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개요
홍대 앞 또는 홍대로 불리며 홍익대학교 앞쪽의 번화가를 말한다.
홍대는 홍대입구역과 홍대 사이의 번화가를 일컬으며 2015년 현재 합정역, 상수역 까지 확장되고 있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하여도 미대생과 인디씬 그리고 서브컬쳐 등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장소였으나 현재는 다른 여러 명소와 같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예전 모습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현재는 카페와 댄스클럽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 역사
홍대 예술의 거리는 원래 미대생 작업실, 자취방이 있어서 그림을 거리에서 건조시키는 데서 피카소 거리로 불리기 시작하여 카페들이 들어서며 유명해지고 지금은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그나마 KT&G 상상마당과 홍대앞 거리미술전이 예술의 거리 명맥을 조금이나마 이어주고 있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는 기존 홍대앞 폐선로에 구성된 '홍대앞 시장골목'을 1997년부터 시작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2000년대 초반 철거하고 현재의 걷고 싶은 거리로 바뀌었다.[1] 홍대 프리마켓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판매하였으나 현재는 작품들이 많이 상업화 되었다. 홍대 클럽은 인디씬이 공연하는 라이브클럽이 댄스클럽에 거의 밀려난 상태이다.
세부 구분
- 고기 골목
- 조각공원 북동쪽의 어울마당로 주변. 고기집들이 밀집해있다
- 커피프린스 골목
- 와우산로29길 주변. 커피프린스 1호점이 있는거리 와인바, 하우스 맥주, 이자카야들이 있다
- 서교초등학교 뒷골목
- 와우산로27길 주변. 알려진 디저트 카페들이 이쪽에 있다
- 곱창 골목
- 홍익로3길 주변. 곱창집, 고기집들이 밀집해 있다.
식당 리뷰
홍대에 적당히 괜찮은 가게는 있어도 반드시 가봐야 할 맛집은 없다.
설령 맛집이 있어도 나중으로 미뤄두면 권리금 폭탄 맞고 사라진다
- 사모님 돈까스
- 부탄츄 홍대점
- 멘야요시 홍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