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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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은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거나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 한국에서는 일반적이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마요네즈]], [[칠리]] 소스, 각종 [[드레싱]], [[치즈]] 소스, 치즈 가루 등등 다양한 소스나 파우더를 뿌려서 먹는 경우도 많다. 감자가 주식인 [[아일랜드]]에서는 약간 굵게 썬 슈스트링 위에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얹어서 먹는데, 이를 [[아이리시 포테이토]]라 한다.
감자튀김은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거나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 한국에서는 일반적이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마요네즈]], [[칠리]] 소스, 각종 [[드레싱]], [[치즈]] 소스, 치즈 가루 등등 다양한 소스나 파우더를 뿌려서 먹는 경우도 많다. 감자가 주식인 [[아일랜드]]에서는 약간 굵게 썬 슈스트링 위에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얹어서 먹는데, 이를 [[아이리시 포테이토]]라 한다.
== 만드는법 ==
{{참조|레시피/감자튀김}}
[[분류:식품]]
[[분류:식품]]

2015년 9월 28일 (월) 19:42 판

감자튀김은 감자를 튀긴 요리이다. 탄수화물지방 조합 때문에 무지막지한 칼로리를 자랑한다. 그러나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인기가 많은 요리이기도 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된다. 서구의 음식점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사이드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감자튀김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슈스트링 : 가장 일반적인 형태. 감자를 가늘고 길게 썰어서 튀긴다.
  • 클링클컷 : 특수한 칼을 이용하여 감자를 약간 두껍고 표면에 주름이 지도록 썰어서 튀긴다.
  • 스테이크 : 감자를 두껍고 납작하게 썰어서 튀긴다.
  • 와플 : 감자를 와플 형태로 썰어서 튀긴다.
  • 웨지 : 감자를 빗살 형태로 단면이 삼각형이 되도록 썰어서 튀긴다.
  • 해시 브라운 : 으깬 감자와 잘게 다진 감자를 섞어서 모양을 빚어 튀긴다.

감자튀김은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거나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 한국에서는 일반적이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마요네즈, 칠리 소스, 각종 드레싱, 치즈 소스, 치즈 가루 등등 다양한 소스나 파우더를 뿌려서 먹는 경우도 많다. 감자가 주식인 아일랜드에서는 약간 굵게 썬 슈스트링 위에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얹어서 먹는데, 이를 아이리시 포테이토라 한다.

만드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