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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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2016년 6월 1일에 [[진접선]] 제4공구 구간인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로[* [http://place.map.daum.net/18983313 다음 지도 주곡2교 검색 결과] 주곡2교 아래에서 노동자들이 철근을 절단하려는 용단작업을 시도하던 중에 폭발이 발생하여 4명이 숨지고 10명이 2~3도 화상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
2016년 6월 1일에 [[진접선]] 제4공구 구간인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로[* [http://place.map.daum.net/18983313 다음 지도 주곡2교 검색 결과] 주곡2교 아래에서 노동자들이 철근을 절단하려는 용단작업을 시도하던 중에 폭발이 발생하여 4명이 숨지고 10명이 2~3도 화상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ref>


== 과정 ==
== 과정 ==
진접선 4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인 '매일 ENC'에 소속된 노동자들이 4공구의 지하철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상의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구덩이 15m 아래로 내려 용단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용단작업 과정에서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호스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용단작업 중이던 서모(52)씨·김모(50)씨·정모(60)씨·윤모(62)씨 등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안모(60)씨와 심모(51·중국인)씨 등 근로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 측은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
진접선 4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인 '매일 ENC'에 소속된 노동자들이 4공구의 지하철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상의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구덩이 15m 아래로 내려 용단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용단작업 과정에서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호스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용단작업 중이던 서모(52)씨·김모(50)씨·정모(60)씨·윤모(62)씨 등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안모(60)씨와 심모(51·중국인)씨 등 근로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 측은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ref>


== 원인 ==
== 원인 ==
경기북부경찰청 수사 결과, 용단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며, 폭발 원인으로는 가스통 밸브가 미리 열렸거나 가스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리고 구덩이에 차 있던 가스가 터진 것 등 3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
경기북부경찰청 수사 결과, 용단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며, 폭발 원인으로는 가스통 밸브가 미리 열렸거나 가스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리고 구덩이에 차 있던 가스가 터진 것 등 3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1/0200000000AKR20160601138900060.HTML <남양주 붕괴사고> 가스통·가스관·구덩이 차 있던 가스…원인은?], 연합뉴스, 2016.06.01</ref>





2016년 10월 19일 (수) 19:06 판

틀:사건사고

개요

2016년 6월 1일에 진접선 제4공구 구간인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로[* 다음 지도 주곡2교 검색 결과 주곡2교 아래에서 노동자들이 철근을 절단하려는 용단작업을 시도하던 중에 폭발이 발생하여 4명이 숨지고 10명이 2~3도 화상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1]

과정

진접선 4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인 '매일 ENC'에 소속된 노동자들이 4공구의 지하철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상의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구덩이 15m 아래로 내려 용단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용단작업 과정에서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호스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용단작업 중이던 서모(52)씨·김모(50)씨·정모(60)씨·윤모(62)씨 등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안모(60)씨와 심모(51·중국인)씨 등 근로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 측은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2]

원인

경기북부경찰청 수사 결과, 용단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며, 폭발 원인으로는 가스통 밸브가 미리 열렸거나 가스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리고 구덩이에 차 있던 가스가 터진 것 등 3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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