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BATTA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7일 (월) 11:10 판

개요

중학교(中學敎, middle school)는 초등학교보다 나중에, 고등학교보다 이전에 입학하는 학교이다.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교과서를 학교 재량으로 선택하기에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서야 담임이 모든 과목을 담당했지만 중학교부터는 학급에 배정된 과목 교사가 따로 있다.[1] 그래서 담임을 과목 수업에서 마주할수도 아니할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학제에서는 3년제 과정이며, 의무교육으로서 보통 만 12세에 입학하도록 되어 있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복을 입고 생활하고, 을 배정받을 때는 초등학교처럼 운이 아닌 반배치고사로 뽑는다.

중학교의 입학은 대개 서울을 제외하고서 지망하는 중학교를 선택 할 수 있다. 지망 중학교를 선택하고서 추첨하여 선발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의 중학교

보통 초등학교와 붙어 있거나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름만 같지 재단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하나는 공립이고 하나는 사립인 경우도 있다. 또 붙어 있지만 이름은 다른 경우도 있다.[2]

여교사의 비율이 초등학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여자 고등학교라면 모를까 남녀공학이나 남자 고등학교는 보통 남자 교사의 비율이 높거나 쟁쟁한 편이다.

과거에는 중학교부터 몽둥이질의 클라스가 남달라지기 시작했는데 빗자루는 기본소양이고 PVC 파이프, 드럼 스틱, 대걸레 자루 등으로 체벌을 가했었다. 더불어 때리진 않더라도 오토바이 자세, 의자 들기 등 벌을 가하기도 했었다. 허나 현재는 체벌금지와 학부모의 민원 때문에라도 몽둥이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오히려 지금은 조금의 말실수에도 이래저래 깨지기 때문에 그저 '하지마라' 정도로 그친다.

외국의 학제

문서가 있는 중학교

  1. 예를 들면 '1~3반. 2반 담임 A 수학 교사', 4~6반. 6반 담임 B 수학 교사 이런 식이다.
  2. 대전의 유평초등학교, 태평중학교가 그렇다. 골때리는 점은 태평초등학교도 있는데 정작 태평중학교와 거리가 있는 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