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개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툰 서비스이다. 네이버의 웹툰 서비스. 초창기(2000년대 초중반)엔 유료로 제공되는 출판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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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NAVER Webtoon)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웹툰]] 서비스다. | |||
네이버의 웹툰 | == 개요 == | ||
네이버의 웹툰 서비스는 사이트 내에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네이버 만화'''에 부속된 탭으로 존재한다. [[2004년]]에 개장했을 시기에는 유료로 제공되는 출판 [[만화]]가 중심이었지만 개편 후에는 오히려 웹툰이 메인이 되고 만화는 뒷전이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5년]]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만화 연재 매체의 위치까지 올라섰다. | |||
네이버 웹툰의 가장 큰 경쟁자는 네이버에 버금가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운영하는 [[다음 만화속세상]]이겠지만, [[레진코믹스]]처럼 웹툰만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웹툰 사이트도 증가하는 추세다. | |||
== 이력 == | |||
2004년 6월 23일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2월 1일에 한 번 개편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으로 10주년을 맞았다 | 2004년 6월 23일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2월 1일에 한 번 개편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으로 10주년을 맞았다 | ||
2006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 소리 900화에 따르면 당시 시장에서의 위치는 안습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2] | 2006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 소리 900화에 따르면 당시 시장에서의 위치는 안습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2] | ||
작가가 일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중 어디에서 연재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다고... | 작가가 일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중 어디에서 연재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다고... | ||
2015년 2월 4일부터, 단순 팀(자체적으론 셀이라고 부른다.)을 넘어서 사내 독립 기업(Company In Company)으로 운영된다. 워낙 규모와 이용자 수가 많다 보니 아예 분리 수준으로 키우려는 듯. 진짜 법인도 분리시키는 것도 볼 수 있을지도...? 네이버측에서도 CIC 체제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도 리더에겐 대표 직함을 부여하고, 별도의 보상 체계와 인사제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한다고 한다. | 2015년 2월 4일부터, 단순 팀(자체적으론 셀이라고 부른다.)을 넘어서 사내 독립 기업(Company In Company)으로 운영된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05001199&md=20150206003100_BL 네이버 웹툰, 사내 ‘독립기업’으로 운영된다] 헤럴드 경제. 2015.2.4</ref> 워낙 규모와 이용자 수가 많다 보니 아예 분리 수준으로 키우려는 듯. 진짜 법인도 분리시키는 것도 볼 수 있을지도...? 네이버측에서도 CIC 체제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도 리더에겐 대표 직함을 부여하고, 별도의 보상 체계와 인사제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한다고 한다. | ||
== 바깥 고리 == | |||
* [http://comic.naver.com/index.nhn 네이버 만화] | |||
* [http://comic.naver.com/webtoon/weekday.nhn 네이버 웹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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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네이버 웹툰]] | |||
2015년 5월 3일 (일) 22:25 판
네이버 웹툰(NAVER Webtoon)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웹툰 서비스다.
개요
네이버의 웹툰 서비스는 사이트 내에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네이버 만화에 부속된 탭으로 존재한다. 2004년에 개장했을 시기에는 유료로 제공되는 출판 만화가 중심이었지만 개편 후에는 오히려 웹툰이 메인이 되고 만화는 뒷전이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5년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만화 연재 매체의 위치까지 올라섰다.
네이버 웹툰의 가장 큰 경쟁자는 네이버에 버금가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운영하는 다음 만화속세상이겠지만, 레진코믹스처럼 웹툰만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웹툰 사이트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력
2004년 6월 23일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2월 1일에 한 번 개편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으로 10주년을 맞았다
2006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 소리 900화에 따르면 당시 시장에서의 위치는 안습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2]
작가가 일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중 어디에서 연재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다고...
2015년 2월 4일부터, 단순 팀(자체적으론 셀이라고 부른다.)을 넘어서 사내 독립 기업(Company In Company)으로 운영된다.[1] 워낙 규모와 이용자 수가 많다 보니 아예 분리 수준으로 키우려는 듯. 진짜 법인도 분리시키는 것도 볼 수 있을지도...? 네이버측에서도 CIC 체제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도 리더에겐 대표 직함을 부여하고, 별도의 보상 체계와 인사제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한다고 한다.
바깥 고리
각주
- ↑ 네이버 웹툰, 사내 ‘독립기업’으로 운영된다 헤럴드 경제. 20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