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투데이
간행물 정보
종류 기독교신문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창간 2000년 7월 7일
판형 베를리너
웹사이트 www.christian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Christiantoday)는 2000년 7월 7일 창간된 종교 매체로.사옥은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있다.

한국 기독교계의 초교파 미디어 그룹으로서, 2000년 7월 7일 창립하여 온/오프라인 신문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 오프라인 신문 역시 기독교계 최초의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하였다. 매주 수요일마다 32면씩 발행하며. 논조는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기사 구성은 교계 소식과 교역자 동정, 선교지 및 해외 소식 등의 기독교계 소식 보도와 목회자 등이 올리는 칼럼 형식의 글이 있다. 기독교지이기 연합뉴스 등의 뉴스 통신사의 기사는 인용하지 않고, 철저하게 자체 제작한 기사만 올린다.

초교파 미디어그룹이라고는 하나 아무래도 장로교단이 한국에서는 제일 규모가 크고, 창립자인 장재형 목사도 장로교 목사인 만큼 장로교의 시각이 많이 반영되는 편이다. 또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올라오는 등 보수적 성향이 비교적 뚜렷한 신문사이다.

금주/전주에 에 발행한 신문을 PDF 파일 형식으로 제공한다. 읽기

미주 한인들이 제작하는 기독교신문인 "크리스 투데이"와는 전혀 다른 신문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홈페이지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신문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가 이단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본인은 부인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정죄되지는 않은 상황. 다만 한국교회연합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기도 했다.[1]
  • 일단 교회 관련 내용이라면 무조건 싣고 본다. 문제는 개신교발 루머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꽤 많은 가짜뉴스들도 무분별하게 그냥 싣고 보는 경우가 꽤 있다. 이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믿고 거르는 크투라는 말이 나올 정도.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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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일부는 한국어 위키백과크리스천투데이 문서 13162395판을 원출처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