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공관제사 3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24일 (일) 15:34 판 (→‎도쿄 빅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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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공관제사 3(ぼくは航空管制官3)은 테크노브레인의 나는 항공관제사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개요

새로운 그래픽 엔진 채용으로 3D 모델링이 대폭 개선되어, 전체적인 비율이 실물과 상당히 유사해졌다. 또한 보잉의 협력으로 보잉의 정식 인정을 받았다. 관제 인터페이스도 개선되어 관제 자유도가 높아졌다. 특히 지상관제의 경우 이동 경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되어 골머리를 썩히지 않게 되었다.

처음으로 영문판(도쿄 빅윙)이 출시되기도 했는 데, 항공사 상표 라이센스에 문제가 있었는지 실제 항공사명 대신 RED, BLUE, YELLOW 등의 가상 항공사명을 사용한다.

본편 일람

도쿄 BIG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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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을 무대로 한다.
  • 돌발 상황을 실제 항공사의 항공기를 통해서 처리한 유일한 작품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노에어에서만 돌발 상황이 터진다.
  • 활주로 상의 난기류로 활주로를 모두 폐쇄하고 C활주로(04-22)만 개방되는 난이도가 극악을 달리는 스테이지가 있다.

오키나와 Blue Corri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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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 할 수 있다. 소형기에 한해서.
  • 테크노에어가 깽판을 못 치는안 치는 몇 안 되는 공항. 역시 미군 대신에 테크노에어가 F-18을 끌고 온다!
  • 미 공군 카데나 기지에서 F-18E, E-3C, KC-135E가 출입하며, 우주왕복선 착륙 이후에는 NASA의 우주왕복선 운송기가 출입한다.
  • 우주왕복선이 카데나 기지에 착륙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오사카 Parallel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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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 할 수 있다. 32L 활주로만 가능한 건 전작과 같지만, 소형기만 대상에 포함된다.
  • 보쿠관2의 "오사카 Intercity Airport"와는 달리 광역관제를 실시하지 않는다.하긴 TBA 처리도 머리아픈데
  • 테크노에어는 "오사카 Intercity Airport"때 처럼 온갖 민폐를 저지르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따블로 깽판을 친다.(다만 하나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10주년 기념 패키지에는 초대 보쿠관이 포함되어 있다.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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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보쿠관 최초로 해외 공항을 다룬 작품이다.
  • ANA의 모히칸 도장을 한 L-1011 트라이스타가 등장하며, 그 외에도 대다수 항공사의 옛 도장을 볼 수 있다.
  • 카이탁 공항의 특성상 난이도는 꽤 어렵다. 공역 관제는 그리 부담되진 않지만, 좁은 에이프런으로 인한 지상관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도착편은 리모트 스팟에 접근할 수 없고 무조건 터미널에 붙은 스팟에 접안해야 하기 때문에 도착편을 다른 스팟으로 빼내는 이동이 자주 발생한다.

센다이 에어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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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다이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할 수 있다.
  • 유일하게 항공기 속도 지시가 가능. 감속 밖에 안 되지만
  • 항공국의 활주로 검수를 받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이때는 검사기가 활주로를 낮게 지나가므로 니어미스에 유의한다.

신치토세 Snow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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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치토세 공항치토세 기지를 무대로 한다. 이 작품부터 Windows 7을 정식 지원한다.
  • 전작처럼 홋카이도의 기후가 반영되어 있으며, 홀수 스테이지는 혹서기, 짝수 스테이지는 혹한기(강설) 기후로 진행된다. 제설 작업시 작업차량이 순간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 초회한정판에 동봉되는 추가 스테이지는 신 국제선 터미널이 구현되어 있다.
  • "관제 마이크로"라는 관제사 교대 차량이 등장하며, 일본 총리 전용기와 에어포스 원이 등장한다.

