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운영체제)

페도라(Fe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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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KDE 34.png
페도라 KDE 34
회사 / 개발자 페도라 프로젝트(Fedora Project)
상태 개발중
소스 형태 자유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최초 버전 출시일 2003년 11월 16일
최신 버전 34
최신 버전 출시일 2021년 4월 27일
지원되는 플랫폼 x86 x86-64 ARM PowerPC
커널형태 모노리식(리눅스)
라이선스 GPL 등 여러 가지
웹사이트 http://fedoraproject.org

Fedora

레드햇 리눅스가 사라지고 난 후 발표된 리눅스의 배포판. 레드햇에서 후원하는 커뮤니티 배포판으로, 오랫동안 Red Hat Enterprise Linux(RHEL)에 들어갈 기능들을 미리 테스트해보는 배포판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그만큼 레드햇에서 밀고 있는 최신 기술들이 페도라에 적용되어 나온다. 아치 리눅스와 함께 업데이트가 빠른, Bleeding Edge 배포판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때 매우 불안정한 배포판이기도 했다. 그러나 페도라 17 Spherical Cow 이후 크게 안정화되었다. 2014년 6월에 나온 RHEL 7.0을 페도라 19에서 가져올 정도. 현재의 페도라 21에 와서는 클라우드, 워크스테이션 등 이리저리 나눠지게 되었다.그래도 RHEL의 베타 테스터임에는 달라진게 없다 일단은 커뮤니티 기반으로 움직인다고 하나, 레드햇의 지원을 빠방하게 받고 있으며, 일단 이름부터가 레드햇 등록 상표의 모자에서 따온 이름이니...

1 특징[편집]

1.1 RHEL과의 관계[편집]

태초에 레드햇 리눅스가 있었다. 이 배포판은 90년대 중반부터 레드햇에서 개발, 판매했다. 그런데 레드햇에서는 레드햇 리눅스를 2003년에 중단하고, 커뮤니티 배포판을 하나 만들기로 한다. 그리고 레드햇 리눅스를 대신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을 개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페도라 코어.

물론 직접적인 개발은 페도라 프로젝트에서 맡고 있지만, 페도라 프로젝트의 주요 개발자들 중 레드햇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페도라 프로젝트의 가장 큰 지원자도 레드햇이다. 그만큼 페도라 프로젝트 내에서 레드햇의 목소리는 클 수밖에 없다.

1.2 Bleeding Edge[편집]

최신의 페도라를 보면, 미래의 리눅스가 보인다. 레드햇에서 밀고 있는 최신 기술들이 페도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등장한다. NetworkManager이 페도라에서 처음 등장한 기술이었다. 엄청나게 사람들에게 원성을 샀던 SELinux도 페도라에서 처음 적용하였으며, systemd역시 페도라에서 처음 적용되어 지금은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들이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

물론 최신의 기술을 가장 먼저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불안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실제로 페도라 7~16은 상당히 불안정해서 미완성처럼 보인다는 악평까지 들은 바 있으며, 그 안정도를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중 하나엔 위에 설명한 SELinux의 영향도 있었다. 하지만 상술했듯, 현재에 와서는 예전에 비하여 많이 안정화되었으니 최신 리눅스 기술을 미리 맛보고 싶은 사용자라면 페도라를 사용해 보자.

2 역사[편집]

2.1 찬란한 과거[편집]

페도라는 2003년, 페도라 코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다. 당시 페도라는 말도 많도 탈도 많아도 가장 인기 많은 일반 사용자용 리눅스 배포판이었다. RHEL 계열의 운영체제를 직장에서 쓰는 사람은 집에서도 비슷한 리눅스 배포판을 쓰고자 했다. 여기에 페도라 코어 자체가 매우 완성도가 높은 배포판이었다. 게다가 배후는 리눅스 분야 최고의 부자회사 레드햇. 이쯤되면 잘 안나가면 이상한거다.(...)

2.2 위기? 부흥?[편집]

그런데 우분투의 등장과 함께 그 지위가 흔들린다. 안정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고, 설치가 쉬웠던 우분투가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페도라의 위기(?)가 찾아온 것. 그래도 2006, 2007년까지는 페도라와 우분투가 비등비등한 인기를 보였다. 그러나 한동안 레드햇이 귀찮아서 매우 불안정하고 버그가 많은 페도라 릴리스들이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페도라가 불안정해진 시점이 이름이 페도라 코어에서 페도라로 변경된 첫 릴리스, 페도라 7과 겹친다. 이때의 페도라는 리눅스 관련 팟캐스트, 리뷰어 동영상 등에서 동네북(...)처럼 누구나 까려면 깔 수 있는 배포판이 되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2007년 후반부에는 우분투와 경쟁이 힘든 상태로 전락하고 만다.

그런데 페도라 17부터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릴리스가 갑툭튀한 것. 그리고 18, 19, 20, 21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새로운 기능은 물론, 어느 정도 안정성까지 잡는 데에 성공했다. 드디어 레드햇에서 정성을 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전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는 않으나, 페도라는 나름의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페도라 21 이후에는 데스크탑용인 페도라 워크스테이션, 서버용인 페도라 서버, 클라우드 이미지인 페도라 클라우드로 나뉘어 출시되고 있다.

3 기타[편집]

페도라 22부터는 패키지 관리자가 yum에서 DNF로 변경되었다. 이후 CentOS/RHEL 8부터는 dnf가 기본 패키지 관리자로 변경되었다.

페도라 34를 기점으로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었다. 그놈 버전도 40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