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成電鉄道 / 게이세이 전철 / 케이세이 전철 / Keisei Electric Railway
GAY SAY
개요
도쿄(東京)와 나리타(成田)에서 따서 이름을 지은 일본의 철도회사. 대형 사철 중 하나로써 본사는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다.
회사가 대형 사철들 중 가장 가난해서 그런지 1990년대 이전의 차량들은 구질구질한 편이다. 그나마 자회사인 오리엔탈 랜드가 디즈니랜드 운영 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카더라.
참고로 원래는 케이오 전철과 같이 1372mm 궤간을 쓰고 있었으나 1959년 표준궤로 개궤했다.
공항철도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 이후 공항철도 역할을 하게 되었다. 원래 나리타 신칸센으로 예정되었던 부지를 인수하고 나리타 공항선을 지어서 스카이 엑세스 특급을 굴리고 있다. JR 히가시니혼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도쿄역까지 100분이 걸리지만 엑세스 특급은 우에노역까지 50분으로 소요시간이 절반이다.
이렇게 되면 케이세이가 JR을 열심히 쳐바르고 다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JR의 광대한 노선망을 등에 업고 장거리 직통으로 질러주지만, 엑세스 특급은 무조건 1회 이상 환승이 필요하다. 이 점때문에 일본 대중교통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이나 짐이 많은 여행객, JR 패스 이용객들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은 비슷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