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공식홈페이지: http://ubuntu.com

Ubuntu: Linux for Human Beings.

현재 리눅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배포판이며,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배포판. 중요한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라이트하게 쓰는사람이나 gui환경에서는 다른 리눅스보다 우분투가 너무 편하다

개요

캐노니컬(Canonical)과 우분투 재단이 지원, 개발하는 리눅스 배포판. '우분투'란 남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라는 윤리 사상을 일컫는 말로 공동체 정신, 인류애를 뜻하는 단어다. 2004년, 4.10 Warty Warthog가 첫번째 릴리스였다. 타 배포판에 비해 깔끔하게 정돈된 UI, 현명한 기본 프로그램 선택, 설치의 편리성 등이 특징. 이 특징들로 첫번째 릴리스 이후 순식간에 리눅스 판의 스타로 등극했다. 현재까지도 실질적으로 모든 리눅스 배포판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Unity 데스크탑 환경,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등, 다른 배포판에는 없는 기능들을 장착하여 개성이 뚜렷한 배포판이다. 현재에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으로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특징 및 주요 기능

쉬운 설치

우분투의 Ubiquity 설치기는 초보자가 다루기에 매우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옵션만 노출하고 있고, 간단한 설치를 위해서는 클릭 몇 번 한 후에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만 세팅해주면 끝이다. 설치를 쉽게 만드려는 배포판들 중에는 우분투 기반이 아닌데도 Ubiquity를 베끼는 경우마저 있다. 예를 들어 아치리눅스 기반의 Antergos. 물론 옵션이 적다고 불평하는 고급 사용자들도 있긴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할 따름.

Out-of-the-Box

우분투는 설치한 직후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배포판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리눅스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뜨리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게 뭐가 특별한가 싶지만, 우분투의 OOTB 철학은 리눅스 배포판들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인 내용은 후술.

기본 소프트웨어

파이어폭스가 기본 웹 브라우저, 리브레오피스가 기본 오피스 프로그램이며, Rhythmbox 음악 프로그램, 썬더버드 이메일 클라이언트 등이 기본 프로그램을 설치되어 온다. 이제는 이런 프로그램 선택이 특별할 것이 없지만, 2004년에는 일대 혁명이었다. 그 이전의 리눅스 배포판들은 두가지 노선을 주로 따랐다. 우선,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방법. 이 경우에는 가벼운 시스템을 추구하여 실사용을 하려면 이것저것 새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주어야 했다. 두번째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설치해주고 사용자가 선택하게 하는 방법. 이 경우에는 웹 브라우저도 2개 이상, 텍스트 편집기도 여러개... 이런 식으로 필요 이상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을 깔아주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우분투는 여기에서 벗어나, 이메일 클라이언트든, 웹 브라우저든, 자신들이 최상이라고 선택하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하여 한가지씩 설치하여 배포했다.

생각해보라. 초보자가 첫번째 노선의 배포판을 설치했다고 치자. 워드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런데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뭐지?" 싶어서 웹 검색을 하려고 했더니 웹 브라우저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당황스럽겠는가. 두번째 노선을 따른 배포판을 설치했다면, 이번에는 그 여러 프로그램들 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초보자 입장에서 알 수 있을까?

이런 이유로 우분투는 큰 호응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했던 것이다. 게다가 페도라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기본 테마도 깔끔했다. 즉 기본 프로그램 선택은 현재 우분투의 위상을 만든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드웨어 지원

기본 소프트웨어 선택과 함께 우분투를 키운 일등공신. 우분투는 하드웨어 지원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개발된다. 각종 배포판들 중 기타 드라이버 설치 없이 웬만한 하드웨어를 다 인식하는 건 우분투를 따라갈 만한 녀석이 없다. 리눅스 커뮤니티에 어느 정도 있다보면, "이 하드웨어를 다른 배포판에서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우분투를 설치하자 그냥 작동하더라"와 같은 경험담을 한 번쯤은 듣게 된다.

