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질 (안드로이드: 넷러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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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금) 20:57 판


땜질
Tinkering
Netrunner Tinkering.png
셰이퍼
코어 셋 (코어 037)
이벤트: Mod
영향력 ••••
플레이 비용 0
문구 아이스 하나를 선택한다. 그 아이스는 차례가 끝날 때까지 파수(Sentry), 코드 게이트(Code Gate), 방벽(Barrier) 서브타입을 얻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There's that moment, you know, when the whole world seems to fall away and it is only you and your mod, and the mod is the world."
일러스트 Christina Davis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셰이퍼 진영의 이벤트 카드.

소개

넷러너의 아이스는 크게 방벽, 코드게이트, 파수의 세 가지 서브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1] 그래서 러너도 세 가지 아이스를 뚫을 수 있도록 세 가지 아이스브레이커(또는 AI 아이스브레이커)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러너가 세 가지 아이스브레이커를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업이 러너가 브레이커가 없는 서브타입의 아이스 뒤에서 아젠다를 득점하는 게 가능하다.

아이스에다가 팅커링을 사용하면 그 아이스는 파수, 코드게이트, 방벽 서브타입을 모두 갖게 되므로 다른 서브타입용 브레이커를 가지고도 서브루틴을 깰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러너가 파수에 대응하는 킬러 아이스브레이커만 가지고 있다면 방벽 아이스를 뚫을 수 없는데, 방벽 아이스에 팅커링을 사용하여 파수 타입까지 가지게 만들면 킬러 브레이커로도 서브루틴을 깨고 지나갈 수 있게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안전하다고 믿었던 서버에 런이 들어오기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기 쉽다.

세 가지 타입을 모두 얻게 되고 아직 레즈되지 않은 아이스도 지정할 수 있으므로 러너 입장에선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차례 동안 지속되므로 Medium이나 Nerve Agent와 함께 사용하여 순식간에 토큰 2~3개를 쌓을 수도 있다. 대신 차례가 끝나면 효과가 사라지므로 어디까지나 1회성일 뿐, 아이스브레이커 자체는 덱에 충분히 갖춰두어야 한다.

아이스브레이커가 전부 갖춰진 뒤에는 Grail 타입 정도를 제외하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튜터나 드로우 수단을 넣어서 아이스브레이커를 빨리 갖추는 걸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아이스브레이커 중 한 가지 타입만 특별히 효율이 좋을 경우 런 비용을 절약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요그사우루스를 돌리고 있다면 팅커링 때문에 코드게이트 타입을 얻은 아이스를 무료로 통과할 수 있다. Stimhack이나 Paintbrush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지는 좀 의심스럽지만.(...)

이야기거리

한국어 초판에서는 주괘로 잘못 번역되었다. 다행히 2쇄로 넘어오면서 땜질로 번역이 고쳐졌다. [1]

각주

  1. 간혹 멀티타입을 가지거나, End the Run이 없는 대신 Trap 또는 Grail 타입만 가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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