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스타

개요

마로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가상 아이돌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참여하고 중국 광동알파애니메이션앤컬쳐로부터 투자받았다.

광주광역시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K-POP 스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방영 시기는 2016년 하반기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관계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한다.

역사

처음 소식이 나온 때가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사업으로 뽑힐 때였다. 그리고 2015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에도 뽑혔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때는 2016년 5월 26일 이 기사(한콘진 보도자료)가 나올 때부터다. 시즌2까지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3D 방식이였으나 새로 나온 포스터는 2D 방식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툰 렌더링이나 2D+3D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나올 수도 있다.

평기 및 반응

플라워링 하트에 이어서 한애니 팬이 아닌 오덕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다른 아이돌물 애니와의 비교

이거 말고도 다른 국산 아이돌물 애니는 프리즘스톤, 프리파라, 라라의 스타일기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 셋은 한일합작이다 보니까 로컬라이징을 해도 우리나라의 정서하고 어색한 부분이 남는 점, 음악에 대한 판권 문제로 국내에 앨범을 내기가 어려운 점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한일합작도 이러한 상황이니 달빛천사, 아이엠스타 같은 순수 외국산 애니는 더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우리나라(그것도 흔히 나오는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한국인에게 정감이 가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 기업이 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앨범 발매 등의 활동이 자유롭다는 점 등이 장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