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가 아니고 '고만해'이나 '그만해'라고 서술해도 이젠 사람들이 다 '고만해'로 알아듣는다.
사용
갈수록 무언가 더 큰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 더 이상의 서술 방지차원에서 쓰는 짤방 및 어구이다. 하지만 이 말을 써도 사람들은 계속 글을 써 대는데 거리낌이 없다는 건 함정. 4자성어로는 '점입가경', 속담으로는 '산 넘어 산'인 상태를 중지시키려는 데 쓴다. 한 마디로 확대금지취소선과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