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름}}} | |
|---|---|
| 게임 정보 | |
| 개발사 | 스퀘어 (현 스퀘어 에닉스) |
| 장르 | RPG |
| 플랫폼 | SFC, PS, GBA, Android, iOS, Windows |
| 모드 | 싱글플레이 |
|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 이전작 | 파이널 판타지 V |
| 후속작 | 파이널 판타지 VII |
《파이널 판타지 VI》(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는 일본의 스퀘어에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스토리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크리스탈이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스토리의 중심이 환수[1]에 있고, 환수의 힘을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제국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당한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한데, 확대,축소의 기능을 극도로 사용한 비공정, 오프닝씬에서 걸어가는 마도아머,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V에서 발전한 감정변화 모션등등 슈퍼 패미콤의 한계를 보여준다.
메인 스토리 위주로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면 1부까지는 전투의 난이도와 밸런스가 적절하다. 그러나 2부 중반부터는 전투가 너무 쉽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니 처음 할때는 공략을 왠만하면 안 보는 것이 낫다. [2]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저레벨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작품 부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성향이 달라지게 되는데, 크리스탈이 스토리에서 미치는 비중이 줄어들고, 대신에 다른 주제가 스토리에 중심에 온다.
줄거리
등장인물
- 티나 브랜포드 (ティナ・ブランフォード/ Tina Branford)
- 날 때부터 마도의 힘을 가진 소녀. 게임 내에서 최초로 조작할 수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다. 정체는 환수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특기는 트랜스.
- 록 콜 (ロック・コール / Lock Cole)
- 반제국 조직 리터너 소속인 트레저 헌터. 특기는 훔치기.
- 세리스 셰르 (セリス・シェール / Celes Chere)
- 가스트라 제국의 장군. 제국의 마도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마도의 힘을 부여해 만든 룬 나이트다. 특기는 마봉검.
- 카이엔 개러몬드 (カイエン・ガラモンド / Cayenne Garamond)
- 드마 왕국의 무사. 가스트라 제국과의 전쟁에서 처자와 왕국을 모두 잃는다. 특기는 필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