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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Lj7ka2sSRM4}}<br/>JR 니시니혼 스지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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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시각표. 영문 Diagram이 일본에서 다이어라는 단어로 정착되어 이것이 국내로 전파되었다.
철도의 시각표 등 열차계획 또는 전반적인 수송계획(열차 외에 승무원, 차량, 구내 운용을 포함)을 의미한다. 영문으로 2차원 형상을 통해 정보 등을 전달하는 Diagram이 철도의 열차계획에 쓰이면서 뜻이 와전되어 현재에 이른다. 일본에서 시각표를 이야기할땐 "다이야"로 흔히 표기한다. 일본에서 다이어, 다이야라는 단어로 정착되어 이것이 국내로 전파되었다.  


다이어가 잘못 나오면 철도 운영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기므로 보통 혼자서 모든 다이어를 짠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간선철도 다이어를 2명이서 작성하는 데 실질적으로 1명이 작성하고 다른 1명은 작성된 다이어를 전산에 입력한다.<ref>[http://cafe.daum.net/kicha/ANm/20169 열차시각표 작성 광경], 다음 철도동호회, 2012.03.28</ref> 철도의 많은 부분이 전산화되었지만 다이어 작성은 수작업으로 하며 컴퓨터는 검증과 배포 정도만 한다. 일본에서는 다이어 짜는 사람을 스지야라고 한다.<s>[[케이큐 전철]]의 스지야는 세계 최강</s>
다이어가 잘못 나오면 철도 운영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기므로 보통 혼자서 모든 다이어를 짠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간선철도 다이어를 2명이서 작성하는 데 실질적으로 1명이 작성하고 다른 1명은 작성된 다이어를 전산에 입력한다.<ref>[http://cafe.daum.net/kicha/ANm/20169 열차시각표 작성 광경], 다음 철도동호회, 2012.03.28</ref> 철도의 많은 부분이 전산화되었지만 다이어 작성은 수작업으로 하며 컴퓨터는 검증과 배포 정도만 한다. 일본에서는 다이어 짜는 사람을 스지야라고 한다.<s>[[케이큐 전철]]의 스지야는 세계 최강</s>


사고 발생시 비상 다이어를 발동하게 되는 데, 사실 사고가 언제 터질지 모르다 보니 비상 다이어가 발동되면 실시간으로 다이어를 그려내게 된다.
사고 발생시 비상 다이어를 발동하게 되는 데, 사실 사고가 언제 터질지 모르다 보니 비상 다이어가 발동되면 실시간으로 다이어를 그려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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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1일 (화) 11: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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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니시니혼 스지야 영상

철도의 시각표 등 열차계획 또는 전반적인 수송계획(열차 외에 승무원, 차량, 구내 운용을 포함)을 의미한다. 영문으로 2차원 형상을 통해 정보 등을 전달하는 Diagram이 철도의 열차계획에 쓰이면서 뜻이 와전되어 현재에 이른다. 일본에서 시각표를 이야기할땐 "다이야"로 흔히 표기한다. 일본에서 다이어, 다이야라는 단어로 정착되어 이것이 국내로 전파되었다.

다이어가 잘못 나오면 철도 운영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기므로 보통 혼자서 모든 다이어를 짠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간선철도 다이어를 2명이서 작성하는 데 실질적으로 1명이 작성하고 다른 1명은 작성된 다이어를 전산에 입력한다.[1] 철도의 많은 부분이 전산화되었지만 다이어 작성은 수작업으로 하며 컴퓨터는 검증과 배포 정도만 한다. 일본에서는 다이어 짜는 사람을 스지야라고 한다.케이큐 전철의 스지야는 세계 최강

사고 발생시 비상 다이어를 발동하게 되는 데, 사실 사고가 언제 터질지 모르다 보니 비상 다이어가 발동되면 실시간으로 다이어를 그려내게 된다.

각주

  1. 열차시각표 작성 광경, 다음 철도동호회,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