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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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야구선수]]
{{인물 정보
{| class="wikitable"
|인물이름 = 손승락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 #aa3e3e; color: #000000" | '''No.1 손승락'''
|원어이름 =
|-
|배경색  =  
| 생년월일 || 1982년 3월 4일
|글자색  =  
|-
|그림    = [[파일:손승락.jpg|200px]]
| 신장 / 체중 || 187cm, 88kg
|그림설명 =
|-
|본명    =
| 소속 || [[넥센 히어로즈]]
|다른이름 =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82|03|04}}
| 포지션 || 투수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일  =
| 등번호 || No.1
|사망지  =
|-
|국적    = {{나라|대한민국}}
| 투 / 타 || 우투/우타
|학력    =
|-
|직업    =
| 출신교 || 내동초 - 경상중 - 대구고 - 영남대
|종교    =
|-
|정당    =
| 프로입단 || 2001년 드래프트 2차지명 3라운드 전체 25번
|신체    =
(현대 유니콘스)
|배우자  =
|-
|가족    =
| 소속팀 || 2005~2007 현대 유니콘스<br />
|활동기간 =
2008~2009 경찰 야구단<br />
|소속사  =
2009~2010 상무<br />
|웹사이트 =
2010~2014 넥센 히어로즈<br />
|비고    =
|-
|하위 틀  =
|}
{{인물 정보/프로선수
|종목    = [[야구]]
|포지션  = [[투수]]
|코치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 (2005 ~ 2007)</small><br />'''[[넥센 히어로즈]] (2008 ~ 2015)'''</small><br />'''[[롯데 자이언츠]] (2016 ~ 2019)'''</small>
|지도    =
}}
}}
== 소개 ==


==개요==
'''KBO 현역 최고의 마무리 투수'''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2015 KBO 에서 재대로 된 커리어를 가진 마무리 투수. <ref>다른 구단들은 다 전문 마무리의 경험이 없는 투수들이 자리를 맡고있다. 그나마, SK 정우람이 1시즌의 마무리, LG 봉중근 3 시즌, 삼성 임창용...이 여백에 포함하기엔 여백이 너무 좁다.</ref>


3년 연속 30+ 세이브를 따낸 전문 마무리 투수.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다.


==스타일==
주로 140km/h의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커터를 주무기로 한다.
140 중 후반의 직구를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 제구는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 안에 넣을 수 있다. <ref>이 부분은 김광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이쪽은 마무리.</ref>


대부분의 공이 빠르지만, 그게 거의 속구의 개념이 아닌 변형 패스트볼이 대부분이다.<ref>커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ref>
선발투수로는 경찰청의 입대 전까지 했는데 성적은 신통찮고 주로 전역후 마무리로 활약해서 2015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 변형 패스트볼이 중심이 되는 그의 투구 패턴상 땅볼이 많겠구나 싶지만, 그의 구위는 매우 뛰어나서 마무리로 시작한 이후로 제일 성적이 안 좋은 2014년, 그의 삼진 비율은 29.6% 외야 뜬공 16.8% 내야 뜬공 5.6% 병살 2.2% 다. <ref>그 해에 혜성같이 나타난 셋업맨 조상우의 경우 삼진이 36.5% (...)</ref>


강한 구위에 비해 대단히 높은 피안타와 피 출루율을 가지고 있기에<ref>WHIP는 2012년 1.291 / 2013년 1.117 / 2014년 1.283 써 놓고 나니 이닝당 한 명씩은 꼭 내보냈다는 기록이... {{ㅊ|넥센 팬 분들 참 쫄깃쫄깃 하셨을듯. 아니 근데 어떻게 세이브는 쌓은거지?}}</ref> 삼진으로 먹고 사는 마무리라 할 수 있겠다.
주로 마무리로써 30세이브 이상의 기록을 했으나 현역 최고의 마무리였던 '''오승환'''에 밀려 주로 2인자로 자리잡았다.


