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매》(The Raising Falcon)은 홍정훈이 지은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이다. 아직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1990년대, PC 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서 연재되던 소설로, 제1세대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드래곤 라자》를 시작으로 1세대 통신 소설들이 대거 출판될 때 《비상하는 매》 또한 자음과모음에서 출판되었다.
줄거리
연재본과 출판본 차이
PC 통신에 연재할 때와 종이 서적판이 크게 차이 난다. 연재판을 서적 출판시에 작가가 손을 보았는데, 큰 틀은 변함없지만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 부분도 적지 않게 있다.
등장인물
이와 관련한 내용은 비상하는 매/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관
이와 관련한 내용은 에멘세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TRPG) 시스템 《어드밴스드 던전스 앤드 드래곤스》 2판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
서적 정보
1999년 7월부터 자음과모음을 통해 전 9권까지 출간되었다. 2011년부터는 다양한 출판사를 통해 전자책으로도 공급되고 있다. 다만 종이책 때와 내용상 별다른 차이는 없고, 출판사 별로 표지만 다를 뿐이다.
- 비상하는 매 1권 생명의 돌을 찾아서, 자음과 모음, 1999년 7월 3일 발행, ISBN
- 비상하는 매 2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3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4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5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6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7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8권, 자음과 모음,
- 비상하는 매 9권, 자음과 모음,
기타
“ 출간 한달째 10만독자가 열광했다!
그러나 자신이 곧 신이 되어버린 작가 홍정훈!
신이 나로하여금 이 소설을 쓰게 하였다.
“ — 서적판 《비상하는 매》 1권 띠지
작가가 관여하지 않은 띠지의 소개 문구 때문에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