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그림체는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고유한 스타일을 일컫는 단어로 문학계에서는 문체, 가수계에서는 창법과 비슷한 말이다. 다른 말로는 화풍(畫風)이라고도 한다.

분류

데포르메

데포르메(Deformation), 즉 사실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간략화, 과장하는 기법. 만화는 특성상 데포르메 스타일을 많이 사용하기에 만화체라고도 한다.

일본 데포르메

통칭 망가체

미국 데포르메

통칭 카툰체 파생 그림체로 칼아츠 스타일이 있으나 텀블러체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화풍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고.

실사/극화체

말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체.

일본 만화풍

일본 만화체에 사실적인 채색을 입힌 스타일로 반실사체, 세미체로도 불리나 한국 게임 일러스트 스타일로도 불린다.

해당 화풍의 대표 작가는 김형태와 꾸엠.

커뮤체

이와 관련한 주제는 커뮤체에서 다룹니다.

커뮤체는 일본 만화체, 그것도 여성향 매체(순정만화, BL 등)와 소년만화를 위시로 한 여성 오타쿠에게 인기많은 남성향 매체의 남성 캐릭터 묘사에서 파생된 그림체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고.

텀블러체

이와 관련한 주제는 텀블러체에서 다룹니다.

다른 말로는 칼아츠 스타일. 미국 만화체의 파생형으로 사실 칼아츠 스타일이라는건 애니메이터 존 크릭팔루시가 칼아츠를 비난하기 위해서 만든 용어로 미국 만화 팬덤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오해가 많이 돌고 있는 단어이다. 텀블러체는 칼아츠 스타일의 열화에 가까운데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