게다가 사용자수가 크기 때문에, 하드웨어 제작사들이 각종 리눅스 배포판 중 우분투 지원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리눅스 배포판 중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미리 설치되어 판매되는 배포판은 우분투가 거의 유일하다. 예를 들어 Dell의 XPS 우분투 버전들이 판매된다. 그 외에도 system76나 Thinkpenguin 등이 우분투 노트북과 데스크톱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고, HP 노트북과 우분투의 상성이 매우 좋다.

폰트 렌더링

우분투는 설치 직후부터 폰트가 꽤 예쁘게 보이는 몇 안되는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이다. 페도라 (운영체제)나, 오픈수세나, 설치 직후에 폰트들을 보면 눈이 아플사실 아프다 못해 눈에서 피가 나올 지경이다. 일단 이 배포판들은 기본적으로 안티에일리어싱이 켜져 있지 않은데다가, X 환경에서 폰트 렌더링을 담당하는 fontconfig가 패치 없이는 폰트를 예쁘게 보여주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분투는 fontconfig에 자체 패치를 가해 폰트를 굉장히 깔끔하게 출력한다. 다른 배포판에서는 infinality 패치가 가해진 fontconfig를 설치해야 우분투와 유사한 정도의 폰트 출력을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센터

맥 OSX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다. 패키지 저장소에 있는 패키지을 설치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분투용 유료 프로그램들을 구매하여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데, 아직 명령줄이나 Synaptic 등을 이용한 패키지 관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어떤 리눅스용 소프트웨어가 좋은지 모르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센터의 댓글과 별점은 프로그램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우분투 내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분투 재단이나 캐노니컬에서는 소프트웨어 센터를 가지고 "우분투를 위해 개발하세요! 저희는 개발자들을 좋아합니다!"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라는 식으로 광고하는데, 그렇게 광고하기에는 굉장히 처참한 물건이기 때문.

일단 파이썬 기반인데, 뭔 짓을 해놨는지 로딩 속도가 느리다는 불평이 자주 나온다. 소프트웨어 센터를 사용하는것보다 우분투 앱스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설치하는게 더 빠르니 말 다 했다. 게다가 처음 한 번만 루트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synaptic 등과는 다르게 여러번 루트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이보다 더 심각한건 유료 프로그램들 구매 부분. 상술한 문제 외에도 구매할 때마다 심심찮게 자신의 주소(?!?)를 입력할 것을 요구하는데다가,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올려도 소프트웨어 센터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차라리 개발자한테서 직접 사는게 낫다는 말이 나오는 부분. 개발자 입장에서도 버그가 있어도 업데이트를 반영시킬때까지 딜레이가 길어지니 매우 불편하다. 이러니 판매고가 제대로 나올 리가 없는데,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센터의 낮은 판매량을 보고 리눅스 개발을 꺼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제일 큰 문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소프트웨어 센터 등장 직후부터 꾸준하게 제기되었음에도 캐노니컬에서 이렇다 할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것.

유니티 데스크탑

우분투만의 데스크탑 환경이다. 우분투는 10.10까지는 GNOME 데스크탑을 사용했는데, 이 때 그놈 3.0이 릴리스되며 사용자들이 그놈에서 대량으로 탈출하기 시작했다. 우분투 개발진은 고민 끝에 그놈을 버리고 원래 우분투 넷북 에디션에서 사용되던 데스크탑 환경인 Unity를 기본 데스크탑 환경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화면에서나 고품격의 UI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1.04 때의 유니티는 초기 그놈 3랑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버그가 많고 느렸다. 사실상 11.04 때 사용자들이 대량으로 Xubuntu 등으로 갈아탄 주요 이유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분투 12.04를 기점으로 속도가 개선되고, 안정성이 좋아져 평가가 급상승했다. 현재에는 리눅스 상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데스크탑 환경 중 하나로 꼽힌다.

유니티의 주요 기능

  • 글로벌 메뉴

Global-Menu.jpg

앱 메뉴가 각 창에 나오는게 아니라 화면 맨 위쪽에 뜬다. 맥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동안 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가지 않으면 메뉴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어왔는데, 15.04에서 각 창에 메뉴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 기능 많은 볼륨 조정기

Mockup - Full.jpg

각 앱별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에서 보다시피 음악 재생기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지만 매우 유용한 기능.

