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Sugungsaurus56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6일 (금) 13: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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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Anoures.jpg
학명
Carnivora
Merrem, 1815
생물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양서강(Amphibia)
개구리목(Anura)

개구리(Frog)는 양서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생물이다. 전세계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다. 어떤 종은 을 가지고 있는 유독종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개구리는 알에서 태어나며 산란하면 올챙이가 된다. 하지만 이 때는 물 속에서밖에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이 없는 곳에선 개구리가 살기 힘들다. 그러다가 점차 다리가 생기고 육지로 나오면서 개구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라다보니 보통 축축한 이나 습지에서 개구리가 잘 산다. 그래서 개구리는 대개 축축하고 미끌미끌한 피부를 가진 종이 많다.

뒷다리가 발달되어 있어서 육지에 있을 때는 폴짝폴짝 뛰면서 다니고,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물 속에서는 헤엄을 치기 쉽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다 큰 개구리는 벌레가 주식인데, 잘 알려진 대로 길고 끈적끈적한 혀로 벌레를 잡아서 먹으며 생활한다. 반면 유생인 올챙이는 물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물 밑에 껴있는 해초를 뜯어먹으며 생활한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프랑스에서는 개구리 뒷다리를 요리해서 많이 먹는데, 나올 때는 보통 이런 식으로 나온다.
  • 한국 속담 중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 모른다"는 말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