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항공모함 사업

Nelson1827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24일 (화) 16:46 판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 문서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참여하시려면 참여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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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30년대 대한민국이 보유할 항공모함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 재임기에 확정지었고, 건조를 합의한 편이다. 지금은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외국 조선업체와 각각 합작해서 사업안에 설계를 제출해서 경쟁 중이다.

시기상으로는 해군의 중요 전투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도 포함하는 구식 함급의 전투함들을 대부분 대체하는 군함 건조 사업들이 종료되는 시기에 건조될 예정으로 보인다. 2020년대 말에서 2030년대에는 대한민국 해군 소속 전투함들은 대부분 세대 교체에 성공한 상황이다.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은 대형수송함 사업, LPX의 후계 사업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방부와 합참, 해군본부가 요구하는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의 요구 성능은 경하 배수량 30,000톤 이상에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함재기를 20대 이상 올릴 수 있는 항공모함이다.

21세기,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항공모함/강습상륙함 설계에 영향을 받아서 함교가 두 개로 나뉘어진 편이다. 현대중공업 제안과 대우해양조선 제안도 이런 부분은 공유하다시피 한다.

역사

KCVX도 참고하면 좋다.

KCVX를 계승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은 사업이다. 우선 KCVX는 러시아식 항공중순양함 개념에 가깝지만, 이 문서 속 한국형 항공모함은 서방권의 중소형 항공모함 설계에 더 가까운 편이다.

쟁점

크기가 너무 작다는 점으로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있다. 제대로 만드는 항공모함이라면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종종 인터넷 등으로 보이는 편이다.

어떻게 본다면 경항공모함일 수 있지만, 미래에 더 커지는 함재기를 생각하면 유럽에도 종종 보이고 근미래에 운용하게 될 F-35 B형을 올리는 강습상륙함 혹은 항공모함에 가깝다.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도 이런 사업들을 꽤 참조하고, 이전부터 연구한 결과로 내놓은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당장 한국이 중형 항공모함을 이론상 만들 수 있다는 기술력이 있지만, 실제로 만들어본 적이 없기에 무리하지 않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