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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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0일에는 코믹플러스, 툰부리·타파스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 웹툰 미디어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만화창작에 55억 지원..중소 웹툰미디어 육성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325845|뉴스= |출판사=연합뉴스 |위치= |날짜= 2013년 6월 20일|확인날짜= }}</ref>
2013년 6월 20일에는 코믹플러스, 툰부리·타파스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 웹툰 미디어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만화창작에 55억 지원..중소 웹툰미디어 육성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325845|뉴스= |출판사=연합뉴스 |위치= |날짜= 2013년 6월 20일|확인날짜= }}</ref>
10월 28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KISA,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 진출 스타트업 선정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304539 |뉴스= |출판사=아이뉴스24 |위치= |날짜=2013년 10월 28일 |확인날짜= }}</ref>
10월 28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KISA,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 진출 스타트업 선정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304539 |뉴스= |출판사=아이뉴스24 |위치= |날짜=2013년 10월 28일 |확인날짜= }}</ref>
12월 23일부터는 출판만화 서비스도 시행하였다. 출판만화 구독에는 종이 만화를 버튼 한 번으로 웹툰에 맞는 스크롤뷰 방식으로 전환하는 '크로스뷰' 기술이 적용되었다. <ref name="지디넷">{{뉴스 인용 |저자= |제목=종이 만화, 휴대폰에서 디지털 원본으로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43170 |뉴스= |출판사=ZDNet Korea |위치= |날짜= 2013년 12월 26일|확인날짜= }}</ref>


==수익 구조==
==수익 구조==
레진코믹스는 처음부터 '부분 유료화' 정책을 도입하였다. 레진은 2013년 6월 1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레진코믹스에선 웹툰이라는 콘텐츠 그 자체가 가치를 갖는다. 웹툰을 구독하기 위해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을 작가들에게 전달한다. '웹툰은 공짜'라는 인식을 부수는 시발점이 되려 한다는 의미다"라고 언급하였다. <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유료 웹툰 정착의 도화선이 되겠다" 레진코믹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441449 |뉴스= |출판사=동아일보 |위치= |날짜= 2013년 6월 12일|확인날짜= }}</ref>
레진코믹스는 처음부터 '부분 유료화' 정책을 도입하였다. 레진은 2013년 6월 1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레진코믹스에선 웹툰이라는 콘텐츠 그 자체가 가치를 갖는다. 웹툰을 구독하기 위해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을 작가들에게 전달한다. '웹툰은 공짜'라는 인식을 부수는 시발점이 되려 한다는 의미다"라고 언급하였다. <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유료 웹툰 정착의 도화선이 되겠다" 레진코믹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441449 |뉴스= |출판사=동아일보 |위치= |날짜= 2013년 6월 12일|확인날짜= }}</ref>
레진코믹스의 웹툰은 미리 10회차까지 준비되며, 그 이후의 에피소드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결재 수단도 어플 내 뿐 아니라 2013년 9월 개설된 웹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제, 문화상품권, 계좌이체  등으로 다양화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 벤처 웹툰 플랫폼에서 '억대 연봉' 작가 나온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43649 |뉴스= |출판사=전자신문 |위치= |날짜=2013년 10월 30일 |확인날짜= }}</ref>
레진코믹스의 웹툰은 미리 10회차까지 준비되며, 그 이후의 에피소드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이러한 '미리보기' 시스템을 레진은 '시간을 파는' 부분 유료화 모델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만화가 좋아 스마트폰에 만화방 차렸어요”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511326 |뉴스= |출판사=동아일보 |위치= |날짜=2013년 12월 26일 |확인날짜= }}</ref>
결재 수단도 어플 내 뿐 아니라 2013년 9월 개설된 웹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제, 문화상품권, 계좌이체  등으로 다양화하였다. 또한 Active X의 설치를 요구하지 않아 모든 웹에서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 벤처 웹툰 플랫폼에서 '억대 연봉' 작가 나온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43649 |뉴스= |출판사=전자신문 |위치= |날짜=2013년 10월 30일 |확인날짜= }}</ref> <ref name="지디넷"/>
 
