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태무전》(蒼天太武傳)은 대한민국의 무협 소설이다. 이도경과 김형섭 공저로, 2002년에 북박스를 통해 출판되었다. 전 6권.
무협 소설이지만 태무갑이라는 거대 로봇 병기가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한국 판타지 소설 시장에서 한때 유행한 기갑물과 무협을 융합한 작품이다. 극중의 무인들은 내공으로 움직이는 태무갑을 타고 전투를 벌인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기갑 오리엔탈 판타지 소설. 이들 셋이 뭉치면 기갑 무림에서도 안 되는 게 없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냐' 들개 같은 해결사, 야견.별로 옥면신룡, 모용세가의 절세 귀공자, 순진과 군자의 풍모가 뒤섞인 모용현.
지저분함과 비굴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의문투성이 거렁뱅이 일도.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어쨌든 맺어 버린 괴짜들의 형제 결의. 그리고 기갑 무림 출도….
—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야견
- 모용현
- 일도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기갑 무림
- 태무갑이 주축이 된 무림.
- 태무갑(太武甲)
- 무인이 탑승하며 내공을 연료로 가동하는 공력기관이 동력원인 거대한 로봇.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 푸른 하늘 아래서, 2002년 3월 14일 발매, ISBN 978-8990019325
- 달빛 어린 눈동자, 2002년 4월 1일 발매, ISBN 978-8990019400
- 풍운은 천지를 흔들고, 2002년 6월 24일 발매, ISBN 978-8990019875
- 영웅을 가리는 무투회, 2002년 7월 31 발매, ISBN 978-8956620091
- 축복 속의 진혼곡, 2002년 9월 27일 발매, ISBN 978-8956620466
- 한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2003년 1월 24일 발매, ISBN 978-895662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