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6번째 줄: | 6번째 줄: | ||
|발생 = 2023년 1월 09일 01시 28분 | |발생 = 2023년 1월 09일 01시 28분 | ||
|진도 = [[릭터 규모]] 3.7 ~ 4.1 | |진도 = [[릭터 규모]] 3.7 ~ 4.1 | ||
|진원지 = | |진원지 = 북위 37.73도, 동경 126.19도 | ||
|깊이 = | |깊이 = | ||
|지진해일 = | |지진해일 = | ||
20번째 줄: | 20번째 줄: | ||
*[[서울특별시]] 에서는 진도 2의 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한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2105 (속보)"인천 강화 서쪽 25km해역 규모3.7 지진…서울 진도2 관측"]</ref> | *[[서울특별시]] 에서는 진도 2의 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한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2105 (속보)"인천 강화 서쪽 25km해역 규모3.7 지진…서울 진도2 관측"]</ref> | ||
*{{ㅊ|전국}}: 이는 한창 사람들이 자고 있을 새벽 1시 시간대에 [[긴급재난문자]]로 인천부터 서울시민이 아닌 '''전국민'''의 핸드폰에 문자가 오게 되어서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래도 '긴급'재난문자다보니 무음모드로 해도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심각하게 큰 사이렌 소리가 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잠 자고 있는데 급하게 재난대피를 해야하니까. 실제로 몇몇 반응들은 하필이면 새벽에 지진이 나서 큰 소리가 나서 깼다고 불평하는 글이 보인다. | *{{ㅊ|전국}}: 이는 한창 사람들이 자고 있을 새벽 1시 시간대에 [[긴급재난문자]]로 인천부터 서울시민이 아닌 '''전국민'''의 핸드폰에 문자가 오게 되어서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래도 '긴급'재난문자다보니 무음모드로 해도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심각하게 큰 사이렌 소리가 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잠 자고 있는데 급하게 재난대피를 해야하니까. 실제로 몇몇 반응들은 하필이면 새벽에 지진이 나서 큰 소리가 나서 깼다고 불평하는 글이 보인다. | ||
*이후 인천소방본부에서 지진신고가 30여건 접수되었지만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001800065 피해는 없다고 확인했다.] | |||
== 여진 및 추가피해 여부 == | == 여진 및 추가피해 여부 == | ||
27번째 줄: | 28번째 줄: | ||
2000년대 들어 [[백두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2020년대에는 아예 [[한반도]]에 지진이 잦아지는 등 화산 폭발의 징조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22년 괴산 지진]]이 일어난 지 얼마 안 가 인천 지진이 나타나서 사람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 2000년대 들어 [[백두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2020년대에는 아예 [[한반도]]에 지진이 잦아지는 등 화산 폭발의 징조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22년 괴산 지진]]이 일어난 지 얼마 안 가 인천 지진이 나타나서 사람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 ||
단 몇몇 사람들은 해당 지진의 발원지가 [[북한]]의 국경선 부분에 있기 때문에 [[북한의 핵 실험]] 때문에 일어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인천시민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면 "침대가 춤추는 것 같이 울렁거렸다" 등으로 반응했고, [[기상청]]에서도 자연지진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북한이 저지른 인공지진이 아닌 것으로 | 단 몇몇 사람들은 해당 지진의 발원지가 [[북한]]의 국경선 부분에 있기 때문에 [[북한의 핵 실험]] 때문에 일어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인천시민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면 "침대가 춤추는 것 같이 울렁거렸다" 등으로 반응했고, [[기상청]]에서도 아직은 자연지진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북한이 저지른 인공지진이 아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001100530 기상청 "인천 강화 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발생"]</ref> | ||
2023년 1월 9일 (월) 02:26 판
2023년 인천 지진 | |
---|---|
지진 정보 | |
발생 | 2023년 1월 09일 01시 28분 |
진도 | 릭터 규모 3.7 ~ 4.1 |
진원지 | 북위 37.73도, 동경 126.19도 |
영향지역 | 인천 및 강화군을 중심으로 서울특별시 등 수도권 지역 |
2023년 인천 지진은 인천 근처 강화군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하필이면 백두산 2020년대 폭발 관련 떡밥이 겹치던 시대라 사람들의 반응이 더 컸다.
영향 지역
- 서울특별시 에서는 진도 2의 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한다.[1]
전국: 이는 한창 사람들이 자고 있을 새벽 1시 시간대에 긴급재난문자로 인천부터 서울시민이 아닌 전국민의 핸드폰에 문자가 오게 되어서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래도 '긴급'재난문자다보니 무음모드로 해도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심각하게 큰 사이렌 소리가 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잠 자고 있는데 급하게 재난대피를 해야하니까. 실제로 몇몇 반응들은 하필이면 새벽에 지진이 나서 큰 소리가 나서 깼다고 불평하는 글이 보인다.- 이후 인천소방본부에서 지진신고가 30여건 접수되었지만 피해는 없다고 확인했다.
여진 및 추가피해 여부
- 서해 바다에서 일어난 지진이었기 때문에 쓰나미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한국에서 규모 4 정도의 지진이라면 생각보다 큰 것으로 규정한다.
백두산 폭발 떡밥?
2000년대 들어 백두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2020년대에는 아예 한반도에 지진이 잦아지는 등 화산 폭발의 징조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22년 괴산 지진이 일어난 지 얼마 안 가 인천 지진이 나타나서 사람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단 몇몇 사람들은 해당 지진의 발원지가 북한의 국경선 부분에 있기 때문에 북한의 핵 실험 때문에 일어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인천시민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면 "침대가 춤추는 것 같이 울렁거렸다" 등으로 반응했고, 기상청에서도 아직은 자연지진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북한이 저지른 인공지진이 아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