 
레진코믹스는 서비스를 개시한지 한 달만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였으며, 10월 만난 미국과 영국의 벤처투자자들에게서 "비즈니스 모델이 '워킹'(작동) 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레진코믹스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2445837|뉴스= |출판사=한국일보 |위치= |날짜= 2013년 11월 30일|확인날짜= }}</ref>


== 연재 작품 ==
== 연재 작품 ==

2015년 12월 10일 (목) 01:36 판

틀:회사 정보 레진코믹스(LezhinComics)는 대한민국웹툰웹 소설 서비스다. 당초에는 안드로이드iOS 등, 모바일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었으나 2013년 9월부터는 웹 사이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성숙한 독자를 위한 어른의 만화 서비스'를 모토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므흣한만화도 다수 연재 중이다. 2015년 초까지만 해도 선정적인 섬네일이 여과없이 노출되어 지적을 받곤 했으나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인한 접속 차단을 계기로 19금 on/off 버튼을 만들어 성인 인증을 하지 않으면 섬네일도 볼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기존 포털에서 연재되기 힘든 실험적인 작품들과 BL물, 백합물, 성인 만화 등이 다수 연재되고 있다.

본래는 웹툰만을 서비스했으나, 2015년 9월 7일부터는 웹 소설 서비스도 시작했다.

역사

창립자인 한희성은 이미 '레진'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블로그의 누적방문자는 5천만명에 달했으며, 재방문율도 90%였다. [1] 그는 처음에 레진닷컴이라는 웹진을 만들어 샤다라빠의 '꼴데툰'을 연재하는 등, 웹툰 및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으나 운영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1] [2] 이후 그는 웹툰에만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작가들을 모집하는 한편, KAIST 출신의 유명개발자였던 권정혁 등 7명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였다.[1] 그리고 2013년 6월 9일, 네온비 ,꼬마비 등 50여명의 신인 작가의 작품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게시하는 것으로, 레진코믹스는 모바일 웹툰 산업에 진출하였다.[3] 레진코믹스는 개설된 지 48시간만에 구글플레이의 만화 부문 무료 다운로드 순위 3위를 기록하였다 [4] 2013년 6월 20일에는 코믹플러스, 툰부리·타파스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 웹툰 미디어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5] 10월 28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6] 12월 23일부터는 출판만화 서비스도 시행하였다. 출판만화 구독에는 종이 만화를 버튼 한 번으로 웹툰에 맞는 스크롤뷰 방식으로 전환하는 '크로스뷰' 기술이 적용되었다. [7]

수익 구조

레진코믹스는 처음부터 '부분 유료화' 정책을 도입하였다. 레진은 2013년 6월 1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레진코믹스에선 웹툰이라는 콘텐츠 그 자체가 가치를 갖는다. 웹툰을 구독하기 위해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을 작가들에게 전달한다. '웹툰은 공짜'라는 인식을 부수는 시발점이 되려 한다는 의미다"라고 언급하였다. [8] 레진코믹스의 웹툰은 미리 10회차까지 준비되며, 그 이후의 에피소드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이러한 '미리보기' 시스템을 레진은 '시간을 파는' 부분 유료화 모델이라고 말했다.[9] 결재 수단도 어플 내 뿐 아니라 2013년 9월 개설된 웹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제, 문화상품권, 계좌이체 등으로 다양화하였다. 또한 Active X의 설치를 요구하지 않아 모든 웹에서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10] [7]


레진코믹스는 서비스를 개시한지 한 달만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였으며, 10월 만난 미국과 영국의 벤처투자자들에게서 "비즈니스 모델이 '워킹'(작동) 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11]

연재 작품

사건사고

2015년 3월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의해 접속 차단되는 일이 있었다. 레진코믹스 측 이의 제기로 몇 시간 후 차단은 풀렸으나 이미 소문이 날대로 나서 레진코믹스는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찍고, 이에 레진코믹스는 코인 추가 충전 이벤트를 벌였다.(...)사랑해요 방심위


바깥 고리

틀: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