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의류의 일종== knit. 말 그대로 뜨개질을 통해 만든 옷감이나 의복. ==청년 무직자를 칭하는 용어== * NEET. ニート. Not in Education, Emplo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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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용어로 쓰이는 문제가 지적되어 근래 언론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차별용어로 쓰이는 문제가 지적되어 근래 언론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이 니트에 대해 한 방송사가 취재를 하던 도중 한 니트가 인터뷰에서 한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고.

2015년 6월 9일 (화) 20:20 판

의류의 일종

knit. 말 그대로 뜨개질을 통해 만든 옷감이나 의복.

청년 무직자를 칭하는 용어

  • NEET. ニート.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 교육이나 직장 또는 직업훈련에 종사하지 않는 무직 청년층을 의미한다.

니트라는 용어는 원래 1999년에 발간된 영국의 정부보고서에서 다룬 소외계층을 칭하는 말이나, 이후 일본에서는 말 그대로 가사노동이나 학교에 등록되지 않은 자 중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15~34세 범위의 청년층을 의미한다. 따라서 구직활동 중에 있는 실업자나 단기일용직을 전전하는 프리터와는 구분되며, 아예 두문불출한 채 아무런 사회활동을 하지 않는 히키코모리와는 일정 중복된다.

차별용어로 쓰이는 문제가 지적되어 근래 언론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이 니트에 대해 한 방송사가 취재를 하던 도중 한 니트가 인터뷰에서 한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