특이한 기록으로는 우투수 임에도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ref>2014기록 좌타자 상대 30 2/3 이닝 116 타수 피안타율 0.233 피OPS 0.533 평균자책 2.93 4구 6 삼진 28 / 우타자 상대 31 이닝 127 타수 피안타율 0.331 피OPS 0.902 평균자책 5.81 4구 5 삼진 25 {{ㅊ|적고나니 이건 우투수의 성적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어떻게 세이브를 한거지?}}</ref> 작년 뿐만이 아니라, 그냥 쭈욱 좌타자 에게 강했다. {{ㅊ|그래서 LG랑 하면 넥센이 이기는 건가보다.<ref>사실, 손승락 나오기 전에 방망이로 초토화 되서 그가 나오지도 않는다. (...)</ref>}}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2014 까지 그의 투구폼은 참 역동적 이었다. 정확히는 공을 던지고 나서의 폼. 그냥 날라차기(...) 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의 점프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 역동적인 투구폼을 수정하려고 2014 시즌 내내 혼자서 폼을 가다듬으며 포스트 시즌에서야 완성 시켰다고 한다. <ref>한 시즌 내내 밤 늦게 혼자서 공을 던지고 투구폼을 바꾸니 커리어 로우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쯤되면 세이브를 해온게 신기할 정도.</ref> {{ㅊ|그런데 상황이 안 좋아지면 예전 처럼 공 던지고 점프 한다(...)}}
2001년에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을 받고 영남대학교에 진학을 했다. '''사실 야수였으나  대학교에서 투수를 전환했다.
'''
고교 유격수 출신 이라서 투구 후 수비가 매우 좋다. 같은 팀의 한현희가 투구 후 수비가 매우 안 좋아서<ref>누가봐도 정말 안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 {{ㅊ|살쪄서 그래! 살쪄서! 왜 별명이 한돈이겠냐!}}</ref> 팬들은 그걸로 꽤 까는 모양.
여기서 변화구를 배웠다고 한다. 현대 유니콘스에 들어온후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여담==
당연히 그전에 오주원이라는 신인왕이 탄생을 했기 때문인데 주로 김수경,정민태를 받치는 3선발로 활약했는데 사직에서 열린 롯데전을 빼면
다른 여담들을 보면 알겠지만, 긍정적인 방향(?) 으로 특이한(?) 사항들이 많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온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초, 중, 고 운동만 하던게 아니라 캠퍼스 생활도 하면서<ref>대학교 리그는 고등학교 리그에 비해 대회의 수도 일정도 널널한 편이다.</ref> 좋은 방향으로 경험들을 쌓은 듯.
그다지 좋은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


생긴건 생겼는데, 대단히 걸죽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목소리 톤도 높은 편이라 몰랐던 사람은 적잖이 놀래는 편.
2006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평범하게 지나간 시즌이었다. 초반까지는 던졌으나 체력 난조로 인해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나서 2007년은 아예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경찰청에 입단하게 된다.


몽골에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67344&redirect=true 기사]
== 넥센 히어로즈 시절 ==
=== 2010년 ===
제대 후 맞이하는 2010년 시즌에는 주로 마무리로 등판했다. 원래는 [[조용준]]이 마무리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결국 대신 맡은 것이었다.


일기를 쓴다고 한다. 일기 내용은 아무래도 경기 내용인듯. {{ㅊ|엊그제 경기에서 누가 내 공을 때렸다. 세이브는 했다. 어제 경기에서 누가 내공을 때렸다. 세이브는 했다. 오늘 경기에서...}}
세이브는 롯데에서 달성했는데 1점차에서 쫄깃한 세이브를 만들어냈다. 2010년에는 주로 마무리와 불펜을 오고가는 전천후 불펜으로 방어율 2위와 올스타에도 나가는 위엄을 보여줬다. 26세이브를 기록해 제대 후 첫 시즌부터 제대로 포텐이 터져버렸던 것이다.


연봉협상때 이장석 대표(!) 에게 PPT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성적와 결혼까지 해 다른 팀에는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LG에서는 현재 활약하고 있는 이병규를 상대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132746 트레이드]가 될 뻔했다가 결국 무산됐다.
 
=== 2011년 ===
초반에는 마무리를 내놓고 선발 전환을 시도했으나 생각대로 쉽지 않고 부상까지 겹쳐 마무리로 자리잡게 된다. 작년도보다는 비록 세이브 갯수가 적지만 역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믿을 만할 불펜으로 전환했다. 이때 평균자책점이 낮았다는 것에 감탄을 해야된다.
 
=== 2012년 ===
초반에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주로 분식회계를 해 팬들에게는 까였다. 아무래도 투구폼 교체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잔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부진이 된 예상도 있다. 최종성적은 33세이브를 기록하고 5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블론세이브가 주로 중요한 순간에 터져 다음 시즌에는 중요하게 생각하게 한다.
 
==== WBC ====
강정호와 함께 엔트리에 뽑혔다.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실점은 하지 않았으나 손승락이 만든 주자를 다 홈에 들어와 주로 평균자책점이 높은 편이다.
 
=== 2013년 ===
 
'''목동의 수호신'''
 
2012년에 기록했던 33세이브를 넘긴 개인 최다 세이브인 43세이브를 기록하고 마무리로써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주로 블론세이브는 없었지만 같은팀 불펜이 끝내기로 인해 어쩌고 보면 불운이라 보면 된다.
 
=== 2014년 ===
 
세이브는 30세이브가 넘겼지만 주로 중요한 상황에서 블론세이브나 대표적으로 한국시리즈때 맞은 탓에 너무 저평가되어있다.
 
이 기록으로 2년 연속 세이브왕을 달성했다.
 
=== 2015년 ===
 
'''넥센에서 마지막 시즌'''
 
그동안 해준 활약에 비해서 평균자책점이 너무 올라갔고 또 중요한 순간에 블론세이브를 기록해 팬들에게는 까임의 지분을 올라갔다.
 
== 롯데 자이언츠 시절 ==
 
'''롯데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 2016년 ===
 
롯데로 와서 첫 시즌
 
중간에 일으킨 논란을 제외하면 롯데에서 그나마 믿을 불펜이다.
 