칸쿠 Cros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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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초회한정판에는 화물태그 모양의 타월이 동봉된다.
  • 간사이·이타미·고베 광역관제를 실시하며, 비행고도 지시가 가능하다. 공역 레이더에서 VOR 지점이 몇개 표시되어 있으며 그 근처에서 고도 지시가 가능하다. 간사이 트래픽은 완전한 고도지시가 가능하지만 고베, 이타미 트래픽은 고도 지시가 제한되므로 고베, 이타미 트래픽을 참고하여 간사이 트래픽의 고도를 조정하면 된다.
  • 항공기의 현재 고도는 3칸으로 표시되며, 간사이 착륙 트래픽은 고도를 최소 2칸까지 낮춰야 착륙을 진행할 수 있다. 24 활주로는 고도 지시 기회가 2번 있지만 06 활주로나 다이렉트 접근 항공편은 기회가 1번만 있으므로 주의.
  • 동쪽에서 진입하는 간사이 착륙 트래픽은 VFR(스트립에 )로 다이렉트 접근할 수 있다. 이건 현위치에서 VOR을 경유하지 않고 공항으로 직행하므로 트래픽 정리할 때 주의해야 한다.

도쿄 Dream Gat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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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지겹지도 않냐
  • 초회한정판에는 D활주로를 본뜬 USB 메모리를 동봉한다.
  • 신 국제선 터미널과 D활주로, 새 관제탑이 구현되었다. D활주로 등장과 함께 출도착 경로가 목적지 별로 분화되면서, 활주로 갯수에 비해 운신의 폭은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지상 이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지상관제가 스파게티처럼 꼬이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국제선 에이프런에서 하단 구석에 여객 스팟(106번)과 화물 스팟(105번)의 공간이 겹치니, 푸시백을 뺄 때 주의해야 한다. 웬만하면 그 자리가 비어있긴 한데, TBA가 그 자리를 꿰차고 골때리게 한다.
  • TBA는 747 화물기를 끌고 등장하는 데, 이착륙편 모두 HEAVY편으로 분류되어 운용이 제한된다. 이륙편은 16L만 요구하고, 착륙편은 34R만 요구하는 이벤트가 있다. 상술했던 대로 이륙편이나 이동편은 105번을 꿰차고 있으니 여객 착륙편이 106번에 들어가서 푸시백 경로를 막지 않도록 주의.
  • 스테이지 4에서는 저시정으로 16L/34R를 빼고 전부 폐쇄되는 이벤트가 있다. 대략 아시아나항공 1985편부터 16L/34R을 지정해주면 되며, 05 활주로를 받고 가다가 활주로가 폐쇄되어 이륙할 수 없게 되는 후쿠오카행 ANA 275편은 그냥 활주로가 다시 열리기 전까지 택싱 도중에 세워두면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 스테이지 6에서는 일본정부 전용기, 에어포스 원, 에어포스 원 수행기가 착륙하는 이벤트가 있다. 에이프런 우측 상단을 사용하므로 전부 34R에 몰아주는 게 편하며, 시간 배정이 빡빡해서 조금이라도 응답이 늦으면 응답할 기회를 놓치거나 스트레스 패널티가 날아온다.

가고시마 Island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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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시마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전작인 "가고시마 낙도 관제"처럼 야쿠시마 공항과 타네가시마 공항 라디오관제도 실시하며, YS-11도 바글바글하다.
  • 남쪽 항로에 한해서 고도 지시가 가능하며, 활화산이 있는 지형을 반영해서 화산활동이 활발하면 항로가 바뀐다.
  • RNAV가 반영되어 이걸 이용하는 항공기는 STAR가 짧아진다.
  • 초회한정판 구매시 공항을 차량타고 돌아다니는 "나는 항공운항관"이라는 것을 준다.

이바라키 항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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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바라키 공항을 무대로 한다. 전 시리즈 통산 5번째 군민 공용공항.
  • 항공제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수치가 아닌 익사이팅 수치를 반영한다.
  • 대신에 민항기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안습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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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2번째 해외공항.
  • 전체적으로 트래픽이 많은 편은 아니나,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활주로가 제약되기 때문에 지상 관제가 번거롭다. 또한 출발관제·도착관제를 단일 관제석에서 처리한다.
  • 보쿠관 최초의 수상항공기 관제로, 수상비행정 활주로(04W/22W)가 08R/26L 이륙 경로와 중첩되므로 니어미스에 유의해야 한다. 니어미스에 까다로워서 그런지 스테이지 3은 되어야 처음 등장한다. 지상관제는 아예 해당 공간이 격리되어 있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관광일주 비행이 자주 나오는 데, 04R/22L을 사용하는 비행과 04W/22W를 사용하는 비행이 있다. VFR이라 비행장 장주비행 후 착륙하므로 08/26 이착륙 트래픽 니어미스에 유의.
  • 컨티넨탈 항공유나이티드 항공의 합병으로 꼬리는 컨티넨탈 도색이고 동체의 항공사 이름만 유나이티드로 바꾼 동체 등장.
  • 스테이지 1에서는 일본항공 최후의 B747 비행편이 도착하는 이벤트가 있다.

