하는 멘토들과 간사들에게도 참가비를 걷었다. 멘토들은 1인당 봉사비를 받는커녕 60만원 봉사비를 내고 갔다. 그리고 간사들도 1인당 10만원을 내고 갔다. 틀: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일이다. 그곳에서 봉사하는자는 월급이라도 받아야하는데 봉사자에게도 돈을 걷는다는건 일반상식선에서는 이해할수없는것입니다.


후원 교회(단체)와 사건 이후의 행보

  • 사랑의 교회 : 매년 약 1억원이 후원되었고, 지원항목은 한국교회 회복 운동이라는 명목이었다. 이 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는 라이즈업 무브먼트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 "이사장이지만 단체 내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잘 알 수 없는 자리였다"라고 하였다.
  • 오륜교회 :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의 대회장을 이 교회 담임목사가 하기로 하였었다. 또한 2012년 2월 6일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고등부 교회학교 교육을 라이즈업에 일임한다고 밝혔었으며 2016년에는 라이즈업이 만든 '라이즈업플래닝스쿨(RPS)' 시스템을 중고등부에서 사용하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 이후 재빠르게 손을 뗐다. 8월 2일 첫 보도 직후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를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파장이 커지자 대회를 포기하고 라이즈업과 선을 그었고. 8월 7일에는 주보에 라이즈업 무브먼트의 후원을 중단하라는 광고까지 실었다. 2012년부터 오륜교회는 대예배당과 보성고등학교 강당을 라이즈업무브먼트에게 토요일에 있었던 RPS프로그램, 신앙훈련을 위해 빌려주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이동현목사의 친동생이자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사무총장 이동호선교사, 라이즈업무브먼트 전도사 박기량전도사가 중고등부 교역자로 있었던 불명예가 있었다. 이동호선교사는 주일예배때마다 아이들을 미혹했다. 그가 아이들을 미혹했던 방식은 설교의 본질을 교회의 추악한점, 한국교회의 비리들을 설교의 본질로 여겼으며, 이는 많은 아이들이 개독교에대해 반감을 갖게 만들었었다. 또한 그의 설교때마다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었다. 바로 개독교라는 단어이다. 그는 설교때마다 그 단어를 사용하면서 한국교회에 대해 이간질을 하고 아이들에게 개독교에 반감을 갖게 했고 결국에는 아이들이 교회 반감을 가져 교회를 떠나게 만들었고 그로인해 상당수의 아이들이 안티크리스천으로 전락했다. 심지어 교회에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다니던 애들도 이동호선교사의 사역으로 인해 교회에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었었고 교회에대해 불신을 갖게되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기존교회들의 수련회와 달리 오륜교회는 특이하게도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주최하는 All-In이라 불리는 2박 3일 RPS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저녁집회때는 이동현목사의 설교였는데, 그의 설교의 내용의 본질은 교회의 타락이였으므로,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대해 반감을 갖고 교회를 주적으로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동현목사는 설교때마다 강단앞에있는 아이들을 불러 성적인 비유를 하였다.
  • 거룩한 빛 성광교회 : 2007년부터 라이즈업 관련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조직위원장, 라이즈업 부이사장으로 활동했다.
  • 명성교회
  • 인천순복음교회
  • 여의도순복음교회
  • 새영광교회*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중소교회로 2014년부터 이동현목사의 성추문이 밝혀질때까지 토요일마다 RPS 프로그램, 신앙훈련을 위해 라이즈업무브먼트에게 교회전체를 빌려주었다. 참고로 *최동출* 담임목사의 아들은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활동하는 왕틴(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는 멘토들을 왕틴으로 부른다)이다.
  • 크리스천투데이 : 개신교계 언론 크리스천투데이는 라이즈업 활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다. 2016년에 작성한 라이즈업 기사만 16개로 대부분 라이즈업 집회와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6월에는 퀴어 문화 축제가 열렸던 서울광장에서 라이즈업 서울지부 청소년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담아 "퀴어들이 떠나간 자리, 청소년들이 기도로 채우다"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기도 하였었다.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 사건 보도 이후 그가 사퇴를 발표한 언론도 바로이 크리스천투데이였다.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있었던 행사에대해 보도할때마다 학생들의 이름을 학생의 허락도없이 언론기사에 기재를 했다. 크리스천투데이의 명의도용으로 인해 기사에 이름이 기재된 많은 아이들이 불쾌감을 표출했었다.

