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증오범죄의 일환으로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범죄행위이다.
증오범죄에 속하는 이유
상당수 북미, 서유럽 선진국들은 집단괴롭힘, 특히 교내에서의 집단괴롭힘[1]을 증오범죄로 간주해 일반적인 폭력보다 가중처벌하는 경우가 많다.
집단괴롭힘이 왜 인종차별/종교차별 같은 부류의 정체성과 연계 안 됨에도 북미/서유럽권 상당수는 증오범죄로 간주하냐면 근본적으로 소수자를 핍박하는 심리 상태라는 것은 동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만만한데 특이해 보이는 이들을 찐따라고 몰고 차별하고 갈구는 심리나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고 갈구는 심리나 솔직히 근본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있겠는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