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나는 감정을 수집한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Пу́тин, 1952년 10월 7일~ )은 러시아의 정치인으로 제2대·제4대 차르 대통령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제2대 대통령 직을 맡았으며,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정권 하에서 총리직을 역임하였고, 2012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여 다시 대통령직을 맡게 되었다. 이후 5월 7일 제4대 대통령 취임식을 가진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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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극빈층 비율이 감소하고 국민의 체감경제가 개선되는 등 경제정책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거나[1], 반동성애 정책을 집행하거나[2], 야당을 탄압하고 부정투표를 자행하는[3] 등 인권적인 측면에서는 나쁜 평가를 받는다.[4] 특히 반푸틴 운동을 하던 前 첩보원을 독극물로 암살한 사건이 유명하다. 게다가 푸틴은 가정폭력에 대해 처벌 수위를 완화하는 법안에 대해 서명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5] 이러한 것들 말고도 벨라루스,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중국, 북한의 독재정권을 직접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같이 보기
- 알렉산드르 두긴 - 서방언론에서 "푸틴의 뇌"나 "21세기의 라스푸틴"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푸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극우파 국수주의 사상가이다.
각주
- ↑ 러시아 청년들은 푸틴을 어떻게 생각할까, BBC, 2018.03.19.
- ↑ 러시아 하원, 동성애조장 금지 법안 통과, 뉴스1, 2013.06.12.
- ↑ "러시아 총선, 부정 사례 다수 적발", YTN, 2011.12.05.
- ↑ 2017 블라디미르 푸틴의 Alt-West, 아산정책연구원
- ↑ 뼈만 안 부러지면 OK? 러시아 가정폭력 처벌 완화법 논란, jtbc, 2017. 0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