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31번째 줄: 31번째 줄:
=== 자유도 높은 UI ===
=== 자유도 높은 UI ===
[[구글 크롬]]이나 [[오페라]]에 비해 더 자유로운 UI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UI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부가기능을 이용하거나, userChrome.css파일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다. 심지어 UI를 크롬이나 오페라처럼 바꿔주는 테마도 있다!
[[구글 크롬]]이나 [[오페라]]에 비해 더 자유로운 UI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UI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부가기능을 이용하거나, userChrome.css파일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다. 심지어 UI를 크롬이나 오페라처럼 바꿔주는 테마도 있다!
==문제점==
===메모리 누수 현상===
구동시 메모리 자체는 상당히 적게 차지하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파이어폭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메모리를 갉아먹는 현상이 보고되어있다. 부가기능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억제를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 상황.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메모리를 1기가 이상 처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일단 브라우저를 종료하고 재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부가기능(애드온기능)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 것이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강제로 돌려주는 작업을 수행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병에 걸렸는데 열이 난다고 다른 치료는 안하고 해열제만 계속 들입다 붓는 꼴.


==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 ==
==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 ==

2016년 1월 8일 (금) 11:07 판

2013년부터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로고
2013년부터 사용중인 로고

파이어폭스(Firefox)는 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전 세계적으로 3번째 (모바일 포함시 4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이다. [1] 한국에서는 "불여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원 운영체제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다음과 같다.

공식지원은 아니나, BSD계열이나 솔라리스계열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징

오픈 소스

파이어폭스는 MPL(Mozilla Public License)를 따르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 다만, "Firefox" 이름이나, 로고 등의 상표의 이용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GNU에서 만든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도 해당 상표를 제외하고 아이스캣(IceCat)이라는 이름으로 배포하고 있다.[2]

웹 표준

렌더링 엔진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Gecko엔진을 사용하며, 현대의 웹 표준을 잘 따르고 있다. HTML5, CSS3은 물론, 자바스크립트(ECMAScript)도 최신 스펙을 잘 지원하고, 특히 차기 자바스크립트 표준인 ECMAScript6의 경우,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보다 완전한 구현을 보인다.[3]

적은 메모리 사용량

구 버전의 파이어폭스 2.x-3.x에서 발생한 램 누수 현상을 교훈의 발판으로 삼아, 파이어폭스는 여타 브라우저들에 비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특징은 열어둔 탭의 수가 많아질수록 잘 나타난다. 크롬과 비교하면, 단일 탭에서는 크롬의 메모리 사용량이 적지만 탭의 수가 10개를 넘어가면 파이어폭스의 메모리 사용량이 큰 차이로 적어진다 [4]

강력한 부가 기능

개발 역사가 오래된 만큼 파이어폭스는 다양하고 강력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부가 기능은 파이어폭스 부가 기능 웹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다른 출처를 통해서 구한 .xpi 확장자를 가진 부가 기능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자유도 높은 UI

구글 크롬이나 오페라에 비해 더 자유로운 UI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UI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부가기능을 이용하거나, userChrome.css파일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다. 심지어 UI를 크롬이나 오페라처럼 바꿔주는 테마도 있다!

문제점

메모리 누수 현상

구동시 메모리 자체는 상당히 적게 차지하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파이어폭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메모리를 갉아먹는 현상이 보고되어있다. 부가기능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억제를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 상황.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메모리를 1기가 이상 처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일단 브라우저를 종료하고 재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부가기능(애드온기능)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 것이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강제로 돌려주는 작업을 수행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병에 걸렸는데 열이 난다고 다른 치료는 안하고 해열제만 계속 들입다 붓는 꼴.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

자유 소프트웨어인 만큼,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도 만들 수 있다. 64비트에 최적화하여 만든 워터폭스(WaterFox)[5]나, 예전 UI를 유지하면서 최적화를 진행한 페일 문(Pale Moon)[6]등이 있다.

그리고 북한이 개발(...)한 운영체제인 붉은별에 탑재된 기본 웹브라우저 '내나라'는 파이어폭스의 복붙 버전이다.

기타

이 항목은 모든 분류:웹 브라우저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항목이다.

같이 보기

바깥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