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슨스: 태피드 아웃: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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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가 배급하는 [[심슨 가족]]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판 명칭은 《심슨가족: 스프링필드》이다. 대략 [[심시티 시리즈]]의 심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둘 다 지원하며, 무료 플레이에 인앱 결제가 있다. 거기다 소셜 기능이 있어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더 심슨스: 태피드 아웃'''》(''The Simpsons: Tapped Out''》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배급하는 [[심슨 가족]]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판 명칭은 《심슨가족: 스프링필드》이다.
 
대략 [[심시티 시리즈]]의 심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둘 다 지원하며, 무료 플레이에 인앱 결제가 있다. 거기다 소셜 기능이 있어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스토리 ==
==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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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모바일 게임]]
[[분류:더 심슨스]]
[[분류:2012년 비디오 게임]]
[[분류: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분류: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2020년 11월 21일 (토) 10:06 판

더 심슨스: 태피드 아웃》(The Simpsons: Tapped Out》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배급하는 심슨 가족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판 명칭은 《심슨가족: 스프링필드》이다.

대략 심시티 시리즈의 심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둘 다 지원하며, 무료 플레이에 인앱 결제가 있다. 거기다 소셜 기능이 있어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토리

전체적으로 호머 심슨이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일으켜 스프링필드를 날려버린 뒤 다시 재건한다는 스토리로, 간간히 사이드 스토리 같은 게 들어가면서 느릿느릿하게 전개가 된다. 특정 건물을 짓거나 하면 뿔뿔이 흩어졌던 스프링필드 캐릭터가 다시 돌아온다.

특징

플레이어는 게임 내 캐릭터들에게 '하늘의 거대한 손가락'이라고 불린다. 캐릭터를 터치하면서 일을 시키거나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터치할 때마다 "아야!"하는 등의 효과음이 난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물건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주로 일을 시키면서 나오는 지폐나 도넛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폐는 도넛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도넛은 인앱 결제를 하거나 무료 이벤트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EA산 게임인지라 무료 도넛이 나올 확률은 정말 있을까 말까 한다. 하지만 도넛이 있으면 캐릭터한테 시킨 일이나 퀘스트를 순식간에 끝내게 할 수 있는데다 도넛으로밖에 살 수 없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유혹을 못 이기고 구매해버리곤 한다.

현재 폭스TV(FOX TV)에서 방영되는 에피소드에 맞춰 캐릭터, 스킨, 건물, 퀘스트가 업데이트되며, 해마다 할로윈 시즌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워지면 그 시즌에 맞는 스킨으로 바뀐다. 또한 업데이트할 때마다 퀘스트를 수행한 뒤에 나오는 중간 영상[1] 등 다양한 컨텐츠가 업데이트되어 나온다.

틀:날짜/출력 기준으로 현재 최고 레벨은 51. 만렙일 때 레벨업 경험치를 모으고 나면 도넛 뽑기 팝업이 뜨고 3개 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도넛1~3개 중 한 개를 획득하게 된다. 3개를 뽑지 못했을 때는 50,000 게임머니를 사용해 한번 더 뽑을 수 있다. 이후 레벨업 제한이 풀리고 나면 마지막 레벨업 이후 획득한 경험치에 대해 유지해 준다.

진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호머 심슨범인이 아니었다!

각주

  1. 중간 영상은 주요 인물이 스프링필드로 다시 돌아오거나 특정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랜덤으로 나온다. 모으는 재미야 있지만 영상 자체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여담으로 중간 영상 중에 "창조의 종말"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패러디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