  • HUD (Heads Up Display)

Unity-hud-ubuntu-menus.png

유니티 데스크탑이 자랑하는 기능 중 하나로, 앱의 메뉴 안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리브레오피스에서 "pdf로 변환" 이라는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데, 메뉴 어디에 박혀있는지 모르겠다면, Alt키를 누르고 'pdf'라고 검색한 후, 엔터키로 실행시키면 된다.

  • 대시

Dash home 11.10.png

유니티의 메인 메뉴로, 유니티 데스크탑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검색을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문서 파일을 이름과 내용으로 검색하는 기능, 아직 설치되지 않은 패키지를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최근에는 smart scopes의 등장으로 위키백과 등을 검색하는 기능까지 생겼다!

소프트웨어 지원

워낙 사용자가 많다보니 리눅스용 앱을 개발한다면 반드시 우분투를 지원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어떤 프로그램이 리눅스용으로 개발되었다면, 일단 우분투 타겟인 경우가 많고, 우분투용 패키지를 제공하는 일도 많다. 다른 배포판 사용자들은 직접(...) 그 앱이 자신의 배포판에서 작동하도록 패키지를 만드는 일이 잦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편리한 점이다. 기본 저장소에 있는 패키지 수는 여타 배포판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PPA를 이용해 엄청나게 다양한 패키지들을 추가할 수 있다. PPA란 Personal Package Archive의 약자인데, 한마디로 쉽게 추가할수 있는 서드파티 저장소들이다.

게임 호환성

그렇다보니 게임 호환성도 리눅스 배포판들 가운데 가장 좋다. 특히 2012년, 밸브가 리눅스용 스팀을 우분투 타겟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한 이래 이런 경향이 더욱 커졌다. 일단 밸브에서는 우분투용 패키지를 제작하고, 다른 배포판 사용자들이 직접 스팀 패키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리눅스에 포팅되는 게임들도 우선 우분투를 지원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다. 다만 2013년 발표된 SteamOS는 데비안 기반이었다. 데비안과 우분투가 꽤 밀접한 관계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러나 사용자 수가 사용자 수인만큼 게임 개발자들이 우분투를 우선 지원하는 경향은 아마 큰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다.

물론 포팅 안된 윈도우 게임들이야 다른 배포판들과 유사하게 Wine을 이용해 돌리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으니, 여기에서는 차이가 없다.

대규모 커뮤니티

데스크탑 리눅스 운영체제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에도 의외로 위키 등 문서화가 규모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공식 위키에도 옛날 정보가 버젓이 올라와 있을 정도. 하지만 이 문제를 상쇄해주는 것이 바로 엄청난 규모의 커뮤니티의 존재다. 문제가 있다면 커뮤니티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사실 엔간한 문제는 이미 몇 번 질문과 해결책이 올라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분투를 사용하다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 위키러라면 아래 커뮤니티 중 하나에서 검색해보거나 질문을 던지자.

국내

KLDP: 우분투 뿐 아니라 모든 리눅스 사용자들의 커뮤니티지만 우분투 사용자들의 비율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G+ :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 기존의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서버가 다운된 듯 하다. 안돼! 거기에 얼마나 정보가 많았는데!

해외: 영어가 된다면 사용해봐도 좋다. 사실 리눅스 사용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 카더라

askubuntu:우분투 공식 포럼 중 하나이다. stackexchange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

ubuntu Forums: 역시 우분투 공식 포럼 중 하나이다. 역사가 askubuntu보다 길다.

서버 운영체제로서의 인기

보통 데스크탑용 운영체제로 인식되지만, 서버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한고 있다. 특히 아마존 EC2, Microsoft Azure 등 주요 클라우드 서버 제공자들이 대개 우분투를 지원한다. 외국 개발자들 역시 우분투를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면서 익숙한 환경이기 때문에 서버도 우분투로 돌리려는 경향이 강하다. 국내에서는 RHEL 계열의 운영체제들의 아성이 워낙 강해서 잘 안느껴지지만, 사실 해외에서는 레드햇이 우분투가 서버 운영체제로 커나가는 걸 보면서 경계심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도 자주 나온다.

