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늑대인간에 등장하는 변신 장면.
Werewolf[1] / Lycanthrope[2] / Lycanthropy
개요
전설 속에 등장하는 늑대로 변신하는 인간. 영어권에서는 웨어울프(Werewolf)라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고, 중국어로는 狼人(랑런, 낭인), 일본어로는 狼男(오오카미오토코), 한자로는 인랑(人狼)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큘라 백작이나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과 같이 굉장히 고전적인 괴물이라, 공포물 등지에선 이미 클리셰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과 달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 않고, 오래 전에 사람들에게 전해져 온 신화나 전설에서 비롯된 괴물이다. 실제로 중세시대 삽화를 잘 살펴보면 늑대인간을 묘사한 그림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후 만들어진 픽션들은 다 여기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다.
설정
드라큘라 백작의 설정과 늑대인간 설정이 서로서로 공유되었기 때문에, 겹치는 설정도 좀 있는 편이다.
- 이름부터 늑대인간이니만큼 늑대와 비슷한 외모가 특징. 거대한 몸집,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전신을 뒤덮는 덥수룩한 털이 부각된다.
- 보름달이 뜨는 밤에 변신하여 사람들을 해치고 다닌다.
- 늑대인간에게 물리거나 할퀴면 똑같이 늑대인간이 되기도 한다.
- 약점
대중매체
영화
늑대인간에 대해 다루거나 소재로 하는 영화를 적습니다.
연도 | 제목 | 국적 | 비고 |
---|---|---|---|
1941년 | 울프맨 | 미국 | |
1981년 | 하울링 | 미국 | |
1981년 | 런던의 늑대인간 | 미국 | |
1997년 | 파리의 늑대인간 | 미국 | |
2003년 | 언더월드 | 미국 | |
2006년 | 언더월드 2 | 미국 | |
2012년 | 늑대소년 | 틀:KOR |
캐릭터
괴물들이 단체로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늑대인간인 경우만 이렇게 적었습니다. 만화나 애니의 경우 연재, 방영 시작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 1965년: 괴물군 - 늑대돌이
- 1996년: 두치와 뿌꾸 - 리노
- 2012년: 몬스터 호텔 - 늑대인간
- 2015년: 몬스터 호텔 2 - 늑대인간
- 2018년: 몬스터 호텔 3 - 늑대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