나리타 World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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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타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B활주로의 2500m 공용 개시가 반영되어 어느 정도 숨통이 틔였다.
  • 유도로 별로 지상 속도의 차이가 생겼다. 램프에서 멀어질 수록 고속으로 택싱한다. 그라운드 관제도 세분화되어 토잉카 이동의 경우 램프-그라운드-스팟 순으로 관제를 2번 이관한다.
  • 센다이 이후로 오랜만에 속도 조절감속 밖에 안 되지만이 되지만 감속과 우회 어프로치만으로 모든 착륙편의 간격 조절을 해야한다.
  • 짙은 안개가 깔리는 스테이지가 있고,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지상 이동을 팔로우미카에 의존해야 한다.

나리타 Night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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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타 국제공항의 밤을 무대로 한다.
  • 유도로의 유지보수가 이곳저곳에서 실시되며, 택싱 루트가 제한된다.
  • 고속 토잉카가 나와서 스팟-램프 이동을 고속으로 실시한다.

주부 국제공항 센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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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보쿠관3의 마지막 작품.
  • 국제선 주기장에서 항공제가 열린다. 이전 스테이지나 보쿠관2처럼 주기장 루프 형성이 안 되니 헤드-온에 주의해야 한다.
  • 항공제에서 택싱웨이 한복판을 헬리패드삼아 헬기가 이착륙한다.
  • 보잉 747-400LCF, 일명 드림리프터가 화물을 취급하러 온다.

확장팩 일람

에쿠텐도 시나리오 1

  • "도쿄 빅윙"과 "오사카 Parallel Contact"의 추가 시나리오.
  • "도쿄 빅윙"에 추가되는 스테이지에서는 D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제탑과 신 국제선 터미널은 건설중인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제외된 스카이넷 아시아 항공이 등장하고, 그 외에도 VIP기가 다수 등장.
  • "오사카 Parallel Contact"의 새로운 시나리오에서는 옛 도장이 대거 등장한다.

에쿠텐도 시나리오 2

  • "센다이 에어맨쉽"과 "신치토세 Snowing Day"의 추가 시나리오.
  • "센다이 에어맨쉽"에 추가되는 시나리오는, 본편에 구현되어 있는 정기편 이외에도 추가로 정기편이 운항. 그 와중에 항공대 훈련도
  • "신치토세 Snowing Day"에 추가 되는 시나리오는 겨울의 공항이라고. 나를 죽여라

에쿠텐도 시나리오 3

  • "칸쿠 Cross Over"와 "가고시마 Island Line"의 추가 시나리오.
  • "칸쿠 Cross Over"에서는 광역관제라는 특징을 십분 살려 주변 공항을 폐쇄시키거나, 공항 게이트를 가득 채워버리거나, 트래픽이 비상 상황을 선언하는 등의 시나리오가 있다.
  • "가고시마 Island Line"에서는 또 태풍이 오는 모양.(...)

에쿠텐도 시나리오 4

  •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과 "신치토세 Snowing Day"의 추가 시나리오.
  • 카이탁에서는 관제 지연 한번에 스트레스가 90%까지 치솟는 극악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 신치토세는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이 구현되어 있다.물론 눈 온다

에쿠텐도 시나리오 5

  • "오키나와 Blue Corridor"와 "이바라키 항공제"의 추가 시나리오.
  • 오키나와에서는 간만에 TBA가 유도로 중간에서 고장났다고 정지해서는 끝날 때까지 안 비킨다는 듯.
  • 이바라키에서는 또 다른 곡예비행이 있다.

에쿠텐도 시나리오 6

  • "도쿄 Dream Gateway"와 "가고시마 Island Line"의 추가 시나리오.
  • 제작사가 말하길 "이걸 클리어하면 게임의 신이 된다."(...)

에쿠텐도 시나리오 7

  • "도쿄 Dream Gateway"와 "가고시마 Island Line"의 추가 시나리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