=== 2017년 ===
 
'''6년 연속 20세이브와 롯데 역사상 세이브 갯수가 가장 많이 있다.'''
 
== 여담 ==
* 대구광역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유독 삼성한테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던 2015년에는 유독 삼성전에만 블론세이브를 치솟고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최형우한테 끝내기를 맞아서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운건 덤이다.
* 심수창이 선발 18연패를 기록했을때 승리투수로 기록할때 승리를 지킨 사람 역시 손승락이다.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넥센을 떠나고 롯데로 이적할때 50명을 추첨해서 보조배터리를 줄 정도로 착하다.[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295&aid=0000001472 #]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2023년 8월 26일 (토) 10:24 기준 최신판

손승락
손승락.jpg
인물 정보
출생 1982년 03월 04일 (4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5 ~ 2007)
넥센 히어로즈 (2008 ~ 2015)
롯데 자이언츠 (2016 ~ 2019)

소개[편집 | 원본 편집]

KBO 현역 최고의 마무리 투수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다.

주로 140km/h의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커터를 주무기로 한다.

선발투수로는 경찰청의 입대 전까지 했는데 성적은 신통찮고 주로 전역후 마무리로 활약해서 2015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주로 마무리로써 30세이브 이상의 기록을 했으나 현역 최고의 마무리였던 오승환에 밀려 주로 2인자로 자리잡았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1년에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을 받고 영남대학교에 진학을 했다. 사실 야수였으나 대학교에서 투수를 전환했다. 여기서 변화구를 배웠다고 한다. 현대 유니콘스에 들어온후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당연히 그전에 오주원이라는 신인왕이 탄생을 했기 때문인데 주로 김수경,정민태를 받치는 3선발로 활약했는데 사직에서 열린 롯데전을 빼면

그다지 좋은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

2006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평범하게 지나간 시즌이었다. 초반까지는 잘 던졌으나 체력 난조로 인해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나서 2007년은 아예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경찰청에 입단하게 된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제대 후 맞이하는 2010년 시즌에는 주로 마무리로 등판했다. 원래는 조용준이 마무리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결국 대신 맡은 것이었다.

첫 세이브는 롯데에서 달성했는데 1점차에서 쫄깃한 세이브를 만들어냈다. 2010년에는 주로 마무리와 불펜을 오고가는 전천후 불펜으로 방어율 2위와 올스타에도 나가는 위엄을 보여줬다. 26세이브를 기록해 제대 후 첫 시즌부터 제대로 포텐이 터져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좋은 성적와 결혼까지 해 다른 팀에는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LG에서는 현재 활약하고 있는 이병규를 상대로 트레이드가 될 뻔했다가 결국 무산됐다.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마무리를 내놓고 선발 전환을 시도했으나 생각대로 쉽지 않고 부상까지 겹쳐 마무리로 자리잡게 된다. 작년도보다는 비록 세이브 갯수가 적지만 역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믿을 만할 불펜으로 전환했다. 이때 평균자책점이 낮았다는 것에 감탄을 해야된다.

2012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주로 분식회계를 해 팬들에게는 까였다. 아무래도 투구폼 교체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잔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부진이 된 예상도 있다. 최종성적은 33세이브를 기록하고 5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블론세이브가 주로 중요한 순간에 터져 다음 시즌에는 중요하게 생각하게 한다.

WBC[편집 | 원본 편집]

강정호와 함께 엔트리에 뽑혔다.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실점은 하지 않았으나 손승락이 만든 주자를 다 홈에 들어와 주로 평균자책점이 높은 편이다.

2013년[편집 | 원본 편집]

목동의 수호신

2012년에 기록했던 33세이브를 넘긴 개인 최다 세이브인 43세이브를 기록하고 마무리로써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주로 블론세이브는 없었지만 같은팀 불펜이 끝내기로 인해 어쩌고 보면 불운이라 보면 된다.

2014년[편집 | 원본 편집]

세이브는 30세이브가 넘겼지만 주로 중요한 상황에서 블론세이브나 대표적으로 한국시리즈때 맞은 탓에 너무 저평가되어있다.

이 기록으로 2년 연속 세이브왕을 달성했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넥센에서 마지막 시즌

그동안 해준 활약에 비해서 평균자책점이 너무 올라갔고 또 중요한 순간에 블론세이브를 기록해 팬들에게는 까임의 지분을 올라갔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 원본 편집]

롯데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롯데로 와서 첫 시즌

중간에 일으킨 논란을 제외하면 롯데에서 그나마 믿을 불펜이다.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6년 연속 20세이브와 롯데 역사상 세이브 갯수가 가장 많이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대구광역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유독 삼성한테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던 2015년에는 유독 삼성전에만 블론세이브를 치솟고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최형우한테 끝내기를 맞아서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운건 덤이다.
  • 심수창이 선발 18연패를 기록했을때 승리투수로 기록할때 승리를 지킨 사람 역시 손승락이다.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넥센을 떠나고 롯데로 이적할때 50명을 추첨해서 보조배터리를 줄 정도로 착하다.#