LTS와 일반 릴리스

LTS란 Long Term Support의 약자로, 9개월동안 지원받는 보통 릴리스와는 다르게 3년동안 지원을 받는다. 엔터프라이즈용 데스크탑이나 서버로 사용되는 우분투 버전은 보통 LTS 판이고, 그만큼 우분투 개발팀도 심혈을 기울여 보통 LTS 판은 완성도가 높다. 최신 패키지가 필요 없고 그냥 안정성을 원하는 사용자는 LTS를 사용하자. 최신 LTS는 14.04 Trusty Tahr(믿음직한 산양)이다. 최신 비 LTS 판은 15.04 Vivid Vervet(선명한 버빗원숭이)이다.

주요 파생판

공식 파생판

알파벳 순서대로 기재. 단, Ubuntu *와 같은 명칭은 *에 해당하는 단어 기준으로 정렬하였음.

Edubuntu: 우분투의 교육용 버전. LTS판만 릴리스한다.

Ubuntu GNOME: GNOME 3 를 적용한 버전이다.

Kubuntu: KDE 버전이다. 쿠분투 팀은 KDE 프로젝트에 정말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최고의 KDE 배포판을 꼽으라고 할 때마다 등장한다.

Lubuntu: LXDE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리믹스이다. 역시 최고의 LXDE 배포판을 꼽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포판.

Ubuntu MATE: MATE 데스크탑을 적용하여 GNOME 2 시절의 모습과 유사하다. 우분투 공식 파생판 중 막내이지만 매우 큰 관심을 받고 있고 빠르게 성장 중이다.

Mythbuntu: MythTV를 이용한 HTPC용 배포판. LTS판만 릴리스한다.

Xubuntu: xfce를 적용한 버전이다. 유니티 데스크탑 초기에 유니티의 불안정성에 학을 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피난을 갔던 파생판이기도 하다.

비공식 파생판

Distrowatch 50위권 내의 파생판만 기재. 알파벳 순으로 나열했음.

Elementary OS: Elementary 아이콘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우분투 파생판이다. 맥과 유사하면서도 예쁘고 독특한 UI, 열성적인 커뮤니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무료로 Elementary OS를 다운받는 사람들을 Cheater이라고 불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

Linux Deepin: 중국 기반의 배포판이다. 여기도 맥과 꽤나 유사한 UI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Elementary와는 또 다른 자체 어플리케이션들과, 매우 깔끔하고 빠른 Deepin Software Center로 관심을 받았다. 단 한국어 지원은 너무 바라지 말자(...)

Linux Lite: 우분투 LTS와 데비안 버전이 있다. xfce데스크탑을 사용하며, 가벼우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inux Mint: 항목 참조

Netrunner: 우분투 버전과 아치 리눅스 기반의 롤링 에디션이 있다. KDE를 사용하며, 쿠분투 기반이라고는 하지만 쿠분투와는 또 다른 느낌의 KDE 데스크탑을 보여준다. 보통 설정의 KDE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써볼 만 하다.

Ultimate Edition: Compiz의 효과들을 최대한 사용해서 우분투 최신 릴리스를 가져다가 매우 강렬한(...) 외양을 덧입혀 배포한다. 개인 개발자가 혼자 개발하고 있는데, 참 대단하다 싶다.

Zorin: 윈도우나 맥에서 리눅스로 막 갈아탄 사람들을 위한 배포판이다. 윈7이나 맥, 윈xp와 매우 유사한 외관을 가지도록 매우 쉽게 설정할 수 있다. Wine이 미리 설치되어 있어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

역사

버전 일람

논란

잡설

주석

  1. Distrowatch 1위에서는 밀려난지 오래되었으나, 리눅스 관련 웹사이트들의 통계나 스팀 사용자 통계 등을 보면 우분투가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가지고 있음은 변화가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