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절대례노에 등장하는 세계들
상세
속칭 대마계라고 불리던, 최종전쟁 이전의 통일되어있던 본래의 마계가 천사군의 공격으로 괴멸적 타격을 받으며 여러 개로 분열되어버린 모습이다.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분열되었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진바가 없다. [1]
분열된 마계의 사이사이에는 마해라는 마계의 장기로 가득찬 바다가 메우고 있다고 하며, 이 바다를 건널수 있다면 소마계들을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의 설정을 연상시키는 부분.
바다로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그 하나하나가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와 같은 대륙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2] 최종전쟁 이후 사실상 마계는 한번 멸망을 겪었기 때문에 모든 소마계는 처음부터 시작해야했다고 한다. 이때, 각 소마계의 지형이나 특성들은 선대 대마왕의 영향을 받아 심하게 개성적인 형태를 띄웠다. 대표적으로 역병계의 경우, 이름에서 보여지듯, 이 세계는 역병왕 벨제뷰트의 영지였으며, 벨제뷰트의 영향을 받아서 언제나 역병이 휘몰아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