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Sokcuri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7일 (일) 13:24 판 (넘겨주기 틀을 문구로 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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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Fighters
일본의 게임회사 SNK Playmore의 대전액션게임

역사

SNK의 유명한 대전액션 게임용호의 권의 주인공 료 사카자키아랑전설의 주인공 테리 보가드가 싸우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게임이다. 원래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이벤트성 게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각 캐릭터들의 세계관도 안맞는데다가 첫 작품인 KOF 94는 정식 스토리마저 없었다.

그러나 별 기대없이 만든 첫 작품이 초대박을 터뜨리자 그제서야 개발진은 부랴부랴 용호의 권아랑전설 캐릭터가 아닌 KOF 고유의 캐릭터를 추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덧씌워 KOF 95를 출시한다.

KOF의 인기는 무섭게 치솟았고 마침내 KOF의 모태가 되는 두 게임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명실공히 SNK의 간판 게임이자 주 수입원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된다.

매년 신작을 발표하다가 KOF 2000을 끝으로 게임 개발사 SNK는 도산하게 되었다.[1] 하지만 한국의 이오리스(EOLith)에서 KOF의 판권을 사들여 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KOF 2001, KOF 2002를 출시하였다. 2003년 초, 과거 SNK의 핵심 인물들이 모여 SNK Playmore라는 회사를 차리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포함한 SNK 게임의 판권들을 사들였다. 그 후 KOF 2003, KOF XI, KOF XII, KOF XIII를 차례로 만들어 지금에 이른다.

시리즈

휴대용 게임기

등장인물

용호의 권, 아랑전설의 등장인물 말고도 KOF 시리즈 전용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있다. 자세한 것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등장인물 참고.

스토리

더 킹 오브 파이터즈/스토리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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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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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휴대용 게임기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 것이 주 원인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