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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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수) 18:22 판

(劍)은 칼날을 가진 무기로, 개중에서도 주로 양날을 가진 단병기를 가리킨다.

검의 정의

냉병기의 대표격이자 도검류의 대표격. 한쪽에만 날이 서 있는 것을 (刀)라고 구분하고, 양쪽에 날이 서 있는 것을 검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는 엄밀하게 따질 때 그런 것이지, 일본도한자로 『剣』이라고 표기할 때도 있듯이 외날을 가진 칼도 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양날의 검이라는 관용구도 따지고 보면 외날 검을 암시하고 있듯이.

그러나 협소한 의미로 검을 정의한다면, 양날 직도(直刀)를 검이라고 볼 수 있다.

역할

자르고, 베고, 찌르는 데에 쓰는 병기다.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