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는 미국이 개발을 진행했던 차세대 자주포로 M109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시기가 시기인지라 결국 취소되었고 미 육군은 불쌍하게도M109를 2020년 이후에도 계속 운용할 예정이다. 현존하는 최강의 자주포인 PzH2000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무인 포탑과 엑체 냉각제로 포신을 냉각시키는 등 혁신적인 신기술이 정용되었지만 달라진 전장환경과 그놈의 비용 때문에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