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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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본명 | 노마 진 모텐슨 (Norma Jeane Mortenson) |
다른이름 |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
출생 |
1926년 6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
사망 |
1962년 8월 4일 (36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
국적 | 미국 |
직업 | 가수, 배우 |
종교 | 무종교 |
신체 | 166cm |
활동기간 | 1945년 ~ 1962년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OST[1]
마릴린 먼로(영어: Marilyn Monroe)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세기의 섹스 심볼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유명세를 떨친 여배우였다.
상세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6세에는 덜컥 결혼을 했는데, 부업으로 누드 모델 일을 하던 도중 당시 남편이랑 갈등이 생겨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기회가 생겨서 정식 모델로 일을 하다가 영화계에 데뷔하게 되면서 마릴린 먼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 관계자로부터 금발로 염색하도록 하고, 섹시하면서 금발 백치미라는 이미지로 활동할 것을 제안받아서 그렇게 활동을 하게 되었다.[2] 그렇게 유명세를 펼치면서 먼로 특유의 표정, 먼로의 워킹까지 하나하나 화제가 되고 시그니처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똑똑하고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3] 하지만 당시 기자들은 그 이미지에서 못 벗어나 무례한 질문을 일삼았고, 거기다 데뷔하고 나서도 결혼에 계속 실패했었다. 결국 1962년 사망하면서 대중들한테 충격을 주었는데, 약물로 인해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출연작
- 이브의 모든 것 (1950년)
- 나이아가라 (1953년)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1953년)
- 7년만의 외출 (1955년)
- 뜨거운 것이 좋아 (1959년)
여담
- 영화 《7년만의 외출》에 나온 유명한 환풍구 장면은 편집됐다. 마릴린 먼로 하면 환풍구 바람에 펄럭이는 치마를 먼로가 누르는 장면이 연상되는데,[4] 실제 영화에서는 나오려다가 만다. 이 사진이 공개되고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중에는 포스터에 이 장면이 실리는 등 먼로를 섹스 심벌로 만든 장면이기도 하다.
- 입가와 볼 사이에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먼로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영화에서 특유의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것을 먼로 워킹(Monroe Walking)이라고 스튜디오에서 선전하고 다녔다. 사실 이건 먼로가 이 걸음걸이를 위해 높이가 다른 하이힐을 신고 다녔다고 한다. 스펀지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 예술가 앤디 워홀이 먼로를 소재로 팝 아트를 만들었는데, 그의 대표작일 정도로 유명한 《마릴린》이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