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틀:토막글 최서원, 또는 개명 전 이름 최순실은 사이비 목사 최태민의 딸이자 박근혜정부의 비선실세 (로 강력하게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본 문서에서는 개명으로 인한 혼란 방지와 개명 전 이름을 이용하는 정치계 및 언론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최순실 게이트의 존재 여부와 무관하게 최서원으로 표기한다.

생애

1956년 최태민과 임선이 사이에서 5녀로 태어나 1975년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여 졸업 (연도 미상)하고,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활사에 대해서는 주술로 벌어먹는 막장 집안답게 크게 알려진 바 없으나, 부친 최태민과 박근혜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가까워져 박근혜와 꾸준히 친하게 지냈다.

1995년 정윤회와 결혼하였으나 2014년 이혼하였다. 슬하에 딸 정유라 (개명 전 이름 정유원)가 있으며, 2015년 중 손주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리

이와 관련한 주제는 최순실 게이트에서 다룹니다.

십상시라는 표현이 나돌 정도로 막장 정치를 보였어도 최종 보스급인줄 알았던 박근혜를 카미야 키리오로 만들어버린 인물이자 박근혜정부 4년간 일어났던 모든 권력형 비리의 마지막 퍼즐조각이라고 조명받는 인물이 바로 최서원이다. 요약하자면 현실에서 프린세스 메이커 플레이했다고... 더 요약하면 21세기판 그리고리 라스푸틴

박관천 전 경정은 대통령 박근혜를 서열 3위로 표현하면서 최서원의 전 남편 정윤회를 서열 2위로, 최서원을 서열 1위로 표현하였다.

딸 정유라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생활에서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다.

비선실세의 왕중왕으로 알려지면서 '#그런데_최순실은?'이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였고, 청와대에서는 처음에는 "'최순실'이 입국할 경우 통보"근데 최서원으로 개명했다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그에게 청와대 내부 문건을 '첨삭'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라는 희대의 발언을 하였는데...

대통령 본인이 내부 기밀문서, 그것도 1급 기밀까지 최서원에게 유출하였다! 10월 25일, 결국 박근혜는 20시간의 침묵을 깨고 대국민 사과문을 낭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