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5일 (토) 21:01 판

건축물(建築物, 영어: Building, Structure[1])은 필요에 의해 인간이 지은, 토지에 정착되어 있는 구조물이다.

달리 건물(建物)이라고도 하는데, 한국어의 건축·건설·공학 등의 분야에서 건물이라고 하면 건축물 중에서도 거주를 위한 구조물을 가리킨다. 건축물을 만드는 행위를 건축이라고 부르며, 건축물이 아닌 도로과 같은 시설을 만드는 행위는 토목이라고 부른다.

정의

기본적으로 벽, 기둥, 천장 세 가지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건축물(또는 건물)이라고 부른다. 인류가 머물 곳을 마련하기 위해 지은 집이 건축물의 시초이다. 요컨대 주택이나 상가, 사무용 건물, 공장, 창고 등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여러 층을 가진 건축물 중, 특히 그 높이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것을 마천루(틀:한국 한자, 영어: skyscraper)라고 부른다.

용도

건축물은 주로 사람이 들어가 추위, 더위, 비바람을 피하고 살거나(집) 일하기 위해(상가, 공장 등) 사용된다. 또한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만드는 창고도 있다.

건축 문화재

세계 곳곳에는 수 많은 건축 문화재가 존재한다.

전통 건축

아시아

한국

아시아의 전통 건축 하면 바로 한국부터가 생각이 날 것이다. 중국에서 받아들인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건축 문화를 발달시켰다.

일본

중국

인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부동산

현대 도시 사회에서 건물은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건물 주인을 건물주라고 하며 우러러보는 경향이 있다.

건물을 토지에서 독립된 부동산으로 보는지 여부는 나라마다 다르다. 대한민국은 건물과 토지를 각각 독립된 부동산으로 취급하여 따로 등기하지만, 건물을 토지의 일부로 취급하는 나라도 있다.

각주

  1. Building은 건물 그 자체, Structure은 건물도 가리키나 주로 건물의 구조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