밝혀지지않은 라이즈업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주최했던 캠프에서 있었던일이다. 예전에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피해본 학생에대한 내용이다. DY라는 12박 13일캠프때 있었던 일이다. 그 학생은 DY에 변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갔다. 그가 막상 가보니 그 시간은 그에게는 공허함과 외로움 시간이였다. 그는 밤에 잘때 멘토들이 방을 지키지 않는 바람에 조원들한테 새벽까지 밤마다 구타를 당했다. 저녁예배때 기도시간에도 그가 기도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들은 그를 못본체(개무시)하고 지나쳤다. 그리고 마지막날 밤에 조원들의 모함으로 인해 그가 간사한테 30분동안 기압받고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거짓진술서/반성문까지 쓰게했던 불상사까지 있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조원들앞에서 읽게 해가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었다. 틀:어떻게보면 멘토들도 폭력에 가담한것임 그는 DY를 가기전에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거다라고 했기에 큰 희망을 품고 갔다. 하지만 그곳에 있었던 일이 신앙에 걸림돌이 되었다. 다른 일반 교회수련회이면 모를가 그는 회비도 120만원을 내고 광고에도 분명 24시간 멘토들이랑 생활한다고 명시되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숙소에서 방치되어 조원들의 폭력에 시달렸다 틀:군폭력결험하는것만큼 힘들었던것같다. 그래서 그는 조원들이 보복이 두려워 멘토들한테 신고도 하지 못했다 (어떻게보면 보복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어차피 멘토들에게 방치되었는데 도움을 청해봤자 무시하고 못들은척할것인데" 라는 괴로운 생각으로 인해 숨기고있었던것일수도있다). 그뿐만은 아니다. 조원들이 후배들을 시켜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자기네들에게 보고하라고도 시켰다. 그리고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정신교육을 시켜주겠다는 빌미로 그에게 폭행을 가하고 가혹행위를 가했다. 그리고 광고에는 분명히 변하지 않은사람이 단한명도 없다고 명시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그는 망가졌고 인생을 망쳤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 일은 보면 DY라는 캠프는 주로 문제아들이 가는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숙소에다 방치해두는것은 사자우리에 양을 가둬넣는것과 같은것이다. 광고를 봐도 24시간 지키고 변하지않는사람이 없다고 나왔는데 이런일이 있었으니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역광고는 믿을만하지 못하다 오히려 보내다가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릴것같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학생이 라이즈업무브먼트측에 항의메일을 보낸적이 있었다. 하지만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제대로된 사과와 후속조치도 없이 사실을 은폐하려고까지 했었다. 그리고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멘토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간사나 총무에게도 이 사실에대해 아는가 질문했더니 모두가 그런 큰일에 대해서도 모르고 어떤이들은 거짓말이라고 취재진에게 욕설과 협박을 퍼부었기도 했다.

라이즈업무브먼트 학생/멘토들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람들은 취재진으로부터 연락이 왔을때 라이즈업무브먼트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는 커녕 욕설, 반말, 차단등으로 대응했다. 이런 태도를 보면 불미스러운 의혹이 있어도 풀지 못하고 의혹에대해 풀어주려고해도 수상하게 행동할것이라고 보인다.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힘든일이 있다고 호소하면 인생을 비웃고 "그사람은 변할수없다 나가 뒤져라" 그런식으로 말을 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겨주었다.

*뉴스앤조이*의 이동현목사의 성추문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이동현목사의 성추문이 알려지기전 2달동안 뉴스앤조이는 사건에 대해 취재를 했었다. 뉴스앤조이는 이동현목사나 라이즈업무브먼트측의 의견을 듣지 못했다. 그 이유는 라이즈업무브먼트측이 취재에 응하지 않했기 때문이였다.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피해를 본 다른 피해자가 피해내용에대해 제보를 하기위해 이메일을 보냈다. 다른 피해를 본 당사자가 연락한것이지만 뉴스앤조이는 이미 다 보도한 내용이라고 억울한 피해자를 외면했다. 이 일을 보면 이동현목사사건이 터진후 뉴스앤조이는 라이즈업무브먼트에대해 다룰때 봐주기식으로 일을 하고있거나 라이즈업무브먼트측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말라고 뇌물을 주었을수도 있다.

각주

  1. #자이언티_불매운동
  2. 실제로 이동현 목사가 한 말이다
  3. 사실 한국교회는 기존에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을 감싼 전례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이 일이 있기 얼마 전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평양노회에서 성범죄를 대놓고 저지르고 딴 곳에 가서 교회까지 차린 목사에 대한 권징 자체가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