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라이트 노벨
되고 나서가 문제다.
《될 수 있어! SE》(なれる!SE)는 일본의 전격 문고에서 출간하는 라이트 노벨이다. 나츠미 코지가 썼으며 lxy가 일러스트를 그렸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J노블 레이블로 번역·출간했으며, 옮긴이는 김경훈이 맡았다. 일본에서는 2014년 10월에 12권까지 발간되었고, 한국은 2013년 7월에 5권까지 발간되었다.
주인공인 사쿠라자카 코헤이가 블랙 기업스루가 시스템에 입사하면서 평범한 문과생이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관련 직종 출신이라서 매우 현실적으로 서술되고 있으며 단행본 머리말부터 진한 IT인의 분위기가 난다. 다만 번역자는 관련 지식이 부족한지 오역이 다소 있다. 라우터(router)를 루터라고 적는다던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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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스루가 시스템
- 사쿠라자카 코헤이
- SE부 신입사원. 해를 거듭할수록 시마 과장에 필적하는 속도로 실적을 쌓고 있다.
- 무로미 릿카
- SE부 엔지니어. 사쿠라자카의 상사. 참치를 좋아하는 10대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뼛속까지 제대로 된 엔지니어이다. 문제는 히키코모리에 준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알 수 없는 과거.
- 카모메
- SE부 사무직. 무로미 릿카의 절친으로 의사소통은 무로미 보다 낫지만 어째선지 뭐든지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후지사카
- SE부 총괄 책임자. 사장이 가져오는 일에 늘 시달린다.
- 메이노하마 코즈에
- OS부 소속. 3권에서 제안서 작성에 도움을 준다.
나리히라 산업
- 하시모토 후미즈키
- DR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공정한 경쟁을 위해 노력을 하며, 이것을 위해서라면 기존 거래사도 내친다.
후소 통건
- 야쿠인 카나코
세계관
경쟁사
- 스루가 시스템
- 주인공과 주변 일행이 고용되어 있는 회사. 적은 직원으로 최대한 험하게 굴리는 블랙 기업이다.
- JT&W
- 3권에서 스루가 시스템과 경쟁했던 기업.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한때 무로미가 여기 있었으나 사람을 부리는 방식을 경멸하고 이직했다.
고객사
- 나리히라 산업
- 하시모토 후미즈키가 있는 회사. 3권에서 재난대비용 백업 IDC(DR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 베터미디어
- 4권에서 사무실 이전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 AK네트워크
- 4권에서 베터미디어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수주했던 기업.
- 이그젝 솔루션
- 4권에서 네트워크 선로 구축을 수주했던 기업
- 후소통건
- 야쿠인 카나코가 있는 회사. 4권에서 관로 포설 등 내부 공사를 수주했던 기업.
서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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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만화
만화판은 츠루야마 미토가 작화를 맡아 엔터브레인의 웹코믹 사이트 패미통 코믹 클리어에서 2011년 9월 16일부터 2013년 11월 15일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패미통 클리어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2012년 3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7944-5
- 2012년 11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8504-0
- 2013년 5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8908-6
- 2014년 1월 14일 발매, ISBN 978-4-04-729332-8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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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일본어) 『될 수 있어! SE』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